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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히메

[160217] 藍鬼姬(Ao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징글징글한 부분도색이 끝났습니다. 확실히 노력한 보람이 있긴 한데 뭔가 또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얼굴은 언제나 봐도 이쁘고... 가장 고생(?)이 많았던 다리 부분. 등 속살도 부분 도색. 매뉴얼에 나와 있는 포징 좀 따라 해 보고... 그냥 대충 자세도 잡아 보고... 앗! 저 시선 정말 맘에 드는군요. 여성스럽게 골반 틀어 보기. 아오오니히메의 주무기인 활입니다. 메탈릭 마커만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활쏘는 포즈가 잘 잡히지 않는군요.ㅡ_ㅜ 화살촉. 아카오니히메랑 함께. 아오오니히메랑 비교하니 하체가 너무 약해 보이네요. 이쯤되면 동봉된 CD로 게임을 돌려 볼만한데... 그냥 봉인입니다.ㅋ 더 이상의 시리즈는 없겠죠? 더보기
[160212] 藍鬼姬(Ao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주말을 맞이해서 하던 작업 마무리. 부분도색이 많이 필요할 녀석이므로 일단 완성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스커트는 기존 아카오니히메랑 동일합니다. 팔은 아카오니히메의 왼팔과 동일하게 양팔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부분도색의 압박이 느껴지는 굵직한 다리입니다. 발목부위에 달린 판넬은 아카오니히메의 오른 어깨에 붙은 녀석보다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완성했습니다. 아카오니히메만큼 매력적으로 나왔습니다. 등에는 활통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활을 들고 포징. 아오오니히메의 가장 매력적인 모습이었던 활쏘는 장면. 이 모습에 반에 이 제품을 구입했다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얼른 부분도색 마치고 아카오니히메 곁에 두고 싶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