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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190126] 다이아클론 다이아배틀스 우주기동타입 (MFT) 국내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찜해둔 상품이 알리에서 좀 더 저렴히 판매하길래 냉큼 구입해 봤습니다. 배송기간은 주문후 10일정도? 리테일 박스 포함으로 주문했는데 얇은 골판지 한장 덧입혀 포장해서 배송되네요. 어디서 짜부가 났는지 한쪽이 함몰되고... 다행히 제품엔 이상이 없네요. 박스는 바로 폐기. 코스모 배틀스를 따로 구입하면서 포기했던 우주기동타입인데 기존 다이아 배틀스과의 조합도 해볼겸.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습니다. 사실 구매 계획이 없었는데 리뷰 동영상보고 넘어 갔다는... 매뉴얼은 정품껄 그대로 카피했나 봅니다. 처음부터 불량 발견. 조립이 잘못되어 있네요. 분해해서 다시 조립해 줬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으로 뽑혔습니다. 도색 미스도 조금 있고 라쳇관절은 양호한편. 대신 일반 회전관절들은.. 더보기
[181108] 젤리탄 크리스 벡터 이 모든게 배그때문인겝니다. 실게임에선 탄수가 적어서 잘쓰지도 않는 총입니다만 전동건으로 정말 괜찮게 나온것 같더라구요. 이왕이면 샌드. 풀옵션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봤자 배터리사양 올리고 추가 탄창이 전부입니다. Vector가 아니고 Vcctor입니다. 짝퉁이란 얘기죠.^^; 단발,점사,연사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안전장치도 있습니다. 후뢰시와 레이저포인터. 사출색이 바뀐게 아닌 도장입니다. 마스킹도 좀 부실하군요. 홀로그램 조준경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가늠자와 가늠쇠는 모두 가동됩니다. 장전을 하면 탄피배출구도 오픈 됩니다. 수직손잡이는 아랫부분을 돌려서 장착 및 고정합니다. 소염기를 너무 깊게 장착하면 아크릴관이 노출됩니다. 견착조립. 설계오류인지 고정핀이 딱 맞지 않습니다. 실총처럼 멋지.. 더보기
[181108] 젤리탄 SY886 주문한 벡터가 오질 않아 끕끕한 맘에 국내배송이 가능한 급검색해서 주문했는데 다음날 바로 도착했네요. BB탄이 아닌 젤리탄을 사용한 전동건입니다. BB탄은 중국내에서 규제가 강해서 젤리탄(수정탄)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총의 디자인은 아닌것 같은데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총모양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떼어 보니 총이 흐트려져 있군요.ㅡㅡ; 작은 박스 안에는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기와 악세사리들. 매뉴얼과 젤리탄통. 박스에 있는 QR코드로 들어가면 어플을 다운받을수 없습니다. 구글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TSOL을 검색해야 어플 다운이 가능합니다. 총에 달린 택을 보면 어플 사용을 위한 비번이 적혀 있습니다. 언어는 중국어와 영어를 지원합니다. 중간중간 카본재질의 느낌으로 사출되어.. 더보기
[170821] 용도자_아스트레이 아웃프레임 D Part.1 주말끼고 EMS로 수령을 했는데 이번 배송은 너무 늘어졌네요. 며칠전 일반배송으로 주문한 아발렌체랑 같이 받았으니 속타는 맘을 생각한다면 차후 EMS는 피해야겠네요. 테스타먼트에선 보지 못한 박스였는데 이런 느낌이었구요. 어차피 버릴 박스지만 런너 보호차원에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스 크기에 비해선 런너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 너무나 휑해서 혹시 누락된 런너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누락은 없네요. 부분적으로 다른 파츠를 제외하곤 테스타먼트의 색놀이 제품입니다. 테스타먼트에서도 고생 아닌 고생을 했는데 역시나 아웃프레임도 머리 조립이 제일 짜증 나네요. 뭔가 타이트한 맛이 없습니다. 프레임이나 가동성은 테스타먼트랑 동일합니다. 생긴게 좀 더 건담스럽긴 하지만 테스타먼트를 만들고 난 뒤라 새로운 손맛을 .. 더보기
