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언맨

[161130] S.H.Figuarts_Tony Stark 이소룡 이후로 SH피겨아츠는 별로 땡기는게 없었는데 초회판 토니 스타크의 좋은 매물이 있어서 영입했습니다. 구성품. 초회한정으로 홀오브아머 베이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프로포션이긴 합니다. 얼굴 프린팅은 크게 나쁘지 않는데 각도빨을 좀 받는 얼굴입니다. 마크42의 부분 파츠가 있어서 영화 초반 일부 장면을 연출 가능합니다...만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기존 마크42와는 호환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손등커버 하나만큼은 단단히 붙어 있어서 맘에 드네요. 베이스는 중심을 기준으로 6개의 파츠를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2개씩 조립되어 있습니다. 히어로 랜딩 포즈?를 흉내를 내 보았는데... 그냥 흉내만 내어 봤습니다. 포스터 따라해 봤는데... 그냥 따라만 했습니다... 더보기
[160909] RE:EDIT IRON MAN (Marvel Now!) 센티넬 아이언맨을 또 영입했습니다. 센티넬의 아이언맨 해석은 정말 매력적입죠. 원래는 마블 나우 버전으로 블랙골드가 발매되었지만 쩌는 상술로 레드골드가 한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워낙 높은 가격대 형성을 하고 있는 센티넬 제품이라 한정판은 포기라 생각했는데... 박스 크기에 비해 구성은 단촐합니다. 블리딩 엣지 이후 이펙트 파츠는 찾을 수가 없군요. 기본 구성. 저 홀오브아머 같은 베이스를 나열해 볼 날이 올런지 모르겠네요. 블랙골드 매뉴얼. 아이언맨은 무조건 레드골드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리...ㅋ 상당히 육덕진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은 좀 못 생겼군요, 전반적으로 각진 디테일입니다. 센티넬 가동성이야 뭐 변태스럽기까지 하지요. 스탠드도 짱짱해서 공중에 띄우기 수월합니다. 아이언맨이 이렇게 날으니 폼이 덜 .. 더보기
[160728] Hottoys_MMS300-D11_IM_Iron man Mk_XLV 개봉기 작년 4월에 개봉한 영화치고는 생각보다 빨리 생산된듯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아이언맨 마크45 다이캐스트 제품입니다. 영화에선 상당히 비중이 작은 슈트입니다. 영화 내내 마크43이 주였고 잠시 마크44(헐크버스터) 타다가... 마지막 울트론과의 씬에서 잠시 나오는 슈트인데 지금까지의 슈트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치 보디빌더처럼 육덕진 바디라인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는데 거기서 발전된 마크46이 최근 시빌워에 나왔습니다. 박스아트가 이쁘장 하네요. 기존의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한 방식의 포장입니다. 마크45 각인, 5는 알겠는데 40까지는 모르겠네요.ㅋ 구성품. 가슴 데미지 파츠는 기본적으로 들어 가는군요. 베이스 및 기타 루즈. 울트론 조형은 그렇게 엣지 있지는 않습니다. 쿼터에 .. 더보기
[160714] 1/9 토니스타크 커스텀 3개월 전 이베이에서 커스텀 헤드를 주문했었는데 한달이면 되겠지 싶었던게 3개월이나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중간에 다른 판매자로 갈아 탈려고 맘도 먹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잊고 살았네요. 배송 소식도 없이 7월초에 도착을 헸는데 그간 바빴고 식어서 그런지 뒤늦게 커스텀을 해 보았습니다. 킹아츠에서 발매된 1/9 아이언맨 마크43용으로 발매된 커스텀 제품인데 스케일에 비해 퀄리티가 좋습니다. 마치 1/4 제품을 1/6으로 축소시키고 다시 1/9 축소시킨듯한... 조금 틀어진 맛은 있네요. 멀리서 보면 상당히 느낌이 좋습니다. 좀 부리부리해 보이긴 하지만... 아... 킹아츠도 팬티 변색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ㅠㅠ 전체적인 느낌은 없는 것보단 낫다... 입니다.^^ 더보기
