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반게리온

[171206]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3 썬토이즈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무장류외 남은 부분을 조립해 줬습니다. 중복런너로 인해 수량이 초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파츠는 마치 코토제품을 보는것 같습니다. 총7쌍이나 되네요. 마커로 부분도색을 했습니다. 절삭감이 제일 좋았던 스탠드입니다. 기둥은 좀 부실한 맛이 있습니다. 기둥을 빼고 충전기(?)를 꽂을 수 있습니다. 엄빌리컬 케이블. 케이블이 너무 힘없어 안쪽에 전선을 넣어 주었습니다. 손파츠들은 잉여없이 전부 쓰임새가 있습니다. 편손들은 상황 연출에 따라 용도가 다릅니다. 기존 스탠드 핀은 플러그 위치에선 헐렁하고 엉덩이쪽에는 타이트 합니다. 플러그쪽은 혼스테이지랑 호환이 됩니다. 역동적인 뜀박질이 매력적인 에바인데 기륵지가 짧아서 그리 역동적여 보이진 않네요.^^ 프로그래시브 나이프를 빼는 척.. 더보기
[171203]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2 주말의 끝자락 초호기를 마무리 짖고자 니퍼를 들었습니다. 가슴 색분할도 엄청 잘 나왔습니다. 허리쪽도 색분할이 잘되었지만 조립감이 좋질 않습니다. 갭이 많이 발생해서 본딩에 살추가까지 했습니다. 신발도 잘 나온 편. 발바닥과의 갭이 좀 있습니다.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일부 연동되는 파츠도 있습니다. (무릎의 검은 파츠는 임으로 꺾은겁니다) 크르릉... 어깨뽕 오픈 기믹도 있는데 나이프 수납은 안됩니다. 어깨 육각파츠는 분리가동이 되는데 굳이 분리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어깨뽕은 좀 헐거운 감이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의 돌출부분은 제거해도 됩니다. 제거를 하면 회전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팔도 색분할이 좋습니다. 팔뚝에 붙은 날(?)은 애니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입니다. 프로포션이... SD도 아니고.... 더보기
[171201]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1 중국 프라모델 업체로는 네번째인듯 합니다. 썬토이즈라는 회사인데 앞서 퍼스트를 발매했고 손맛이 별로라는 평이 있더군요. 사실 퍼스트는 관심이 없었는데 에반게리온은 심하게 땡겼습니다. 구입을 보류하던 중 지인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박스아트는 좀 구린듯 하면서 느낌 있는... 박스 재질은 상당히 짱짱합니다. 런너는 풍성합니다. 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듯 하네요. 흔히 볼 수 있는 런너 마킹의 알파벳과는 달라 보입니다. 뿔은 색분할해서 조립을 할 수 있고 도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속에 이식되는 LED 유닛입니다. 단선이 걱정되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입 벌리는 각. 연동되는 목파츠가 코토제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엔트리 플러그도 오픈과 함께 연동이 됩니다. 앞서 사진 작.. 더보기
[170601] 센티넬 35 메카트로 위고 (EVA-01 ver.) 위고. 뭔지 잘 모릅니다. 베어브릭이나 Ma.K 같은 칼라바리에이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가 에바 초호기 버전으로 나왔길래 궁금증에... 35 메카트로. 1/35 스케일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8cm 정도? 박스는 신경을 좀 쓴 것 같네요. 투명 블릭(?) 케이스에 매뉴얼이 전부입니다. 케이스를 열면 안쪽에 블라스터가 또 있습니다. 신극장판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컨셉에 맞게 없던 뿔과 어깨뽕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탈착이 가능하고 일부는 합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작고 가볍습니다. 조종석에 신지가 없어 아쉽네요. 