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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이

[231126] 모장혼 하이레졸 아스트레이 느와르(P41)(feat.Amax데칼) 언제 구입했던가? 기억도 없는 미개봉 박스를 프라탑에서 발굴. 3년 만들어 본 모장혼 윙건담 EW 이후 첨이네요. 박스는 운동화 박스처럼 생겼습니다. 프레임샷이고 이것 저것 기존 방식대로 조립기를 작성해 볼려고 했지만 그냥 조립. 소체는 레드프레임과 색배열만 달라서 크게 새롭다고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다만 프레임까지 만들어야 해서 조립 시간은 좀 더 걸리네요. 빔블레이드도 피스톨 손파츠와 겸용이라... 양쪽 손파츠는 가베라 용이라 쓰이질 않습니다. 등짐을 만드는 과정에 당황. 파츠에 홀도 없고 일부는 잘라내야만 조립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일부 파츠는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질 않아 본딩에 플라이어까지 동원!!! 점점 의욕이 덜어지는군요. 사진에는 표가 잘 나지 않지만 몰딩이 생략된 곳도 있습니다. 빔 블레이.. 더보기
[220404] 하이레졸루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파워드레드(feat.델피데칼 04/23 사진추가)(P18) 이미 메빌로 보유중이었던터라 관심도 없던 녀석인데 메빌을 처분하고 하이레졸루션을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메빌과 하이레졸루션의 조합이 꽤 괜찮았는데 이렇게 하이레졸루션 메인으로 발매가 되었네요. 큼직한 팔이 메빌보단 덜 과한 디자인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스티커 붙힐 곳이 그리 없디?ㅡㅡ 언제나 그렇듯 프레임이 완성된 제품이라 (가격대비) 런너수는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PG 스트라이크보다 비싼 놈. 만들어진 (육포) 프레임. 무색패트라는 한글 문구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작은 몸통 같은 파츠가 등쪽에 추가됩니다.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군요. 여기까진 기존 레드 프레임과 동일해서 중간 샷 없이 바로 만들었습니다.(상기 등쪽 파츠만 추가) 새로운 어깨 파츠. 여기에 구시대 유물이 나옵니다. 스트라이크 때부터.. 더보기
[211013] 장도모형 청룡 카페에서 작년에 예약을 했었지만 뒷차를 탄 것도 있고 제조사 물량이 부족해서 이제서야 수령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도모형이란 곳에서 발매한 청룡입니다. (중국은 진짜 용이랑 관우를 좋아라 하는가 봅니다)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이 베이스이며 화려한 장갑과 장신구로 멋지게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박스아트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재판? 2차분 생산? 부터는 패키지가 스폰지에서 블리스터로 변경되었습니다. 소체도 모터뉴클리어 시리즈처럼 머리와 팔이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초회특전으로 동봉된 추가헤드는 특전의 의미가 없어지고 계속 동봉해 주는가 봅니다. 매뉴얼은 한면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큰의미 없는)작은 매뉴얼도 하나 더 있습니다. 소체를 꺼내자 마자 허벅지 회전부가 헐거운 느낌에 바로 분해를 해 버렸습.. 더보기
[210205] 첫번째 판매 (판매완료) 모두 송포 금액입니다. 비밀 댓글로 원하는 제품과 연락처 주시면 문자 드립니다. NO.1 모쇼 홍각마 송포 20만원 개봉 전시품이며 점등 이상없습니다. (애초에 한방에 켜지는 제품이 아닙니다. 수신상태에 따라 점등 순서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 제품과 옵션팩 1세트, LED 2세트 구성입니다. [201007] 비엔티안 토이즈(모쇼) 가베라 테트라(홍각마) (tistory.com) [201007] 비엔티안 토이즈(모쇼) 가베라 테트라(홍각마) 애태울 것 없이 잊고 지내면 언젠간 옵니다. 4월에 주문한 것 같은데 반면만에 받은 것 같네요. 핫토이에 비하면 껌이죠. (CCS 그렌라간은 진짜 애타는데...ㅠ_ㅠ) 중국 합금 제품 중에서 가성비갑 habbing.tistory.com NO.2 닐슨 아스.. 더보기