[160624] kingarts1/9_IRONMAN Mk44 Hulk Buster (AOU ver) 예약을 서둘지 않아서 3차까지 밀려서 받은 킹아츠의 헐크버스터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핫토이 제품을 고집하면서 한참을 기다렸을텐데 핫토이 마크43을 구하지 않은데다 가격, 사이즈를 생각한다면... 킹아츠의 선택이 현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이유로 미리 킹아츠 마크43도 구해 뒀으니... 1/9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박스가 무지 큽니다. 쿼터 마크43보단 조금 가벼운 것 같기도 하네요. 측면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기 편합니다. 오픈. 어벤져스 에오울. 영화도 개봉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박스가 상당히 박력있어 보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며 마크43이 똭!! 재밌는 발상이네요. (마크43은 별매품입니다.^^;) 맨위에 놓여진 매뉴얼. 스티로폼을 오픈해 봅니다. 두근... 두근... 우오~ 진짜 큼직합니다. .. 더보기
[160622] 토니 커스텀 기다리던 커스텀 헤드가 왔는데... 입고가 늘어지니 역시나 식어 버린... 쿼터 축소 헤드라고 불릴만큼 핫토이 못지 않게 잘 뽑혔습니다. (본딩이 좀 약하지만) 밑에 고무링도 잘 되어 있고... 맞는 바디가 없어서 근육 바디용으로 커스텀을 시도했습니다. 듬성듬성 자른 뒤 디테일하게 조심조심... 일단 근육 바디에 맞추긴 했는데 문제는 정장이 근육 바디랑 맞지 않네요.ㅜㅜ 결국 정장은 처분했네요.ㅜㅜ 더보기
[160602] 조금은 휑~해진 장식장 농담 좀 섞어 무덤까지 가지고 갈려고 했던 아이언맨 시리즈 대부분을 정리했습니다. 확실히 포기를 하고 나니 줄줄이 처리가 되긴 하던데 순간 마냥 아쉽기만 하더니 지금은 뭐 그냥저냥 하네요. 핫토이 대신 틈나는대로 모아 보는 센티넬 제품인데 이 제품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최근에 발표된 제품도 땡기던데...ㅠ-ㅠ 장식장 정리 덕에 뒤에서 빛을 못보던 크리스토퍼 리브님도 앞으로 나오셨고 덩달아 말론 브란도님도...ㅋ 바로 아래층에는... 킹아츠 헐버가 오면 또 위치가 바뀔 듯 한데 일단 요로코롬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핫토이 최초의 다캐 아이언맨이라 애착이 가기는 마크42와 패트리어트. 쿼터 마크43도 겨우 장식장에 넣었지만 베이스랑 함께 두질 못해 아쉽네요. 더보기
[160527] Hottoys_MMS256(D07)_IRON MAN_Mk-III 작년 9월말경에 구입을 했는데 이제서야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지만 신상을 두고도 이렇게 묶힌거 보니 확실히 예전같지 않은가 봅니다.^^; 아이언맨 마크3 정식버전으로는 세번째 마크3가 되겠네요.(special version 제외) MMS075가 09년 1월 말경에 나와 아이언맨의 시작을 알리고 MMS110이 10년 4월 말경에 나와 발전된 핫토이의 모습을 보여 줬습죠. 그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이캐스트로 태어난 마크3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우람하게 나왔으며 루즈는 그리 많지는 않네요. 토니 헤드가 나날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LED 베이스. 소체. 전면 프로포션은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허벅지가 너무 .. 더보기
[160526] 장식장에 들어 가고픈 최근 아이언맨을 왕창 정리했습니다. 콜렉션의 한계... 자금의 압박... 여러모로 이유가 있었는데 결국 남는것만 남더군요. 그 중의 하나인 쿼터 아이언맨 마크43. 장식장에 넣을려니 키가 맞질 않아 다시 봉인을 했네요. 주말에 자리 좀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더보기
[160506] RE:EDIT IRON MAN (Hulk Buster) 아이언맨에 대한 열정은 쉽게 식지가 않네요. 영화판 헐크버스터를 구입 예정이라 센티넬 제품은 과감히 패쓰...했으나 역시나 센티넬의 매력은 피할 순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제일 저렴한 샵을 통해 예약을 하고 제조사 발매 딜레이를 견뎌내고 있었지만 이번엔 샵에서 입고 지연이... 단골샵 입고 소식을 듣고 예약한 샵 사장님께 입고예정일을 문의하니 입고되면 공지를 하겠답니다. 한마디로 답이 없단 얘기. 사정얘기 하고 주문 취소. 단골샵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발송 문자를 기다리며 퇴근 준비를 하는데 뜬금없이 단골샵에서 전화가 옵니다. 재고가 없어서 주문 취소해야 한다고...ㅡ,,ㅡ+ 뭔가 찝찝하면서 납득이 되질 않는 분위기였지만 깔끔하게 포기...할려고 했으나 또 검색에 들어 갔습니다. 소셜샵에서 직구로 더 저렴.. 더보기
