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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기

[221219] 타이니 세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알토기(F24) 마크로스 제품은... 진짜 사로 팔고를 얼마나 하는 건지... 웹서핑 중에 요런 놈을 알게 되어 여차저차 알토기만 구해 보았습니다. 그 옛날 인피니티 제품이 생각나는 프로포션이네요. 구성은 간단합니다. 나중에 또 언급을 하겠지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스탠드 조인트입니다. 일단 스탠드 온. 짜리몽땅한 프로포션이 귀엽기는 합니다. 콕핏이 너무 우뚝 서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동봉된 쉐릴 놈. 왜 알토기인데 알토 피규어는 안내어 주냐고요~~~ 남캐 무시하나? 스탠드에 쉐릴 피규어도 같이 전시가 가능하지만 잘 빠지네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괜찮은 도장 퀄입니다. 포스 있는 샷은 찍기 힘드네요. 거워크 모드.스티커 일부 사용했는데 사용하고 보니 저 위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떼었다 다시 붙혀야겠습니다... 더보기
[220918] 맥스팩토리 기수 콜렉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feat. slugger)(P41)(09/24 사진추가) (22.08.29~22.09.19) 돌고 도는 마크로스... 능력도 없는 지저인이 다시 마크로스에 손을 대었습니다. 맥스팩토리에서 발매한 기수(Fighter nose) 콜렉션 1빠따로 프론티어의 알토기가 나왔었습니다. 올해 2월에 구입을 했었다가 데칼문제로 한동안 묶혀 뒀는데 건프라 카페 회원님(slugger) 도움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데칼(스티커)에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막상 조립을 하려고 보니 투명씰 작업이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데칼 카페에서도 의뢰를 해 보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실패!! 결국 카페 회원님이 적극 지원을 해 주셔서 준비는 된 상태였는데 다른 작업에 밀리고 밀리다 이제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런너라는게 거의 없고 덩어리 파츠들이 많습니다. 통짜로 뽑힌 콕핏. .. 더보기
[170204] DX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 알토기 리뉴얼 최근 델타 하야테기를 만져 보고는 다시 프론티어 알토기가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거진 풀셋으로 구비를 했다가 방출해 버렸는데... 마크로스는 정말 마약입니다.ㅡㅡ 프론티어를 기점으로 DX초합금의 왕성한 판매가 있었는데 프론티어의 경우는 리뉴얼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구성품. 중고로 구입을 했지만 루즈는 거의 뜯지 않은 상태. 바로 스탠드 온!! 진짜 수차례 구입을 했었지만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비행기 하면 이 샷이 빠지면 안되죠. 팔이 없는 거워크. 관절이 추가된 것인지 아래로 많이 꺾이는 것 같습니다. 거워크 모드... 여기서 잠시 맨붕... 어깨 관절이 완전 낙지입니다.ㅜㅜ 바로 분해해서 보수작업 들어 갔습니다. 프라에 쓰는 폴리캡을 얇게 썰어 관절에 심어 주니 헐렁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배.. 더보기
[15102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데칼질까지 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바르는게 대부분이지만 외부 장갑이 클리어라 보이는 데칼입니다. 씰 때문에 맞추기 힘든 접합부분의 표가 많이 나지만 없는 것보단 낫네요. 발(부스터) 도색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대부분이 프레임쪽에 금장 습식 데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날개 아랫쪽에 붙히는 데칼인데 벗겨질까봐 쉽게 접질 못합니다. 프레임이 없는 안쪽에도 데칼이 들어갑니다. 팔쪽에도 상당히 많은 데칼이 들어갑니다만 배틀로이드 변형은 더이상 없을 것 같아요.ㅜ_ㅜ 클리어 부품이라 변신시 화살표 부분의 고정 파츠가 쉽게 크랙이 갑니다. 지금은 사장된 인피니티 알토기와 함께. 수퍼파츠는 내다놔야겠습니다.ㅡㅡ; (괜히 샀엉~) 더보기
[151015]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씰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습식은 무리일 것 같고 기본씰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다시 슈퍼파츠를 제거하고... 클리어 파츠를 분해하고... 그러는 사이 페인트는 벗겨지기 시작하고... 거기다 부품 파손까지..ㅠ_ㅠ 갑자기 의욕 상실입니다.ㅠ_ㅠ 더보기