[200216] BTF 칼레드볼프 염(MG용) & MG 하이퍼 메가 런처(RG용) 오~~~~~~~~~~~래 전에 MG 아스트레이에게 쓸려고 구입했던 BTF 칼레드 볼프입니다. 요즘도 BTF 제품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칼레드볼프 염이랑 따로 구입을 했는데 한곳에 보관했나 봅니다. 3세트를 만들수 있는 런너입니다. 가끔 조립 후 벌어지거나 타이트하게 조립이 안되는 곳이 있는데 과감하게 본딩해 버립니다. 빌드 커터 3개에 빌드 나이프 6개입니다. 빌드 토치도 3개. 빌드 커터를 어댑터를 통해 연결 가능하며 메빌과 달리 나이프 두개를 연결해서 트윈소드가 됩니다. S모드와 G모드. S모드 두개 연결. 원래는 플라이트 유닛에 연결해서 레드 드래곤을 연출해야 하는데 그냥 조인트 하나로 세트 구성이 됩니다. 약식 연출이 더 가벼워 보이고 좋네요. RG용과 비교. 그냥 축소판입니다. 부품수도 크게 .. 더보기
[190814]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 Part.2 소형 미사일 포트. 대형에 비해 미사일수가 적고 슬라이드 버튼은 하나입니다. 각구마다 덮개가 개별적으로 열리는데 대형처럼 완전히 열리진 않습니다. 원래 검을 거치하기 위한 파츠인데 소형 미사일 포트에도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숫핀이 굵어서 억지로 끼울시 파츠가 하얗게 뜹니다. 원형 숫핀에 육각 암핀 구성으로 마찰력을 유지하는 부분이 많은데 유격조정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개수를 고려해서 그냥 두기로 했네요. 디테일이 상당히 맘에 드는 바주카입니다. 부분적으로 가동도 됩니다. 바주카 고정핀 얘기가 많은데 바주카랑 연결하는 부분은 너무 타이트하고 백팩이랑 연결하는 부분은 헐겁습니다. 바주카랑 연결하는 부분을 여유있게 가공을 하게 되면 바주카를 백팩에 연결했을시 덜렁거릴수도 있습니다. .. 더보기
[190812]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 Part.1 진짜 닐슨공방의 마지막 생산품이 될지 모르는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입니다. 이제 블루프레임의 저주는 풀린것 같네요.^^ 그레이프레임에선 박스에 인쇄도 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여전히 김박스마냥 인쇄되어 있습니다. 무수한 런너. 플라이트팩 만큼의 박스 사이즈 같긴한데 내용물은 더 꽉찬 느낌입니다. 앞서 제품들에 비해 비늘이 많이 보이지만 조립에 지장을 줄만큼은 아닙니다. 매번 발매할때마다 안테나 디자인이 바꾸고 있습니다. 그레이프레임에 이어 블루프레임도 레드프레임의 디자인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뚜껑을 씌우기 전 축광씰을 붙혀 줍니다. 그레이프레임 버전도 별도 공급되고 있지만 새로운 버전을 적용해 보기로 합니다.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개발자 센스가 좋은 듯.^^ 소체 조립에 있어서 3번째라 .. 더보기
[190326] 장식장 정리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야하는데 자꾸 특정구역만 정리를 하는것 보면 뭘 정리할지 모르거나 아직 미련이 남았거나겠죠.ㅠ_ㅠ 아스트레이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것 같은데 레드 드레곤 들어갈 자리가 또 안보이네요.ㅠ_ㅠ 처분하기 전에 얼른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ㅠ_ㅠ 더보기
[190123] 아스트레이 장식장 (20/05/30 사진 추가) 하이레졸루션 레드프레임 커스텀을 끝내고 장식장을 다시 셋팅했는데 이리하고 저리해도 맘에 들지 않네요. 사이즈도 들쑥날쑥하고 다들 큰칼 하나쯤은 들고 있는터라... 신입 닐슨 2.0 그레이프레임. 닐슨 1.0 레드프레임. 조금은 찬밥인것 같은 다반 마스자켓. 먹선이라도 넣어 주고픈 용도자 테스타먼트와 아웃프레임D. 오텍님 덕에 화려해진 기갑선구 레드프레임. 메빌 짝퉁(소체만 화룡)과 진퉁. 왠지 정이 안가는 메빌 아마츠 미나. 작지만 디테일한 RG 레드프레임. 크지만 엉성한 모토킹 레드프레임 흉상. 끝으로 나름 괜찮은 조합인 하이졸루션 + 메빌 파워드레드. 반다이에서 3월에 레드드레곤도 나온다는데... 공간이 충분할지 걱정이네요.ㅜ_ㅜ 20/05/30 사진추가 습식 데칼에 한참 빠져 있을 때 하이레졸 레드.. 더보기
