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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건담

[240109] RG 건담 에피온 (feat.델피데칼)(P02) 청룡의 해를 맞아 처음 박스를 오픈을 한 건담 에피온입니다. 사실 이름부터 청룡인 녀석을 만들어 볼까 싶었는데 앞서 중국프라를 만들었기에 흥이 안날 것 같아 작업하기 수월한 녀석을 골랐습니다.(사실 에피온도 결코 수월하진 않았습니다.^^;) RG다운 조형을 보여줍니다. 요즘은 MG보다 더 디테일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스커트 프레임 조형도 꽤 좋습니다. 의외로 상체는 밋밋. 대충 만들다 보니 하박 조립이 잘못된지도 몰랐습니다. 크로가 앞쪽으로 와야 하는데... 머리파츠가 엄청 작은데도 색분할이 예술입니다. 연동 전개기믹이 있는 등짐. 속날개 전개도 되지만 통으로 가동되는 관절도 있습니다. RG 특유의 통짜사출 방식은 이제 프레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마디마다 관절이 있어서 자유로운 연출.. 더보기
[220108] RG 윙건담 TV판 (feat.델피데칼)(P02) 비워지는 장식장을 바로바로 채우기 위해 그나마 최신 RG를 개봉했습니다. 오래전 MG랑 HG를 만들어 봐서 크게 땡기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신박한 날개 기믹에 넘어 갔습죠. 기존에 나왔던 윙건담의 프레임과는 많이 다릅니다. 통짜 프레임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버니어쪽은 심심해서 축광런너를 잘라서 심어 줬는데 너무 투박해 보이네요.ㅋㅋㅋ 작은 사이즈임에도 디테일이 우수합니다. MG보다 몰드가 더 촘촘한 것 같아요. 콕핏은 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통짜 프레임이 없다보니 팔뚝도 두툼해졌습니다. 잘생긴 얼굴. 날개 전개는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버스터 라이플. 실드. 프레임샷. 반반. 딴딴하게 생겼습니다. 좀 대두처럼 보이기도 하고... 날개를 달고도 자립은 잘 되는 편입니다. 버스트 라이플.. 더보기
[210913] MG 윙 건담 제로 EW Ver.Ka (feat. 델피데칼) 봉지는 일주일 전쯤에 깐 것 같은데 중간에 다른 작업이 들어 와서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했습니다. 윙 건담 제로 EW(이하 윙제로)와 레드프레임은 건프라를 다시 시작하면서 만들게 된 애증의 MS입니다. 특히 윙제로의 경우는 등급별, 로봇혼도 수집을 했었으나 모두 정리를 하고 모심 제품으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최근 버카 버전이 새로 나오면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MG입니다. 버카답게 박스 떼깔은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인 MS의 콕핏과 달리 상단부 오픈이 됩니다. 유이의 조형도 좋습니다. 슈트가 없는 몇 안되는 (맨살의) 파일럿. 얼굴은 구판과 크게 달라 보이는 부분을 못 찾겠습니다. 사실 구판(2004)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ㅋㅋㅋ 최근 MG는 팔 프레임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발에는 프레임이 생겼.. 더보기
[200131] 모장혼 윙 & 모심 윙제로 데칼작업 (feat. 델피데칼) 무슨 애정이 생겼는지 데칼질을 해주겠다는 욕심에 다심 모장혼 윙을 꺼냈습니다. 눈 씰은 카페 회원님 조언으로 RG 뉴건담의 여분을 사용했는데 딱이네요.^^ 작업 과정은 없고 완성입니다. 데칼질만 3시간은 훨씬 넘은 듯합니다. 곡면이 많아 마크 소프트까지 사용하며 작업했네요. 정품에도 없는 씰은 MG를 참조하거나 다른 유저 작품을 참조했습니다. 홀로그램이라 빛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비행모드로 하면 써먹지 않을까 싶어서 뒤집어 붙였는데 다시 변형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ㅜ_ㅜ 역시 데칼은 델피!! 축광씰 붙인 곳 확인 한번 해보고... 모심 윙제로로 넘어갑니다. 요놈도 3시간 이상을 잡아먹네요. 오랜만에 만져보니 찢어진 폴리캡도 많고 보완하며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이 데칼은 R.. 더보기
