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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샤아

[190314] HCM-pro SP001 사자비 & SP003 뉴건담 구입한지는 10년도 넘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완제품 건담으로써 종류도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로봇혼에 뭍혀 오래전에 사장된 HCM-pro(High Complete Model Progressive) 라인입니다. 하이콤프로라고 부르기도... 스케일은 HG보다 작은 1/200으로 나왔으며 후에 S(super)HCM-pro(1/144)로 몇개 나오다가 또 사장!! 개중 인기 MS를 특수도금해서 SP(Specal Plating?)타이틀을 달고 발매되었는데 그 첫번째가 사자비였습니다. 가격도 중급 MG(4500엔) 가격입니다. 무광 메탈릭이 상당히 매력적인 녀석인데 아쉽게도 떠나 보내네요.ㅠ_ㅠ 작은 조형임에도 디테일이며 마킹, 부분도색까지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 당시만 해도 장인정신이 살아 있었는데 .. 더보기
[180222]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2 며칠간 피로가 쌓여서 프라질을 못했네요. 그 사이 닐슨이랑 하발란체F가 왔고... 닐슨 아스트레이를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데 상체만 완성한 뉴를 그대로 방치하긴 애매해서 열프라했습니다.^^ 발매시기가 좀 되었다고 비늘도 조금 보이고 아구도 좀 틀어진것 같고... 그래도 반다이 금형은 대단합니다. 다리 프레임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디테일이며 기믹이 장갑을 씌우기엔 아까울 정도네요. 골반부. 기존 적색이었던 파츠가 다홍색계열로 옅어졌습니다. 색분할이 돋보이는 하체입니다. 스티커 이질감도 덜하구요. 소체 완성.일반판보다 화사한 느낌이 납니다. 콕핏은 정말 쬐끔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노란색 포인트 색분할이 넘 이쁩니다. 색분할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궁디 스커트. 정강이쪽 사용된 스티커도 자연.. 더보기
[171008] MG 사자비 버카 Part.2 어제 이어... 아킬레스쪽 실린더는 가동이 됩니다. 다리 완성. 부품수도 많고 볼륨감도 좋습니다. 숨어 있는 버니어도 많네요 사이드 스커트도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등짐. 판넬을 잡아주는 프레임이 별도 존재합니다. 아... 판넬의 수는 6개지만 부품의 수는... 다듬어야 하는 게이트의 수는...ㅠ_ㅠ 등짐 버니어도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실린더의 단차입니다. 2013년 12월에 발매되어 2017년 2월에 재판한 녀석인데 단차가 너무 심하네요. 일단 조립. 실드는 색분할 외엔 특별한 오픈 기믹 같은건 없습니다. 무기류. 구판에 없었던 롱라이플이 있습니다. 토마호크는 구판과 달리 시난주의 영향을 받았는지 변형 기믹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시난주 바주카. 초창기 잡지 부록으로 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