[190122] 하이레졸루션 레드프레임 + 메빌 파워드레드 커스텀 하이레졸루션 레드프레임이 발매되면서 메빌 파워드레드랑 믹스시키는 사진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메빌소체보다 더 밸런스가 돋보이는 커스텀이었는데 이제서야 해보네요. 메빌은 딱히 손댈곳이 없지만 프라쪽은 파손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위험 부담을 가지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먼저 G11파츠 일부를 제거합니다. 니퍼로 끊어내고 아트나이프로 조금씩 제거해 나가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음은 A36 파츠인데... 상당히 성가신 부분입니다. 중앙파츠를 커버로 쓰기 위해 최대한 살려야 하는데 아트 나이프로 조금씩 칼집을 내어 도려 냅니다. 작업시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메빌 핀에 맞는 폴리캡을 찾아 봅니다. 모양이나 크기가 비슷한 폴리캡을 찾았는데... 삽입될 공간이 협소해서 작례에 있었던 비슷한 폴리캡을.. 더보기
[190120]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디엑티브 모드) Part.2 소체 완성 다음날 바로 플라이트 유닛 작업에 들어 갑니다. 앞서 울트라맨을 만들고 난뒤라 손끝이 아직까지 얼얼합니다.ㅠ_ㅠ 잠도 부족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빌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뻥튀기를 해도 제대로 했네요. 플랩(흰색)도 가동이 됩니다. 가동부위도 메빌이랑 동일합니다. 마킹한 파츠는 가공후 본딩이 필요합니다. 덩어리감이 좋습니다. 노즐 디테일은 사이즈가 커져서 메빌보단 더 좋습니다. 내부 프레임도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이네요. 매뉴얼이 친절하지도 않고 인쇄가 희미해서 방향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부위별 조립이 끝나면 최종조립에 대한 설명은 아예 빠져 있습니다. 큰 어려움은 없이 완성은 했습니다. 소체와도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발목이 살짝 약한감이 있어 자립이 불안하긴 하지만 .. 더보기
[190119]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디엑티브 모드) Part.1 가성비 갑인 닐슨공방에서 플라이트 유닛이랑 개선된 소체와의 합본이 발매예정이었으나 제조사가 문을 닫으면서 유닛 개별 판매는 물거품이 되고 그나마 합본도 그레이톤으로 출시가 되는 사단이 났습니다. 김상자 같던 박스도 인쇄 없이 그냥 출시되었습니다. 플라이트 유닛이랑 합본이라 박스가 상당히 두꺼워졌고 동봉된 베이스도 기존 반다이 제품의 카피가 아닌 원형타입입니다. 하부에는 소체 런너들이 수북히 들어 있습니다. 다만 일반판때처럼 톤이 다른 추가 런너(적색)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뭔가 급했는지... 아님 귀찮아졌는지... 런너봉지 접착부 비닐 쓰레기도 들어 있네요. 금색으로 도색되었던 런너도 은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동일한 스타일의 매뉴얼. 두께 차이만 납니다. 매뉴얼에선 변경된 안테나 외에 반영되지 않은 부.. 더보기
[181207] 하이레졸루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아스트레이는 웬만해선 거를수가 없습니다.ㅡ_ㅜ 이번에 발매된 육덕진 레드프레임은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기대(걱정)되기에 천천히 사볼까 싶었는데 그러기엔 갈증이... 막상 받고 나니 업무폭주로 일주일동안 묵힌뒤에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박스아트인데 버려야겠죠? 파란색 반다이로고? 빨간색과 무슨차이인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조졸한 런너들. 완성된 육포(?)는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이 많이 노출된 MS이다 보니 프레임 자체만으로도 육덕짐이 느껴집니다. 허벅지 뒤쪽에 메탈파츠 쬐끔. 발바닥에 메탈파츠 쬐끔. 가동률은 자세잡기가 힘들뿐 가동부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나 발쪽 관절은 접지력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쾌변자세도 거뜬. 장갑을 입히기 위해선 사지 및 머리를 분리해 줍니다... 더보기