[190429] 반다이 하이레졸 윙 vs 모심 윙 언제가 될지 몰라서 최근 만든 모심 윙과 반다이 하이레졸 윙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심윙은 MG에서 약간 손은 본 느낌이라면 하이레졸은 과하게 리파인되었습니다. 모심은 전체적으로 무광이고 하이레졸은 유광입니다. 스커트 색분할은 모심쪽이 좀 낫네요. 다리 라인은 확실히 하이레졸이 미끈합니다. 색분할은 비슷하게 되어 있는것 같네요. 라이플은 하이레졸 디자인이 좀 세련되었지만 제대로 쥘수 없는 손이 정말 스트레스죠. 사진찍다가도 몇번이나 후두둑 했는지... 반면 모심쪽은 서포트 파츠까지 있어서 (한동안) 후두둑은 없을것 같군요. 모심 윙은 실드가 없지만 츠베르크가 있습니다. 모심 윙에는 베이스(반다이 카피)가 부속되어 있지만 하이레졸은 없습니다. 하이레졸에 사용한 베이스는 슈퍼노바 제품입니다.^^; 뭔가 바뀐.. 더보기
[171021] 하이레졸루션 윙건담 제로 EW Part.3 주말에 윙건담 보수를 좀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으니 이제 포기할껀 포기해야... 1. 결합력이 좋지 않은 하박쪽 팔뚝 장갑은 본딩을 하고 파란색 파츠도 좀 갈아내었습니다. 마킹한 부분이 좁아 파란색 파츠가 간섭이 생기고 그로 인해 정확히 물리지 않고 벌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갈아내고 조금 괜찮아졌지만 완전히 만족스럽진 않네요. 2. 목도리(?)도 좀 덜렁거리길래 본딩. 3. 그리 잘빠지는편은 아니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비슷한 크기의 비스를 박았습니다. 손을 교체해 볼려고 HG용을 비교해 보았는데 볼사이즈부터 작네요. 4. 양귀도 접착. 접착을 잘못하면 제로시스템용 귀까지 붙을수 있습니다. 5. 사진에는 없지만 작은 날개도 런너봉지를 잘라 살을 붙혔습니다. 6. 가슴 녹색파츠가 너무 어두워서 안쪽에다 .. 더보기
[171012] 하이레졸루션 윙건담 제로 EW Part.1 발매전부터 말이 많더니 발매후에도 말이 많은 하이레졸루션모델 윙건담 제로 EW입니다. (커스텀이랑 뭔 차이인지...?) 박스아트는 정말 간지나게 만들었는데 제품은 얼마나 간지나게 만들었는지 봉지를 깠습니다. 발바토스에 비해 런너수가 많습니다. 다만 코팅 런너는 금색 딸랑 한장 뿐이네요. 조립된 프레임은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발바토스보단 훨씬 작아보입니다. 가지런히 누워 있는 프레임. 디테일이 오밀조밀하며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메탈스러운 부분들은 메탈이 아니랍니다. 메탈도색을 했다더군요. 실질적인 메탈은 스크류뿐인걸로...ㅡ_ㅡ 그래도 조금 묵직한 편. ※다시 확인하니 메탈이 맞았습니다. (17.10.21 수정) 관절은 힘이 좀 들어갈 정도로 뻑뻑합니다. 다리 프레임은 희한하게 생겼습니다. 아무.. 더보기
[160701] 드라이 츠베르크 (RG윙건담제로EW) 참으로 애정이 많은 윙건담인데 신상을 계속 접하다 보니 조금씩 식어 가는 기분이네요. 오~~~래전 건담에이스 부록으로 발매되었는 메사 츠베르크입니다. 지인을 통해 도색을 의뢰했었습죠. 기본 1ST 구성입니다. 기존의 트윈라이플과 메사 츠베르크 6정을 합치면 드라이 츠베르크 도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기는 멋지고 강해 보이는데 부피만큼 무게도 제법 나가서 한손으로 잡기는 무리고 스탠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탠드를 활용해 라이플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드라이 츠베르크 형태로... 저 상태도 무거워 장시간 들고 전시는 불가합니다. 결국은 드라이 츠베르크 도펠 상태로 세워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드도 좀 거추장스러운 것 같고... 갑자기 잊고 있던 물건이 떠 올랐습니다.ㅡㅡ 더보기
