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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몽거

[231202] 핫토이 다이캐스트(D48) 아이언맨 마크3(2.0)개봉기(F48)(12/18 수정) 작년 7월인가? 예약을 했었던 것 같은데 1년이 넘어서야 수령을 하게 된 아이언맨 마크3(2.0)입니다. 뭐든지 잊고 살면 오긴 오는군요. 기존에 발매되었던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두껍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스티로폼을 넘어선 블리스터가 눈에 띕니다. 이게 DX였나?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 각인. 스티로폼에 가지런히 누워 있는 마크3. 기본만 셋팅 되어 있습니다. 하부 블리스터엔 본품보다 묵직해 보이는 몽거 베이스가 있습니다. 쿼터에도 팔만 주던 몽거였는데... 언제나 토니 얼굴부터 확인. 색감은 확실히 앞서 나온 다캐보다 짙은 색이라 맘에 드는군요. 허벅지도 좀 두꺼워진 듯 하고... 일단 프로포션이랑 색상은 맘에 드는군요. 등쪽 플랩은 조립을 해야 합니다. 이게 한번 조립을 하면 재분해가 어려울 것 .. 더보기
12/12/27 [Hottoys] MMS164_IM_Iron Monger 개봉기 아이언맨을 초창기 모을 당시 몽거가 나오리라 상상도 못했는데 결국 나올게 나왔습니다. 발매 소식을 듣자마자 기뻐했지만 가격을 보고 까무라쳤지요.ㅜㅜ 그래도 유일하게 끝까지 모으기로 한 콜랙션이니 눈 꼭 감고 질러 버렸습니다. 푸르팅팅한 박스. 몽거 컨셉이랑 좀 뭔가 맞지 않은 듯 하네요. 그냥 상자 안에 스티로폼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무게 때문인지 외부 패키지엔 신경을 좀 덜 쓴 듯한 느낌이 있네요. 구성품. 정말 단촐합니다. 영화상에서도 그리 많은 옵션(?)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런지 별다른 루즈가 없습니다. 색감이나 사이즈에서 오는 묵짐함이 일품이네요. 워머신의 '이혼한 마누라' 같은 미사일이 수납가능합니다. 질 내기 전엔 좀 빡십니다. 오베디아 헤드 장착. 암만 봐도 다리의 위치가 애매한 디자인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