입도 벌여지고 빨간 이도 드러납니다. 귀엽네요. 엉덩이쪽은 언비리컬 케이블을 꽂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음각으로 표현된 눈은 보는 각도에 따라 쳐다 보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170317] 또또 장식장 정리 한번 발동이 걸리니깐 계속 손이 가네요. 에반게리온쪽 정리를 하면서 아예 가이낙스 전용으로 꾸미자 싶어 그렌라간도 동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을 잃은 아이들... 목욕하고 나온 신지와 카오루. 그렌라간 제품들도 전시하면서 찬밥이었던 류코와 사츠키도 셋팅. 오래전 지인이 선물해 준 트윈팩 플러스 요코 & 니아. 미개봉으로 보관하고 있다가 전시하면 확찢. 박스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근데 요게 은근히 몸값이 올랐다더군요.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을껄 그랬나...ㅡㅡ; 코나미 임팩트 라간의 몸값도 뭐 만만치... 프로이라인 극장판 요코도 나름 귀하신 몸. 넨도 요코는 끈적이기 시작했습니다. 넨도가 원래 그런건지 짜증이 슬슬... 더보기
[150915] 에반게리온 영호기 USB 탁상 선풍기 지인 추천(?)으로 구매한 에반게리온 영호기 USB 탁상 선풍기 입니다. (여름 다 갔는데...ㅜㅡ)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에서 나온 장면 중 하나로 영호기가 미사일을 (핵폭탄이었나?) 들고 사도와 맞서는 장면입니다. 구성은 소체와 USB 케이블. 선풍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디테일이 일반 피규어 못지 않게 잘 나왔습니다. 저 날개 달린 버니어 부분을 돌리면 ON/OFF가 됩니다. 빙그르르... 프로펠러가 회전 하면서 AT 필드의 형상을 연출하는데요. 팔각이 아니라서 그런지 과녁판처럼 보이네요.ㅋ 각도는 4단계 정도 가능합니다. 프로펠러가 스폰지 재질이고 각도가 많이 꺾이지 않아 시원한 바람을 얻기는 힘듦니다. 무엇보다 소음이 좀 있네요. 다른 프로펠러로 대체 가능할까 싶어 뽑아 보니 특이하게 6각입니.. 더보기
[141029] 열아홉번째 판매 (판매완료) 의뢰 더보기
13/12/13 [ANI] Evangelion 2.0_EVA-01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버전의 초호기가 코토부키야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색분할하면 알아주는 코토에서 얼마나 잘 뽑아줬는지 궁금해서 지인을 통해 프라를 공수. 받자마자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8시간 정도 작업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빨리 작업을 한 듯 싶습니다. 예상대로 색분할 부품분할은 잘 되어 있었고 코토 특유의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는 명품인 것 같습니다. 반다이에서 그나마 최근 발매된 제품은 만들어 보진 못해 비교하긴 어렵지만 조금 작은 사이즈에 야무진 느낌입니다. 박스 아트도 멋지구리 하네요. 색분할과 일부 통짜부품으로 깔끔하게 뽑이 주었습니다. 다만 팔 접힘이 조금 아쉽습니다. 대신 다리 접힘은 확실하네요. 허벅지 상부에는 약간의 슬라이딩 기믹이 있어 접힘의 자연.. 더보기
12/03/20 [RIOBOT] Evangelion-01 Test type 얼마전 구입한 라이오봇 에반게리온 초호기입니다. 개봉전 도색까짐을 발견해서 구입처에 문의했더니 포장에 의한 착시(?)일 수 있으니 일단 개봉해 봐라더군요. 도색까짐이 맞다면 교환해 주겠다고 해서 냉큼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 아트는 심플하니 괜찮군요. 커버 안쪽에는 바깥쪽과 대칭인데 폰트도 대칭으로 해 두었군요. 별로 멋은 없는 듯...ㅋ 일단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는 구성이 부실해 보입니다. 기본 구성입니다. 프로포션은 괜찮은 편이고 사이즈는 혼스펙정도? 생김새는 로봇혼을 뻥튀기 해 놓은 것 같네요. 패키지 뒤에 있던 루즈들 포함 구성입니다. 가동률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조금 불안 불안한 구석이 있네요. 집게 베이스는 디테일에 비해 심심한 맛이 있습니다. 베이스가 발광이라도 될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