[160303] RG20_Wing Gundam EW 오랜만에 그나마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앞서 RG 윙제로도 만들어 봐서 손맛이 좋을지는... 색배열, 등짐, 무장을 제외하곤 거의 동일한 녀석이라 역시나 아직까진 새롭진 않네요. 먹선도 패쓰해 가면 제작하니 속도는 좀 붙는 것 같은데... 색분할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더 만들고 싶었지만 출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이쯤에서 접어야 할 것 같네요.=_= 더보기
[151009] RG17_Wing Gundam Zero EW RG윙을 위해 준비한 전용 스탠드(세라핌페더)도 만들어 봤습니다. 좀 더 반짝이라고 깃털에 펄스프레이를 뿌렸지만 표는 나질 않네요.ㅠㅠ 자연광에서 카멜레온 색을 잡아 볼려고 했지만 정말 잡기가 어렵네요. 진짜 이쁜데...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ㅠㅠ 마지막으로 드라이 즈베르크만 남았네요.^^ 더보기
[151007] RG17_Wing Gundam Zero EW 지인에게 부탁한 RG 윙건담이 도착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도색퀄이네요. 마치 RG판 펄미러코팅버전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문제는 그 고퀄을 제가 카메라로 잡아내지 못하는거지요.ㅜㅜ 프레임 도색도 묵직하니 좋습니다. 이 자잘한 부품들을 일일이 집어서 도색을 하느라 공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ㅜ_ㅠ 반반. 전체적으로 펄끼가 도는데 사진으로 잘 못 잡겠어요. 낮에 다시 찍어 봐야 할 듯. 장갑만 입히면 되니 금방 조립이 됩니다. 아... 카메라로 잡지 못해 아쉽네요. 그나마 조금 잡히긴 했는데... 실물은 더 이쁩니다.^^ 이제 스텐드랑 옵션파츠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더보기
[150723] HGBF_Wing Gundam Zero Honoo 호노오의 마무리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마무리라고 해 봤자 어설픈 액션 포징과 변형샷이 전부...겠지만 블랙 라이트 테스트랑 단체샷도 찍어 보았습니다. 불필요한 스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이퍼 카레트 불프라는 등짐에 붙은 검입니다. 트윈 버스트 라이플. 실제로 두손으로 잡긴 힘든 구조입니다. 변형과정은 비슷비슷하니 패쓰~ 클리어 파츠랑 큼직한 파츠로 화려하고 이쁩니다. 부록으로 발매된 커스텀킷까지 조립해 보기로 합니다. 희멀건 런너가 띨룽 한장 들어 있습니다. 조립 매뉴얼도 필요 없기에 한꺼번에 떼어내어 다듬어 줍니다. 달아 놓고 보니 두개를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도색없이는 밋밋하니 그냥 한세트로 만족할렵니다. 클리어 파츠는 블랙 라이트를 비춰 보는 맛이 있습죠. 이름에 맞게 불타오르는.. 더보기
[150718] HGAC_Wing Gundam Zero 주말을 맞아 프라질 좀 했습니다. 프라는 보유하고 있는 것들이 그리 많지가 않아 선택의 여지는 없었고 계속 만들던 HG 윙 시리즈의 봉지를 깠습니다. 아주 오래전 무등급 1/100 으로 만들어 본 기억이 있는데 당시엔 사진 촬영 같은 건 꿈도 못 꿨을 시절이었네요.^^ 부분도색과 먹선을 겸해서 작업을 하다 보니 진행 속도가 더딥니다. 오~ 윙제로가 요로코롬 잘 생겼던가요? 가동률은 평범한 수준. 어깨 오픈 기믹과 버니어도 가동도 됩니다. 1/100 만들때도 참 어이없던 다리 변신 기믹입니다. 완전 속이 빈 종아리죠. 스커트. 먹선이 너무 굵고 지저분하게 들어 갔네요.ㅡㅡ 소체 완성. 윙건담에 비해 튼실하게 생겼습니다. 등짐 장착. 등짐을 지고도 잘 서 있습니다. 무기류. 저 빔세이버는 수납하는 곳이 없네.. 더보기