[160323] 토니 커스텀 의상세트는 구입한지 좀 된 것 같은데 잊고 있다가 생각이나서 뒤적뒤적... 헤드가 받쳐주지 못해서 그런지 판매이미지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물론 귀차니즘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역시나 충동구매였던가... 커스텀 헤드가 와 봐야 알겠지만 그것조차 취소를 해 버릴지 고민이군요.ㅡㅡ POP TOYS (X-21) 제품입니다. 커스텀 의상답게 박스가 옷장이군요. 비닐포장되어 있는 의상과 루즈들. 구성입니다. POP TOYS 구두는 참 좋은데 맞는 발을 찾을수가 없어서 커스텀 하기가 애매합니다. 아이언맨2 토니 레드인데 선그라스가 썩 어울리진 않네요. 슈트를 벗고. 전신샷에 자신이 없어 계속 헤드샷만 찍었네요.ㅜㅜ 더보기
[160309] Hottoys_IRONMAN Mark XLIII (1/4) 개봉기 정말 집착에 집착이 낳은 산물입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었는지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그래도 그 프리미엄 붙은 녀석들 중에서 저렴하게... 그렇게라도 생각하며 위안을 삼고 싶군요.ㅠ_ㅠ 핫토이 쿼터 제품은 처음인데 아이언맨이라서 그런지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체중계로 체크해 보니 8킬로 가까이 나오더군요. 박스 정면과 측면. 박스 아트가 정말 간집니다. 특히나 양각으로 표현된 마크43의 옆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아! 근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박스 전면에 쿼터 로고. 뒷면에 인쇄된 동일한 로고가 양각으로 붙어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떨어진건지 제작시 누락된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어차피 다시 카톤 박스에 넣으면 보이지 않지만 미개봉인데 이런 제품이 걸리다니...ㅠㅜ 잠시 잊고 계속 개봉해 봅니.. 더보기
[160216] kingarts1/9_IRONMAN Mk43 (AOU ver) 순전히 헐크버스터에 욕심이 생겨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아이언맨은 핫토이 밖에 몰랐는데 스케일도 조금 작은 1/9. 요즘 핫토이만큼 핫한 킹아츠의 아이언맨 시리즈입니다. 박스아트가 앞서 마크42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느낌은 좋습니다. 측면에 새겨진 어벤져스 문구가 멋지구리 하군요. 다이캐스트 제품이다 보니 내부에 스티로폼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언뜻 봐서는 핫토이 제품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스탠드도 뭔가 있어 보입니다. 킹아츠 제품에 정말 만족스런던 부분은 수은전지 삽입을 도와주는 킷입니다. 핫토이 때는 혈압이 올라 죽는 줄 알았는데... 3개짜리와 2개짜리가 별도로 공급되면 극에 맞춰 셋팅을 합니다. 핀이 자석이라 흐트러지진 않습니다. 그리곤 원하는 곳에 꽂아 주사 놓듯이 놓으면 셋팅이 됩니다. 정말 편하.. 더보기
[151007] 돌아온 아이언맨 3,4,6 팬티 변색이 심한 세녀석도 도색의뢰 했었는데 돌아왔네요. 제 눈엔 99% 완벽하네요.^^ 최근 다이캐스트 마크3를 접해서 그런지 배뎀이 오징어로 보입니다. (베뎀에겐 미안하지만) 조만간에 방출이 있을지도... 더보기
[150923] Hottoys_MMS256-D07_IM_Iron man Mk_III 개봉기 추석 이후에나 받을 것 같았던 다이캐스트 마크3가 샵 사장님의 배려로 추석전에 받을 수 있었네요. 나름 스스로에게 보내는 추석 선물이랄까...^^ 앞서 발매되었던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만 디자인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카톤 박스에 넣어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멋지네요. 마치 엔딩에 나오는... 내부 스티로폼 디자인. 마크42와는 다르게 한줄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뭐 그럭저럭 있을 것은 다 있는 듯 합니다. 스크래치 대비해서 포장에도 신경을 제법 썼습니다. 상체는 일단 90점까지 줄 수 있겠는데 하체는 좀 아쉽습니다. 초반 아이언맨의 고릴라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깨도 멋지게 떨어졌네요. 구매자의 노동력 착취. 저 드라이버는 있으나마나입니다. 라이트 온. 내부 구조가 또.. 더보기