[15101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스트라이크팩까지 장착하고 보니 배틀로이드 모드도 궁금해서 변형을 해 봤습니다만... 클리어파츠라 뭔가 좀 맞춰먹기 힘들다는 느낌이 막 들기 시작하더니 프레임 도색도 슬슬 벗겨지려고 하는 것 같고... 무리수를 두지 않고 딱 요기까지만 맛 봤습니다.ㅜ_ㅡ 씰로 전용기를 표현하는지라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프로토 타입이네요. 클리어로 깔끔하게 도색된 머리. 스탠드는 있지만 자세는 잘 나오지도 않고... 라이플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슈퍼팩이고 뭐고... 그냥 오리지날에 씰질 좀 하고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ㅜ_ㅜ 더보기
[151011] MF 1/72 VF-25F Superparts 아머드 파츠는 따로 발매된게 없어서 아쉬운다나 슈퍼파츠만 구비해 두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딱히 없고 (만들다 빡쳐서 찍는 걸 깜빡) 장착한 모습만 있는데... 초합금을 먼저 만져봤던지라 파츠교환으로 인한 재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클리어파츠라 분해하기도 어려운데 자잘한 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할려니 너무 짜증이... 4기종 공용 파츠라 구분되는 색상은 모두 씰로 대체하고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체에도 씰을 사용하지 않은터라 쌩으로 만들었습니다. 얼핏보면 날개가 없어 보이네요. 급하게 출근하기 전에 찍은거라 다양한 사진이 없네요. 더보기
[151009]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묵혀두었던 녀석을 꺼냈습니다. 한번 되팔았다가 다시 구한 녀석인만큼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왕 만드는 김에 런너도 쌈빡하게 통으로 도색을 했답니다. 물론 지인의 협조로...^^; 타이틀이 어마어마합니다. 쇼지 카와모리 프로듀스 클리어 버전 VF-25F 메사이어 발키리 알토 커스텀 반다이 하비 프로샵. 한마디로 한정판이죠. 프로샵 전용상품. 클리어라서 이유없이 이쁩니다.^^ 친절히 파일럿까지 도색을 해 주셔서 작업이 수윌해지고 퀄도 올라갔네요.^^ 딱! 7년 전. 일반판을 여기까지 만들고 포기했었드랩니다. 7년전 사진. 파일렛까지 클리어였으면 뭍힌 기분이었을텐데... 다시 한번 지인께 감사를...^^ 머리의 안테나는 클리어로 둘까 싶다가 도색을 했습니다. 기타 검정, 빨강, 초록은 전.. 더보기
[140119] MF Messiah Valkyrie VF-25F Ranka Making Version 쉐릴 마킹버전 만든지 2년만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1/100 VF-25F 란카 마킹버전을 만들게 되었네요. 오래동안 프라탑에 끼어 있어서 박스가 조금 눌렸습니다.ㅜ_ㅡ 2년 전 손떨림이 기억나는군요. 마커로 파일럿 도색도 하고... 캐노피를 안 열고 찍어서 아쉽네요. 나름 공들였는데... 뚝딱 가조 완성. 날개는 조립 때문에 미리 씰을 붙혀야 합니다. 아쉬워서 접사로 한 번 더 찍어 봤습니다. 예전에 매뉴얼대로 했다가 식겁했는데 이번엔 나름 방식대로 붙혀 나갑니다. 크게 틀어짐 없이 그림을 맞췄네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상부쪽 완성. 하부도 크게 애로사항 없이 진행되어 갔습니다. 하부도 완성. 완전 풀밭이네요.^^ 아~ 이쁩니다. 쉐릴 마킹버전을 만들고 나서도 이런 기분이었겠죠? 이뻐서 다시 한 컷... 더보기
[140116] Infinty_Macross Frontier VF-25F 발매는 오래전에 되었는데 국내 수요가 적었는지 적게 생산을 했는지 마크로스 프로티어가 한참 주가를 올릴 때 빤짝 등장을 해서 몸값만 올리고 사라져 버린 귀한신 분(?)입니다.ㅠ_ㅠ 니르밧슈보단 구성품이 좀 나은 것 같네요. 저 짜리몽땅한 체구에 완전변형 기믹을 갈아 넣은 개발자에 박수를... ㅠ_ㅠ)乃 나이프는 수납되지 않습니다. 라이플 액션. 각 모드마다 스탠드 어댑터가 따로 있습니다. 슬슬 뚝딱 변신을 해 보겠습니다. 변형을 위해선 프로포션용 헤드(우)로 교체해 줘야 합니다. 발키리 하면 거워크. 고관절 고정이 좀 애매하지만 나름 형태는 나옵니다. 파이터 모두. 달걀비행기와는 또다른 맛(멋)이 있네요. 라이플 장착. 앞뒤로만 짧지 SD에 맞게 귀엽게 멋집니다.^^ 갖고 싶다... 갖고 싶다 했었는데 .. 더보기
12/01/07 [1/100] MF Messiah Valkyrie VF-25F Sheryl Making Version 디넷웍 아미우다케님의 뽐뿌로 구매하게 된 녀석입니다.ㅠ_ㅠ 마크로스 제품군은 초합금으로 모으다가 재정악화(?)로 접었고 프라는 이미 4년전에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쉐릴 데칼이 느므느므 이뻐서 어떤 녀석일까 궁금한 맘에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런너는 띨룽 두장. 만들기는 금방 만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밋밋할 것 같은 생각에 먹선과 부분도색을 했습니다. 날개부터 붙히기 시작했는데 왠지 먹선은 괜한 짓이 아니었나 싶은 불길한 예감이... 조립하면 보이지 않을 곳에도 디테일 몰드가 있습니다. 혹시 거워크 모드라도 발매 예정인지 의심스럽더군요. 매뉴얼 해독은 못하지만 대충 통밥으로 씰을 붙혀 나갑니다. UCHG에도 도색하지 않았던 파일럿의 도색을 건담마커로 쓱싹쓱싹. 부스터쪽에는 메탈그레이 애나멜로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