[180224]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요 녀석을 까고 싶어서 뉴건담 HWS을 급하게 마무리 지었네요.^^ 박스는 무슨 김상자 같습니다. 박스 겉면이 코팅되어 있지 않아 습도에 상당히 약할것 같네요. 잘 찢어지기도 하고... 큼직한 부품이 가득차 있습니다. 애초에 PG급이 아니라 자잘한 부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뉴얼은 타 회사 제품보다 작습니다. 그렇다고 두껍지도 않구요. 담을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았나 봅니다.ㅋ 빨간색 런너는 4가지정도의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2가지는 선택 조립입니다. 이탈된 파츠도 몇개 있는데 그 중 누락된 파츠도 있네요. 다행히 선택 런너라 조립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클리어파츠도 2가지. 주황색 클리어는 건담에서 보기 드문 것 같은데 신선하네요. 머리파츠에 나름 신경을 쓰다보니 작업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 더보기
[180214]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2 연휴 시작전에 마무리 짓기 위해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라이플은 상당히 밋밋합니다. 입체감은 있는데 평면적(?) 조립 방식 때문인지 디테일이 아쉽네요. 수축도 좀 있구요. 찾아보니 설정화 자체도 밋밋한 디자인이더군요. 칼집의 일부만 조립한 상태인데 이대로의 느낌도 좋네요. 상당히 빡빡하게 꼽히니 가공이 좀 필요합니다. 독특한 칼집겸 등짐. 가이드가 슬라이딩 되어야 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등짐이 제법 커서 장착하면 자립이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만 허리가 자꾸 뒤로 젖히네요. 마스 자켓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매뉴얼엔 반대로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설정은 자루가 위쪽이 맞습니다. 슈팅포즈. 악력만으로 라이플을 쥘수 없는데다 핀고정도 약한 편입니다. 등짐은 베스바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 더보기
[180213]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1 다반 제품은 왠만하면 거를려고 했는데 레드프레임의 또 다른 버전이고 반다이에서 내어 주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지름. 박스간지가 약합니다. 자세를 어정쩡하게 잡고 찍었네요. 반다이 레드프레임 소체를 바탕으로 합니다. 팔의 하박은 외부장갑이 완전히 바뀌었고 상박은 추가 파츠가 생겼습니다. 그 때문에 접힘에 지장을 주네요. 어깨뽕도 새롭게 바뀌었는데 파츠의 내부 디테일이 너무 밋밋합니다.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히면 볼륨감은 좋아집니다. 색분할에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기갑선구때도 문제 없이 조립되었던 부분인데 이번 다반에서 스트레스를 주네요. 핀(굵기)을 조금 가공해서 조립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프레임 완성. 팔부분을 제외하곤 크게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발의 모양도 기존 레드 프레임과.. 더보기
[180120] RG 레드 프레임 씰작업 씰 작업하는 김에 앞서 만든 레드 프레임도 작업했습니다. 메탈스티커를 붙혀볼까 싶었는데 기갑선구에 투자했기에 그냥 기존 씰을 썼네요. 어깨쪽 씰량이 제법 많습니다. BTF 택티컬 암즈에도 남는 씰과 메탈스티커를 사용해 봤습니다. 장식장에 넣으면서 기갑선구에다 블랙 라이팅을 또 쏴보고... 옆에 있는 화룡도 한 컷 찍어 봤네요. 더보기
[171112] 기갑선구_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맥기 클리어 버전) Part.2 다음날 바로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발쪽은 좀 빡빡하게 조립이 되네요. 핀을 가공했으면 싶었는데 그냥 힘으로 조립했습니다. 다리도 좀 빡빡... 옆구리 부품까지 맥기였으면 가동시 마모나 파손이 우려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엉덩이 스커트는 아쉽... 프레임 완성. 일반 제품은 그냥 육포처럼 보였는데 맥기는 아름답군요.^^ 카메라 초점이...ㅠ_ㅠ 반반. 만들다 발견한 부품 누락. 다행이도 판매처에서 부품 AS를 해 준다네요. 봉지를 깠으니 유상으로...뉴_뉴. 구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 블랙라이트에 노출을 시킨 뒤 조명 조절을 해 봤습니다. 중간쯤이 제일 낫네요. 왼발 오금쪽 부품이 누락되었습니다. 가슴쪽이랑 등쪽에 흰색 파츠가 없어서 좀 휑해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장갑 안쪽 몰드가 빛에 반응하는.. 더보기