[150530] HGBF_Gundam Fenice Rinascita 주말을 맞이 해서 간단히 만들거 봉지 하나 깠습니다. 빌파때부터 맘에 들어 하던 녀석이었는데 막상 사고 보니 MG로 나온답니다.ㅡ_ㅡ; 뭐... MG라인도 접은 상태고 계획하고도 벗어난 일이라 HG에 만족하기로 합니다.^^; 왠만하면 스티커를 안쓰기 위해 부분도색을 택하고 있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ㅜㅜ 얼굴도 멋지구리 잘 생겼네요. 팔 접힘은 좋습니다. 변형 MS라 다리 접힘도 나쁘진 않네요. 발바닥 부분 도색은 변형 시 까지더군요. 길쭉길쭉한 스커트. 소체 완성. 금방 만들 것 같았는데 부분 도색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날개.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실드랑 라이플. 라이플은 3단 분리가 됩니다. 최종 완성. 기존 페니체보단 훨씬 보기 좋네요. 무기류 장착. 부분샷. 투명 망토 장착... 더보기
[150412] HGAC_Wing Gundam 어쩌다보니 다시 HG도 접하게 되는군요. 친구왈 : MG도 있는데 왜 하필 HG... (제 스타일을 알기에...) 그러게 말입니다. ㅜ_ㅡ 이유는 분명 있을테고 만들려고 샀으니 되팔기 전에 봉지를 깠습니다. HG가 이렇게 작았나요?ㅠㅠ 얼굴 먹선에 부분 도색이 넘 빡시군요. 상체완성. 가슴 녹색구슬 색이 별루 맘에 들지 않는군요. 상박의 디자인은 MG와는 다릅니다. MG처럼 변형을 위한 꺾임이 그닥 표가 나지 않습니다. 하체 완성. MG처럼 늘씬하게 빠지진 않았지만 그나마 부분도색이 살린 듯 합니다. 등짐 장착. 흰색부분은 도저히 도색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입니다. 스탠드 꺼내기 귀찮아서 액션샷은 간단히 할려고 했으나... 매뉴얼 몇 컷 따라해 보았습니다. 목이 생각보다 뒤로 많이 젖힙니다. 시드에 이후 .. 더보기
13/07/03 [SD366] Wing Gundam EW 마감(?)일이 다가와서 후다닥 마무리 지었네요. 요즘 SD들이 워낙 프로포션에 색분할이 좋아서 만들어 놓고 보니 이쁘네요.^^ 완성~이긴 한데... 뭔가 어색하지 않은가요? 일단 뒤태. 그래도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셨는지요? 그럼 무기류부터 보여 드리고... 액션 포즈도 잡아 주고... 나름 변형도 시켜 보았습니다. 아직도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ㅎ 좀 엉성하지만 나름 형상은 갖췄네요. 예전에 보유했던 MG도 변형 한번 못 해 봤는데...ㅠ_ㅠ BB전사 오리지날 기믹이라고 하는데... 설정에도 없는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ㅋ 결론입니다. 앞서 사진들은 어깨뽕의 빨간 부품과 겨드랑이 파란 스티커를 빼먹은 사진입니다. 사진 찍다 발견했네요. 진짜(?) 주인을 향해 날아 가는 윙~ (잘 가~) 더보기
13/06/16 [SD366] Wing Gundam EW 관심은 있었지만 포기하고 있던 일명 윙얼리도 바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주말에 SD 3개정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는데 경기도 '오산' 이네요.ㅋ) SD에게 있어서 좀 오버스러운 디테일이네요. 장갑 오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쁘장한 머리. 상체까지 완성. 결국 이 날은 여기서 접어야 했네요. 먹선도 은근히 빡시고... 스티커질도... 더보기
12/06/23 [AGP] Wing Gundam (EW ver.) 일러스트로만 감상(?)할 수 있었던 MG GIRL이 본격적으로 제품화 되었네요. 레진같은 스태츄 개념의 피규어들마저 접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액션 피규어로 나와주니 이거 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구성품. 언뜻 보면 코나미의 무장신희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베이스엔 아무런 인쇄도 없이 휑합니다. 앗! 이게 뭡니까? 신발의 좌우가 바뀌어져 있군요. 그나마 바꾸면 되는거니 다행 아닌 다행입니다. 소체샷. 도색의 상태가 깔끔한 편은 아닌데 멀리서 보니 봐 줄만 하네요. 사진엔 없지만 고관절 가동이 너무 안됩니다. 시선이 다른 마스크가 2가지가 들어 있는데 뒤통수 하나를 줄이고 정면을 응시하는 마스크를 하나 더 넣어줬으면 했네요. 무장한 헤드로 교체. 체스트 쪽은 볼조인트를 풀어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