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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합체

[231006] 모데로이드 신혼합체 고단나 트윈드라이브 모드(P32) 맥스합금을 두번이나 구매했다가 처분하고 결국 모데로이드로 접하게(소장하게) 되었네요. 런너는 적당히 꽉찬 느낌. 화염파츠는 게이트 처리가 쉽지 않네요. 조형은 훌륭합니다. 해외리뷰엔 팬(?) 부위가 금색으로 되어 있길래 색분할인 줄 알았는데 통짜 파츠였군요.ㅡㅡ 골드 마커는 이미 다 굳어 버렸고 축광작업도 무리 아쉬운 맘에 오로라 씰만 붙혀 봤습니다. 클리어 파츠를 씌우면 티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 뻘짓이었네요.ㅜㅜ 단순한 골반. 팔꿈치 관절과 주위를 감싸는 빨간 파츠는 가동을 할 때마다 벌어지니 순접을 하는게 좋습니다. B3 파츠는 미리 조립해 두는게 수월합니다. 팔은 적당히 접히는데 상당히 불편하게도 하박이 잘 빠집니다. 무릎은 팔에 비해 접힘이 좀 아쉽지만 맥스합금의 단점이었던 오금쪽 마모는 없겠네.. 더보기
[200622] 맥스합금 신혼합체 고단나 14년만에 다시 맥스합금 고단나를 영입했습니다. 카페 경매에 올라 온거 보고 수시로 입찰했는데 운좋게 낙찰이 되었네요. 초기에 구했던 금액보단 저렴히 구해서 작은 위안이... 당시에는 제대로 된 언박싱 사진을 남겨 놓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제서야 간단히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매뉴얼. 정식 명칭은 고단나 트윈 드라이브 모드네요. 구성품. 엄청난 길이의 세레블레이드. 세월이 좀 지난 제품이라 헐렁이는 관절이 좀 있지만 가동에 의한 까짐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여전히 눈은 잘 보이지 않네요. 가슴 클리어 파츠는 광을 내주고 싶습니다. 덴도의 팔과 비슷하게 생겼죠. 빨간색 파츠도 회전이 됩니다. 지금 보니 많이 심심한 발. 특히나 빨간색 파츠는 피막이 얇은건지 도색 마모가 잘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