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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토이즈

[231112] 썬토이즈 퍼스트(P39)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은 없고 6년 전 에반게리온 초호기 만들어 보고는 첨으로 접해보는 썬토이즈입니다. 런너가 생각보다 빽빽합니다. 반다이처럼 런너를 분리해서 조립이 가능합니다.(조립 속도엔 큰 의미가 없는 듯) 앞서 다반 PGU처럼 니퍼로만 잘라서 조립을 해 볼려고 했지만 조립 손맛이 정말 별로라 아트나이프까지 동원. 벌어지는 부분도 가끔 있어서 중간중간 본딩도 했습니다. 무릎파츠는 간격이라던지 핀 사이즈가 맞지 않아 조립이 되지 않습니다. 무릎파츠 핀은 제거해도 무관합니다. 골반 프레임. 정말 단순합니다. 고관절쪽과 어깨관절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좌측이 어깨관절입니다. 가슴 덕트도 개별 가동이 되지만 가동 범위가 좁고 핀이 가늘어서 자칫하면 파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백팩 디테일도 좋습니다. 팔프레.. 더보기
[171206]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3 썬토이즈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무장류외 남은 부분을 조립해 줬습니다. 중복런너로 인해 수량이 초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파츠는 마치 코토제품을 보는것 같습니다. 총7쌍이나 되네요. 마커로 부분도색을 했습니다. 절삭감이 제일 좋았던 스탠드입니다. 기둥은 좀 부실한 맛이 있습니다. 기둥을 빼고 충전기(?)를 꽂을 수 있습니다. 엄빌리컬 케이블. 케이블이 너무 힘없어 안쪽에 전선을 넣어 주었습니다. 손파츠들은 잉여없이 전부 쓰임새가 있습니다. 편손들은 상황 연출에 따라 용도가 다릅니다. 기존 스탠드 핀은 플러그 위치에선 헐렁하고 엉덩이쪽에는 타이트 합니다. 플러그쪽은 혼스테이지랑 호환이 됩니다. 역동적인 뜀박질이 매력적인 에바인데 기륵지가 짧아서 그리 역동적여 보이진 않네요.^^ 프로그래시브 나이프를 빼는 척.. 더보기
[171203]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2 주말의 끝자락 초호기를 마무리 짖고자 니퍼를 들었습니다. 가슴 색분할도 엄청 잘 나왔습니다. 허리쪽도 색분할이 잘되었지만 조립감이 좋질 않습니다. 갭이 많이 발생해서 본딩에 살추가까지 했습니다. 신발도 잘 나온 편. 발바닥과의 갭이 좀 있습니다.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일부 연동되는 파츠도 있습니다. (무릎의 검은 파츠는 임으로 꺾은겁니다) 크르릉... 어깨뽕 오픈 기믹도 있는데 나이프 수납은 안됩니다. 어깨 육각파츠는 분리가동이 되는데 굳이 분리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어깨뽕은 좀 헐거운 감이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의 돌출부분은 제거해도 됩니다. 제거를 하면 회전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팔도 색분할이 좋습니다. 팔뚝에 붙은 날(?)은 애니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입니다. 프로포션이... SD도 아니고.... 더보기
[171201]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1 중국 프라모델 업체로는 네번째인듯 합니다. 썬토이즈라는 회사인데 앞서 퍼스트를 발매했고 손맛이 별로라는 평이 있더군요. 사실 퍼스트는 관심이 없었는데 에반게리온은 심하게 땡겼습니다. 구입을 보류하던 중 지인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박스아트는 좀 구린듯 하면서 느낌 있는... 박스 재질은 상당히 짱짱합니다. 런너는 풍성합니다. 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듯 하네요. 흔히 볼 수 있는 런너 마킹의 알파벳과는 달라 보입니다. 뿔은 색분할해서 조립을 할 수 있고 도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속에 이식되는 LED 유닛입니다. 단선이 걱정되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입 벌리는 각. 연동되는 목파츠가 코토제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엔트리 플러그도 오픈과 함께 연동이 됩니다. 앞서 사진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