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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제타

[171002] MG 더블제타 버카 Part.2 어제에 이어 백팩 및 무기류를 마무리 했습니다. 구판에 비해 확실히 색분할은 ^▽^)乃 유독 둔기같은 빔세이버. 코토부키야의 라이트세이버 젓가락이랑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더블빔 라이플. 파일럿은 코어파이터랑 겸용입니다. 손맛이 좋아 생각보다 빨리 만든것 같습니다. 구판에 있었던 팔꿈치 (회전)관절이 없어져서 무기류를 잡거나 자세 잡는데 약간 애로사항이 있네요. 스탠드가 없어서 엉성한 자세로 한 컷.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허리가 제법 숙여집니다. 회전은 안되던데... 변형 방식은 구형과 크게 다를바 없는데 자잘한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머리가 수납되는 공간은 라이플로 사용시에는 커버가 닫힙니다. 변형을 위해서 작은손으로 교체를 해줘야합니다. 약간 번거로운 부분입죠. 어깨뽕도 뽑고 팔뚝에 붙은 날개도 정렬.. 더보기
[171001] MG 더블제타 버카 Part.1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추석연휴의 시작을 맞아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최근 신상... 특히 건프라는 잘 지르지 않았었는데 초회 데칼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습식인데 기약 없는 데칼질인데 말이죠.ㅠ_ㅠ 하지만 더블제타는 유년시절 아카제 카피판에 대한 추억도 있고 반다이 MG도 있었지만 뭔가 아쉬웠고 다른 인기 제품처럼 2.0을 기다리던와중에 버카로 발매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깔끔한 버카 매뉴얼. 코어파이터가 2대입니다. 색분할도 좋은데 투명 캐노피가 잘 빠지네요. 본딩필수!! 변형도 깔끔하게 됩니다. 스탠드용 투명 바퀴도 괜찮네요. 변형킷 프레임이라 만드는 재미가 솔솔~ 조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추억의 더블제타 얼굴은 아니자만 요즘 미남답습니다. 오오~ 목 가동률이 좋아 앞으로 많이 숙여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