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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건담

[150522] PG_Strike Gundam (Gunpla 30th Color Clear) 생각보다 긴 여정은 아니었지만 지인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해를 보며 마무리 지었습니다.ㅠ_ㅠ 스카이글래스퍼의 프레임은 부분적이다 보니 클리어파츠를 혼용하며 작업했네요. 에일팩 역시 전체적인 프레임 구현이 되질 않아 클리어파츠 혼용 작업을 했습니다. 가장 이뻐 보였던 부스터. 측면 그릴은 합본팩이다 보니 루즈 컬러에 맞춰져 노란색이 아니네요. 스카이글래스퍼와 에일팩 합체. 바퀴를 내놓고 찍으니 어색하군요. PG라고 해도 100% 프레임샷이 나오진 않네요. 이제 다듬어 놓은 외부 장갑들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때가 제일 재밌죠.^^ 스카이글래스퍼 완성입니다. 형광빛 주황색 클리어파츠가 눈에 팍팍 띕니다. 에일팩 장착. 나머지 웨폰팩도 나오면 참 좋을련만... 가끔 반다이는 장사를 너무.. 더보기
[150503] PG_Strike Gundam (Gunpla 30th Color Clear) 일에 치여 살다가 연휴를 맞이해서 오랜만에 니퍼를 들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지인이 의뢰했던 건프라 30주년 칼라 클리어 제품에 사제 도금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국내 사제 도금이 그리 활성화 되지 않았던 시절의 제품이라 도금 상태가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스트라이크 건담은 5년만에 다시 만들어 보는군요. 우려했던 것만큼 작업성이 나쁘진 않았지만 손끝이 저려오는 고통은 피할 수 없습니다.ㅠㅠ 가동 기믹은 정말 지금봐도 PG 중 으끔이 아닐까 싶네요. 후다닥 하체까지 완성했습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3일이면 끝을 볼 것 같네요. 문제는 컨디션이... 더보기
[150102] MG_Strike gundam 숙원사업 같은 그런 존재. 이미 주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무리가 되질 않아 미루고 미루던 녀석. 새해 첫 프라질로 선택했습니다. 완성은 이미 되었었고 추가 먹선과 데칼질. 곧 주인에게 돌려 보내야겠습니다. 다시 보니 RM을 만들고 싶네요.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