[150903] 토니. 토니. 토니... 장식장 사진을 찍다가 언제 처분(?)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증명사진 아닌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바리에이션도 많고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나올 시리즈라 감당하기가 벅차네요. 각 버전마다 토니의 스타일이 달랐었고 그 컨셉에 맞춰 일부 커스텀까지 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기분은 좋은데... 기분만 좋습니다. 마크1 (ver. 2.0) 뜬금 없는 2.0에 난감했었지만 물갈이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토니는 영화(아이언맨1) 초반에 제리코 미사일을 군에게 판매할때 모습을 커스텀했습니다. 마크2 (ver. Armor Unleashed). 아이언맨 시리즈 최초 버전업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크3 데미지 버전은 말그대로 데미지 버전이니...) 당시 기존 마크2 몸값이 어마어마 했었는데.. 더보기
[150712] RE:EDIT IRON MAN (Extremis Armor) 병원 간 디카는 소식도 없고... 직원에게 빌린 디카로 연명(?)하고 있습니다.ㅜ_ㅜ 앞서 찍은게 아쉬워 다시 찍어 주긴 했는데 만사가 귀찮네요.ㅋ 그런데 (의미없는) 사진량은 제법됩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앞서 나온 블리딩 에찌 아머(이하 BEA)보단 짙고 중량도 무겁습니다. 꽉찬 느낌? 눈모양과 입모양은 좀 맘에 들진 않군요. 심기가 불편한 표정. 뒤통수 접합선은 아쉽습니다. 세밀한 디테일과 부분도색은 전반적으로 깔끔하네요. 아이언맨 하면 땅찍기 포즈죠. 가동률은 BEA보다 조금 떨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액션 포즈 쬐끔... BEA보다 확실히 떨어지는 하체 가동률. 골반 스커트 가동이 제한적이라 다리가 옆으로 쫙쫙 찢어지지 않습니다. 추후 발매될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생각나서리... (넘 비싸...ㅠ_ㅠ.. 더보기
[150624] RE:EDIT IRON MAN (Extremis Armor) 고민 끝에 구입한 센티넬의 리에디트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 아머입니다. 이미 블리딩 에지 아머를 접해 봐서 품질은 대충 알고 있는터라 그냥 넘겨 볼려고 했는데 타블로그 뽐뿌 사진에 그만... 그나저나 카메라가 병원 가는 바람에 옛날 디카로 찍었는데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ㅜㅜ 자세한건 카메라 퇴원하면 다시 찍어야겠습니다.^^; 더보기
[150126] RE:EDIT IRON MAN (Bleeding Edge Armor) 주말에 찍은 사진이 부족한 듯 하여 추가로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역시 가동성은 짱이구요. 움직일때 조심하지 않으면 이쁜 도장이 까질수도 있습니다.ㅠ_ㅠ 여전히 합금량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네요.ㅡㅁㅡ; 왠지 이 모습은 울트론을 닮은 듯 하네요. 발차기. 자립하기 힘들어도 자세는 잘 나오네요.^^ 리펄서 이펙트 파츠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대신 블레이드가 있습죠. 손목 커버를 추가해서 장착 가능합니다. 한정판에는 빨간색 클리어도 별도 공급됩니다. 전용 베이스는 좀 휑합니다. 한정판에는 실루엣 인쇄가 되어 있습죠. 앞뒤로 옮겨 장착 가능합니다. 참으로 고급진 집게입니다. 안쪽에 실리콘 패드가 있어서 제품을 부드럽게 잡아 줍니다...만 축의 고정성이 약해서 공중부양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볼팅도 아니.. 더보기
[150124] RE:EDIT IRON MAN (Bleeding Edge Armor) 맘에 속에 두고만 있던 녀석이 쥐도 새도 모르게 국내 입고가 되었네요. 이번에도 센티넬 제품. 모샵 사장님의 배려고 국내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몸값이 어마어마한 녀석입니다.ㅠ_ㅠ Bleedig edge armor는 토니가 자기 몸속에 아머 자체를 숨길 수 있는 최첨단 아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판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고 코믹스판에 나오는 녀석인가 봅니다. 홀오브 아머 같은 베이스도 있네요. 한정판은 클리어 판에 아이언맨 실루엣이 인쇄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빤딱 빤딱. 광빨이 너무 좋습니다. 도색도 정말 깔끔하구요. 사진에선 표가 잘 안나는데 적색도 유광, 무광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딱 생긴것도 코믹스에서나 볼 듯 합니다. 디테일이며 도색이면 엄지 손가락을 세울만 합니다.. 더보기
