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피니티즘

[190505] HG 그랜다이저 인피니티즘 어린이날 프라질이라... 애들과는 다음날 같이 하기로 하고 틈을 내어 그랜다이저 마무리 지었습니다. 더블스페이저의 색분할도 일반 HG에선 볼수없을 퀄리티를 보여 줍니다. 날개 가동(꺾임)은 되지 않습니다. 검은색 스티커는 이쑤시게로 라인을 잡아주면 더 좋습니다만 이왕이면 도색이 나을것 같습니다. 더블하켄. 더블하켄을 잡을수 있는 손과 스크류 크래셔용 손이 전부입니다. 편손이 없는게 아쉽네요. 잉여파츠 1. 잉여파츠 2. 잉여파츠 3. 더블 스페이저는 동봉된 스탠드에서 전시도 가능합니다. 코지가 타고 있는 콕핏. 클리어 파츠 에지부분에 메탈블루 마커를 칠해 줬더니 나름 효과가 납니다. 어깨 파츠를 분리하지 않고 더블하켄을 잡았네요.ㅋ 눈에는 금박씰을 붙혔는데 더 맹해 보이는건 왜지? 스크류 크래셔 펀치를 .. 더보기
[190503] HG 그랜다이저 인피니티즘 마징가Z 인피니티가 작화로는 우수했지만 스토리상 말아먹은거나 다름없는 상황인 가운데 프라나 피규어는 절찬리 판매중입니다. 메빌로 시작한 마징가Z는 HG 프라로 발매되고 덩달아 그레이트도 프라화 되면서 메빌까지 발매되었습니다. 그런가운데 정작 인피니티에 나오지도 않았던 그랜다이저가 인피니티즘이라는 부제를 달고 프라화되었습니다. 마징가Z나 그레이트처럼 가뭄에 갈라진 땅같은 컨셉으로... 이런 스타일로 나가이 고 슈퍼로봇들이 더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덩달아 메빌 그랜다이저도 기대가 됩니다만 기대 전에 프라로 접해 봤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마스크를 가졌음에도 못생기지 않은 느낌.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동공까지 그려진 모습이 더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머리 색분할은 완벽에 가깝습니다. 뿔도 투톤으로 처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