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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이

[210302] 쓰리제로 에반게리온 초호기 요즘 의도치 않게 쓰리제로 제품을 연이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쓰리제로 제품은 지난 트랜스포머 범블비 셋을 처분하면서 더 이상 쓰리제로 제품은 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에이스에 이어 에반게리온까지 영입했습니다. 쓰리제로는 웨더링이 강하고 가끔 디자인도 쓰리제로만의 해석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로보도 라인을 포함해서 꽤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박스아트는 이게 실물 사진에 리터칭을 한건지 컨셉아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있어 보이진 않네요. 오~ 이것도 로보도 라인인가 보군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요런 홀로그램 정말 좋아라 합니다.^^ 박스 뒷면도 심심한 편. 앞서 구매한 울트라맨 에이스처럼 전면 커버가 오픈이 되는데 그나마 커버가 두꺼워서 구겨질 우려는 적습니다... 더보기
[200511] 3A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DLX (영화 범블비) 지난달 범블비를 경험하고 옵대장도 사야겠다 맘을 먹었습니다. 4월 입고라는 얘기에 일단 지르고 봅니다. 하지만 4월달 다 채우고서야 수령했습니다. 그새 식었는지 일주일이 지나서여 박스를 열었습니다. 오픈을 하니 범블비 만큼 선선하진 않습니다. 옵션파츠는 무기와 교환용 손이 전부. 부족해 보여도 등빨로 승부합니다. 상당히 크고 묵직합니다.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여기저기 많습니다. 목가동률은 그럭저럭이네요. 앞으로는 거의 숙여지지 않습니다. 목이 짧아서 더 그런 듯. 도색이며 디테일이 역시 3A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깨는 앞으로 제법 꺾입니다. 하지만 가슴파츠가 연동이 되질 않아 아쉽네요. 힘이 좀 들지만 옆으로도 살짝 빠집니다. 어깨도 제법 올라가는데 연통이 머리를 치네요.ㅋ 팔은 기대이하로 접힙니다. 관절.. 더보기
[200404] 3A 트랜스포머 범블비 DLX (영화 범블비) 3A 제품은 12인치를 수집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실구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웨더링에 특화된 제품이고 좀 마이너한 제품을 많이 생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3A랑 3ZERO가 같은 회사인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상호가 항상 헷갈리긴 했는데 둘다 별개인줄 알았거든요. 암튼 옵티머스에 뽐뿌를 받았는데 연동지름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조연급 범블비와는 다른 주연급 범블비입니다. 전면 커버를 열면 내용물 확인이 가능합니다. 각종 연장과 하드웨어로 오토봇 마크를 표현한게 신박하군요. 구성품. 변형을 하지 않는게 아쉽긴 하지만 소소한 교체 파츠들이 있습니다. 이전 범블비에 비해 좀 영~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극중 마지막에 카마로를 스캔하면서 좀 갑바가 생기는 듯... 이 둥글둥글한 머리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