[171111] 기갑선구_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맥기 클리어 버전) Part.1 카페에서 구입시기를 놓쳐 잊고 살았는데 나의 검색에 걸려 버린 기갑선구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입니다. 정식 중국프라로써는 용도자, 이후이, 다반 다음으로 만들어 보는 기갑선구(지지아씨안꾸?)입니다. 클럽G로 발매된 정품과 동일한 박스 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이미지를 키워서 적용했으며 부분적인 편집도 있습니다. 내부도 동일하지만 다른 점을 딱 한군데 발견했습니다.^^ 제품 사양은 클리어, 맥기 한정판을 카피했습니다. 밀키클리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블랙라이트를 쏘면 반응을 합니다. 정품(한정)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유일하게 코팅이 안된 런너가 있는데 가동이 필요한 파츠가 몰려 있습니다. 근데 엉덩이 스커트는 좀 아쉽네요. 상체. 지문이 자꾸 묻어서 신경쓰이지만 반짝반짝 이쁘네요. 맥기 상태도 좋.. 더보기
[171011] 메탈빌드 택티컬 암즈 II L & 타이거 피어스 옵션셋 디넷웍 록본기님의 도움으로 메빌 혼웹을 구했습니다. 진짜 이놈의 한정질은... 신물이 나면서도 물건을 받으면 입가에 미소가~ ^-----------^ 합본과 옵션셋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합본은 카이를 달고 마킹과 일부 색변경이 있습니다. 기본 소체가 있어서 옵션셋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쯤되면 진짜 소체를 하나 더 구해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럴꺼면 합본으로 구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었겠단 생각을... 생각만 했습니다. 에로우 포징이 가장 자신 있었는지 박스아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박스 뒷면도 찰칵! 택티컬 암즈 하나로 여러가지 폼을 만들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 택티컬암즈 II L입니다. MG와 비교하면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 소드가 아닌 랜서 수준.백팩카이랑 타이거피어스도 있습니다. 택티컬.. 더보기
[170821] 용도자_아스트레이 아웃프레임 D Part.1 주말끼고 EMS로 수령을 했는데 이번 배송은 너무 늘어졌네요. 며칠전 일반배송으로 주문한 아발렌체랑 같이 받았으니 속타는 맘을 생각한다면 차후 EMS는 피해야겠네요. 테스타먼트에선 보지 못한 박스였는데 이런 느낌이었구요. 어차피 버릴 박스지만 런너 보호차원에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스 크기에 비해선 런너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 너무나 휑해서 혹시 누락된 런너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누락은 없네요. 부분적으로 다른 파츠를 제외하곤 테스타먼트의 색놀이 제품입니다. 테스타먼트에서도 고생 아닌 고생을 했는데 역시나 아웃프레임도 머리 조립이 제일 짜증 나네요. 뭔가 타이트한 맛이 없습니다. 프레임이나 가동성은 테스타먼트랑 동일합니다. 생긴게 좀 더 건담스럽긴 하지만 테스타먼트를 만들고 난 뒤라 새로운 손맛을 .. 더보기
[170720] 메탈빌드 파워드레드 150 & 가베라스트레이트 아기다리 고기다리...던...(간만에 아재개그) 파워드레드가 왔습니다. 아스트레이만의 부담스런 옵션. (초혼 스타가오가도 패스했는데) 블라스터의 사선으로 포장되어 있는 가베라스트레이트. 파워드래드만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오래전 일러스트로 봤던거랑 다르게 제작되어 처음에는 아쉬웠는데 실물을 보니 그 아쉬움이 사라졌습니다. 구석구석 디테일이 좋네요. 전시 가동손. 헐겁지도 그리 빡빡하지도 않습니다. 어깨뽕도 가동률이 좋습니다. 근데 의외로 팔은 완전히 접히지 않습니다. 부러질까 힘을 많이 가하진 않았는데 아마도 저게 전부인듯 합니다. 가베라스트레이트도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스케일이 있다보니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병두(카시라)를 열면 로엔그린런처가 보입니다. 도반(쯔바)의 디테일이 가장 매력적인데 .. 더보기