[141126] 새로운 장식장 영입 아마도... 생에 마지막 장식장이 아닐까 싶네요. 이사전 규모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는데 이것이라도 윤허해 주신 마눌님께 감사를...ㅠㅠ 아직 짐정리가 덜 된 상태라 아이언맨들만 대충 셋팅했습니다. 배치가 맘에 안들긴 한데 일단 임시로... 더보기
[140620] 토니 커스텀 아이언맨1편에 마크3의 개발완료 전 TV를 보며 흥분(?)하던 토니를 커스텀 해 볼려고 한지 언~ 3년이 넘은 듯하네요. 그 사이 아이언맨 제품도 많이 발전을 해서 그나마 커스텀이 좀 수월해졌습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최근에 나온 토니 바디는 아크리액터도 내장되어 있고 하박이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초간단 커스텀이 완료됩니다. 메카테스트 버전의 헤드도 잘 어울리긴 하는데 목길이를 좀 줄여 줘야겠네요. 무엇보다 영화를 다시 보면서 고증에 맞춰 볼려고 하니 자꾸먼 오른팔이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진짜 마크3의 하박과 메카테스트 부품을 이용해서 다시 만들어 보기로 했으나 결과물이 잘 안나오네요...ㅠ_ㅜ 처음으로 복제 헤드를 구입해 봤는데 오리지날 가격 대비 썩 나쁘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 더보기
[140607] Nendoroid 392_ Iron Patriot (Ironman3) 영화가 개봉한지는 1년이 넘은 듯 한데 슬슬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솔직히 감흥은 떨어졌는데 왠지 의무감으로 사게 되는 이 씁쓸함이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부터 히어로 에디션으로 발매되는 시리즈입니다. 베이스는 마지막 장면의 그 곳이군요. 작은 소체에 패트리어트만의 마스킹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귀엽지만 강렬한 인상. 이펙트 파츠는 앞서 나온 아이언맨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등짐 무기의 이펙트 파츠까지 있습니다. 마스트 오픈하면 느끼한 흑형이... 베이스 위에선 딱히 생각나는 포징이 없네요. 본인보다 다른 사람이 즐겨(?) 입었던터라... 마크42와 함께... 12인치 패트리어트는 이달 중순에 입고가 된다는데... 마크42는 언제 입고될런지... 더보기
[140127] 토니 턱시도 커스텀 괜찮은 턱시도가 있어서 마련은 했는데 좀처럼 바디랑 헤드 조합이 되질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카페회원님 팁으로 괜찮은 조합을 하게 되었네요. 그 덕에 오베디아도 다시 셋팅해 주었습니다.^^ 토니가 오히려 악당같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네요.^^; 더보기
13/12/13 [Hottoys] Iron Patriot 1/4 Bust 개봉기 이제는 좀 식어 가는 아이언맨 버스트이네요. 아이언맨1용으로도 내어준다면 이다지 빨리 식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처음엔 워머신 마크2도 구입을 했다가 영화에서도 안나온 녀석이라 과감히 패쓰했습니다. 박스는 마크42이랑 컨셉이 비슷합니다. 그나마 워머신은 무기라도 있으니 조금은 덜 허전하네요. 마치 캡틴 아메리카가 생각나는 색조합이네요. 등에 달린 라이플은 좌우 옮겨 장착이 가능한데 잘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양한 각도로 조정 가능합니다. 라이트 온!! 워머신이 확실히 등빨이 있어 보이는군요.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좀 슬림하게 나왔죠. 마크42와 함께. 이 두 녀석은 12인치로 언제쯤 발매가 될까요. 정말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떼샷은 귀찮아서 패쓰합니다.ㅠ_ㅠ 더보기
