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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

[180517]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5 과감히 연차쓰고 데드풀2 조조로 보고 와서 프라질 좀 할려고 했더니 그것도 참 안되네요. 여차저차 하비스타 제품도 5번이나 작업기를 거치게 되었는데 막판엔 좀 지겹기까지 합니다. 아무래도 부분적으로 느꼈던 조립감이 완성체로 가면서 조금 실망스런 부분이 부각된것 같기도 하고... 무장류는 MG와 동일합니다. 대함도는 용도자 제품에 비해 많이 넓적해 보입니다. 부품간의 갭도 약간 있구요. GN블레이드 역시 삽입이 됩니다. 용도자 제품은 3단 분리였는데 하비스타는 2단분리군요. 타입F용 무기는 정품 무등급의 것을 카피했습니다. 클리어파츠의 마감이 좀 별루네요. 실드는 무등급꺼랑 같아 보이지만 MG처럼 전개도 됩니다. 아발란체 무장을 하면 실드는 의미가 없습니다. 스탠드 조립설명은 있는데 어댑터 설명이 없어 잠.. 더보기
[180501]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3 근로자의 날. 혼자 쉬는 날이지만 프라질은 쉽지가 않네요. 쉬는게 쉬는것 같지도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던 하발란체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깨 뒤쪽 파츠 조립에 있어 딱히 고정핀도 없고 변형으로 인한 벌어짐도 있네요.100% 본딩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붉은색 톤도 여러가지라서 입체감이 좋습니다. 다만 패널라인이 너무 굵어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어깨뽕 장착. 용발란체에선 못 느꼈는데 어깨, 무릎 파츠가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스키도 다르네요. 아랫쪽에 한번 더 오픈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용발도 하부 전개가 된다네요. 다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다리랑 어떻게 고정이 될런지 궁금하군요. 헐렁이것 같기도 하고... 이제 하체랑 무기만 남았네요. 더보기
[180428]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2 무리없이 만들고 있는 하발란체 타입F입니다. 부품수가 꽤 많습니다. 용발란체와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구조도 좀 다른것 같고... 기본 소체는 MG와 동일합니다. 상하박이 좀 느슨하게 조립이 되는 감이 있습니다. 대함도까지 들려면 보강이 필요할듯합니다. 만드는 재미가 솔솔한데 다음날 조조영화(인피니티워) 때문에 요기까지...^^ 더보기
[180426]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1 피곤하지만 심심한 일상을 깨우기 위해 봉지를 깠습니다. 오랜만에 만드는 중국프라네요. 용콘 이후니깐 중국프라가 오랜만이 아니고 프라질이 오랜만이군요.ㅡ_ㅡ; 용발란체(용도자 아발란체) 이후 다발란체(다반 아발란체)가 나오더니 이번엔 하발란체(하비스타 아발란체).그것도 아스트레아 타입F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하발란체 일반버전에 동봉된 LED유닛은 제외된 상태로 발매되었음을 모르고 구입을 했네요.하지만 하비스타에서 엑시아 리페어 제품이 발매된다는데 거긴 LED유닛이 동봉이 된다니 거기에 기대를 해봅니다.용도자는 용시아라고 했는데 하비스타는 뭐라고 부를지 기대되네요.ㅋ(설마 하시아는...) 런너수가 정말 많습니다. 런너 크기도 다양해서 다리쯤 만들때야 겨우 구분이 될것 같네요. 첫조립부터 오류가 보입니다. .. 더보기
[170904]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5 대함도를 잡기 위해선 전지가동손으로는 고정도 어렵고 손목이 잘 빠져서 교체식 고정손이 필요합니다. 희한한게 스프때까지만 해도 메빌에 사용되었던 조형의 손파츠가 있었는데 테스타먼트나 아웃프레임은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아발렌체에 부재라는건 아쉽군요. 교체형 고정손도 호환성의 한계가 있어서 편손 외에 소드용 손만 적절하게 어울립니다. 대함도를 교체형 고정손으로 잡았다 하더라도 한손으로 들기엔 벅찹니다. 우선 팔꿈치, 어깨 관절이 많이 약합니다. 따라서 바닥에 지지하거나 양손(보다는 서브암을 추천)을 사용해야 하는데 자세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름 괜찮게 생각하는 자세를 잡고 여러 각도에서 찍었는데 중간 중간 비슷 비슷한 사진이 좀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빔소드용 빔을 사용하게.. 더보기
[170831]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3 겨우 다리 조립에 들어 갑니다. 내부 프레임도 있고 가동률도 좋습니다. 기존 엑시아가 아니라서 종아리에 클리어 파츠는 없네요. 만들다 보니 매뉴얼에 표기 오류도 있네요. 발목커버 파츠는 I25번이 맞습니다. 발도 나름 프레임이 있습니다. 종아리에 다른 커버를 씌워야 하는데 굳이 스티커를 바르게 할 필요가...ㅡㅡ 모든 장갑을 씌우고도 가동률에 지장은 없습니다. 당황한 파츠.ㅋ 별도의 무릎 장갑을 조립 하던 중 밴딩이 간 부품을 발견했습니다. 성형불량이 아닌게 어딘가요. ㅜ_ㅠ 살포시 본딩으로 잡아 줬습니다. 무릎장갑도 가뿐히 완성. 가동되는 부위가 많으니 뭔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기본 아발란체 완성. 상체만 볼륨업 되어 밸런스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중간 중간 투명연질파츠에 은색씰을 붙혀 .. 더보기
[170830]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2 연이어 작업하기 참 힘든 요즘입니다. 어깨뽕도 색분할 잘되어 있고 가동도 잘되는데 가동시 흰색파츠가 분리되는 경우도 있으니 본딩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전면 스커트인데 안쪽에 조립되는 작은 파츠가 희한하게도 잘 맞지 않습니다. 자꾸 벌어지고 깔끔하게 조립이 되지 않네요. 조금 다듬어서 본딩시켜 버렸습니다. 엉덩이 스커트. 엑시아 기존 스커트에서 덧댄 상태인데 별도의 가동은 되지 않습니다. 이 날은 피곤해서 진도를 많이 빼지 못했네요.ㅜ_ㅜ 더보기
[170828]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1 일명 용발란체라고 불리우는 용도자의 메탈빌드 카피 프라입니다. 다반에서도 곧 출시일텐데 다반은 더블엑스 만들어 보고 약간 실망을 해서 용도자를 선택했습니다. 아발렌체도 그냥 아발란체가 아닌 아발란체 대쉬입니다. 혼웹으로 발매된 옵션파츠까지 합본으로 인젝션화 시켰습니다.(돈다이에겐 미안하지만)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뉴..뉴 런너는 무수히 많습니다. 박스 무게도 장난 아니구요. 그러다 보면 꼭 파츠 이탈이나 파손이 생기기 마련입죠. 애초에 발견한 파손을 보완했었지만 동일한 파츠에 동일한 파손이 또 생겼습니다. 마지막 조립에 필요한 파츠라 또 보완했습니다.약간 걱정이 되는 것이 나중에 조립을 해봐야겠지만 핀이 상당히 뻑뻑하게 조립이 됩니다. 특히나 가동부위라 내구성이 약할 듯 싶네요. 귀마개에 붙히는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