[161105] 커스텀 웨폰 반다이의 간지러운 곳을 잘 긁어 주는 곳이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업체인 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적인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일단 반다이가 잘 안해주는 걸 시도해서 모델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니 감사할 뿐이죠.^^ 아직 소체도 만들지 않은 RG들의 커스텀 웨폰의 봉지를 깠는데 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나름 손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BTF에서 발매된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용 칼레드볼프염입니다. 박스아트가 이쁘네요. MG용의 축소판인 것 같습니다. 빨간색 부품은 두개나 들어 있네요. 딱히 색분할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단색으로... 그것도 책부록으로 나온 것 보단 나아 보입니다. 요게 3개가 되어야 한다는데 그냥 하나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조합이 이쁘네요. 다음은 EF(Effect Wing)에서 발매된 RG.. 더보기
[160428] MB_Gundam Astray Red Frame + Flight Unit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지인에게 은근히 강제적으로 구입요청한 메탈빌드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입니다. 반다이가 무슨 생각인지 플라이트팩까지 한정이 아닌 일반으로 발매하면서 급속히 품귀현상이 발생하고심지어 지금은 레드 프레임 보다 플라이트팩 몸값이 발매금액 대비 곱으로 오르는 씁쓸한 상황입니다. 이런 역경(?)을 뚫고 무사히 구해 준 지인에게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레드 프레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포징의 박스 아트입니다. 구성품. 골드 프레임 아마츠때는 상체 볼륨과 등짐 때문에 못 느꼈는데 레드 프레임은 하체 볼륨이 상당합니다. 매번 곱씹는 얘기지만 레드 프레임이 저의 취미생활을 재개시킨 장본인입죠. 빨간색의 여러가지 톤으로 되어 있는데 발등 색상은 적응이 좀 안되네요. 마치 핫토이.. 더보기
[160127] NXEDGE Gundam Astray Red Frame 처음으로 넥스트에찌라는 제품군을 사보았습니다. 지금까지 8종이 발매되었는지 넘버가 NX-0008이네요. 백단위도 아닌 천단위... SD 인피니티처럼 반짝 아이템이 되지 않길 바라며... 아스트레이가 제게 좀 남다른 MS라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잘 선택한지 모르겠네요. 첫느낌은... 가동되는 컨버지. SD보다 작으면서 가격은 소형 MG대. 사이즈가 좀 커서 그런지 컨버지보다 몰드는 살아 있네요. 먹선을 넣어 주고 싶은 충동이... 가베라도 깔끔히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만... 부분적으로 도색이 빠진 곳도 있고 칼집의 안쪽은 마치 SD의 그것과 흡사합니다. 자세만 좀 잘 잡으면 간지 납니다. 요 자세는 정말 잡기 어렵더군요. 이팩트 파츠. 활용을 잘 하면 전시효과가 좋을 듯 합니다. 더이상의 수집은 없다... .. 더보기
[150915] MB_Gundam Astray Gold frame Amatsu Mina 메탈빌드는 진짜 세븐소드를 구하지 못하는 이상 데스트니랑 스리덤만 구비할려고 했는데... 지인의 상술에 그만... 그전부터 훅 땡기던 녀석이었는데 진짜 저렴히 넘겨 준 지인에게 감사를... ㅜㅜ 큰 부품을 제외하곤 그렇게 푸짐한 구성은 아닙니다. 스티로폼 박스엔 소체와 베이스가 있네요. 레드프레임을 알게 된 후 아스트레이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무등급을 만들어 보고 접해보는 아마츠네요. 얼굴은 숨구멍(?) 때문인지 좀 못 생기게 나왔습니다. 사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 등짝 프레임은 예술이네요. 골드도 여러톤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화려합니다. 이 화려함을 등짐으로 가려야 하다니... 블릿츠의 오른팔과 골드 프레임의 왼팔입니다. 부조화이면서도 조화스럽습니다.^^; 미나라서 하이힐.^^ .. 더보기
13/12/29 [Robot魂-148] Testament Gundam 눈독에... 침만 질질 흘리던 녀석. 오랫동안 기다린 덕에 저렴히 구입했네요. 테스타먼트 건담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아스트레이과이고 간지 하나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사진만 주르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