13/07/24 [Hottoys] Iron man Mk-VII 1/4 Bust 개봉기 어벤져스 끝에... 아이언맨3 처음에 잠시 등장했던 아이언맨 마크7의 1/4 버스트입니다. 박스디자인 아이언맨 바디를 컨셉으로 하고 있나 봅니다. 언제나 썰렁한 구성. 딱히 별다른 구성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도 아쉽네요. 표면을 닦을 수 있는 융이라도 넣어 주던지... 최근에 12인치를 접해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네요. 어깨만 빼면 마크4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등쪽 플랩 때문에 볼륨감은 좋습니다.^^ 처음 발매소식을 접했을 땐 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는 것 같더니 아이언맨3 버전으로 나왔네요. 12인치는 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고 버스트는 아이언맨3 버전으로 발매되고... 아이러니 합니다. 발광. 12인치에서 느낄 수 없는 1/4만의 매력. 지금까지 모은 아이언맨 버스트입니다. 아이언맨1의 마크.. 더보기
13/07/02 [Hottoys] MMS185_Avengers_Iron man Mk-VII 개봉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언맨 마크7 어벤져스판이 도착했습니다. 이 얼마만에 만져보는 새로운 아이언맨인지... 받을 당시의 기분을 살짝 묘사하자면... 마크3('09년 1월)와 마크4('11년 1월)의 공백이 컸으며 그 사이에 발전된 조형이나 재미솔솔 기믹들이 당시 엄청난 이슈를 끌며 마크4의 몸값이 엄청 올랐드랬죠. 그리고 얼마 후 발매된 마크6는 마크4의 우려먹기 샘이라 크게 인기를 누리진 못했습니다. (아크리액트의 모양이 바뀌고 색배열이 약간 바뀐 것 말고는...) 마크6('11년 4월)와 마크7('13년 7월)의 거의 2년이라는 비슷한 공백기간이 있었네요. 마치 예전의 마크4를 받아 보는 기분이랄까? 그때의 그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크4에 토니의 새로운 얼굴 조형이 있었듯이 마크7에도 .. 더보기
13/04/17 [Nendoroid 284] Iron man Mk VII (Avenges) 입고시점이 되자 여기저기서 품절사태가 나기 시작했는데 운좋게도 품절샷 날리면서 구했습니다.^^ 앞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처럼 히어로 에디션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일단 박스가 반딱반딱한게 이쁘네요. 베이스랑 이팩트 파츠가 눈에 띕니다. 기본소체. 머리가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자립이 어렵진 않습니다만 여전히 목은 잘 빠지는 편. 귀요미 액션 포즈. 마스크 전면이 개폐됩니다. 토니 얼굴 대박 귀엽군요. 마스크는 슬라이딩 개폐가 아닌 핀 고정식입니다. 오픈시 고정력은 좀 약하더군요. 스타크 타워를 중심으로 한 베이스가 너무 앙증 맞습니다.^^ 스탠드 위에서... 스탠드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포즈 및 이팩트 파츠를 응용 할 수 있습니다. 퓻슈~융~ 왠지 느끼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이군요. 이 시리즈로 어벤져스 멤버 .. 더보기
13/01/12 [커스텀] 아이언맨 오베디아 외... 예전에 오베디아를 닮은 제품이 싱가폴 전시회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었는데 당시 핫토이에서 몽거용 오베디아 헤드를 발매하리라 상상도 못했더랍니다. 몽거 발매소식을 접했을 때 의상만 제외하고 죄다 팔아 버렸는데 마침 써 먹을 기회가 와서 커스텀을 해 봤습니다. 의상 컨셉(색상)만 비슷하지 고증과는 맞질 않습니다.^^ 토니를 뒤로 물리니 오베디아가 훨씬 커보이네요. 아이언맨과 몽거 추가. 아이언맨이 좀 없어 보여서 그런지 토니 뒤로 숨은 듯한 모습이네요.ㅋ 장터에서 구한 복제품에 대충 덧 도색한 찌그러진 마스크를 드디어 몽거 손에 쥐어 줬습니다. 웨더링이 더 필요할 듯 하네요. 오래 전 카페에서 공구한 제품들을 이제서야 꺼내어 보네요. 다들 명품인디... 여러번 버전을 업을 거듭하면서 조금은 다른 사람이 되어.. 더보기
12/12/30 [커스텀] Iron man Mk-III damage head 오래전 발매된 아이언맨 마크3 배틀데미지 익스버전에 동봉된 부록(?)의 복제판을 구해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당시 익스버전이 뭔지도 몰랐던 때라 구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아이언 몽거를 구하고 나서 급땡기더라구요. 정품은 겁나 비싼데다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우연찮게 복제판을 구했습니다. 색이 많이 바랬었는데 허접하지만 이렇게 도색을 해 놓으니 그나마 봐 줄만 하네요. 도색이 좀 마르면 몽거 손에 쥐어 줘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