[170730] 네오아트토이즈_레오니다스 Part.2 휴가가 시작되면서야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조형은 진짜 잘 나온것 같습니다. 무릎앉아도 거뜬히 됩니다. 가슴쪽 매트릭스 오픈도 가능합니다. 매트릭스 분리는 되지 않습니다. 부분부분 메탈재질이 적용되어 제법 묵직합니다. 아쉬운건 손목관절. 안으로 꺾이질 않아 자세를 잡아도 뭔가 어색합니다. 그리고 무기를 쥘때 고정성이 썩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손목이 밑으로 꺾이기 때문에 발도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양손잡기도 가능합니다. 머신건은 변형 및 신축 기능이 있습니다. 위 변형이 좀 그럴싸한데 매뉴얼에선 아래쪽을 지향합니다. 늘여놓은 모습은 변형시에나 적용하나 봅니다.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꼬리 끝 나이프는 분리가 되고 또 양쪽으로도 분리가 됩니다. 끝이 매우 무르니 뭉개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170726] 네오아트토이즈_레오니다스 Part.1 안전빵으로 받을려고 EMS를 선택했는데 일주일을 속태웠네요. 다음부턴 현지발송 후 일주일동안은 잊고 살아야겠어요.^^; 애초 에바타입으로 예약을 했으나 발매일이 미뤄져 그냥 일반판(화이트)로 받았습니다. 퍼펙트이펙트라는 트랜스포머 비공식사에서 나온 레오니다스의 카피판입니다. 레오니다스라면... 스빠~르따!!? 정가의 1/2~1/3정도 되는 금액에 구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다네요. 박스아트는 메탈기어 느낌이 나네요. 비스트워즈 제품군이라 옵티머스가 사자로 변신합니다. 일명 라이오콘보이. 기존 패키지. 블라스터 결합이 느슨해서 내용물이 좀 돌아 다닙니다. 베이스와 무장. 정품 베이스엔 PF(Perfect Effect) 마크가 음각으로 큼직하게 각인되어 있더군요. 매뉴얼이 너무 작습니다. 축소복사를 한건.. 더보기
[170617] 용도자_테스타먼트 건담 소체 완성. 하박을 프레임 상태로 볼 순 없지만 지금 모습도 나쁘진 않네요. 고무장갑을 낀 듯.ㅋ 뒤쪽은 휑하네요. 반만 입힌 상태. 상당히 롱다리입니다. 관절도 헐렁임 없이 좋네요. 독특하고도 멋진 안테나. 양어깨에 솟은 판넬이 많이 헐렁이네요. 파츠분할이 적고 덩어리에 몰드처리된 부분이 많아 약간 아쉽습니다. 등쪽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버니어 양쪽에 달린 작은 파츠가 잘 떨어지는데 저는 본딩했습니다. 가동률도 좋습니다만... 스커트 간섭이 좀 있습니다. 백팩. 가동축이 3군데가 있는데 파손을 대비해서 조금은 가공을 해 주셔야 합니다. 오른팔에 장착되는 무기입니다. 반다이도 울고 갈 훌륭한 디테일입니다. 안쪽에 수납이 가능하지만 수납하고 팔에 장착하기엔 좀 두껍습니다. 교체식 손파츠도 여벌로 들.. 더보기
[170616] 용도자_테스타먼트 건담 중국제는 받는데로 만들어야 제맛이죠. 스트라이크 프리덤 이후로 만들어 보는 용도자 제품이네요. 아스트레이 계열로 분리되는 테스타먼트 건담으로 반다이 정품은 로봇혼이 전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로봇혼도 충분히 멋있었는데 이렇게 인젝션 킷을 접하게 해준 용도자에게 감사를...^^ 프레임은 스트라이크 건담 RM 일부가 사용된듯 합니다. 근데 파일럿이 없네요. 콕핏 오픈 기믹도 없구요. 특정 런너는 상당히 휘어 있는데 부품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아스트레이 머리를 닮았습니다. 머리 뚜껑 조립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어딘가 잘 맞지 않는데 조정을 하고도 찜찜하네요. 상,하박 연결되는 파츠가 별도로 없어서 팔자체의 프레임 유지는 어렵습니다. 풀가동손의 지느러미가 좀 심했는데 이런것도 카피하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그리고 .. 더보기
[170531]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3 무슨 삘을 받았는지 3일 연속 더블 엑스에 몰입하기로 했습니다. 장갑을 포함한 소체는 완료한 상황이고 무기류와 등짐 만들기 전에 부위별로 보니 갭과 비늘이 많이 보이네요. 구매자의 대부분이 리파인된 새털라이트 캐논의 연장과 오픈 기믹에 매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플렉터의 클리어 파츠 조립감이 조금 들쑥날쑥한 느낌은 있는데 조립 후 느낌은 좋습니다. 실드 조립 시 표시된 부분은 구멍이 뚫릴 정도로 잘라내어 줘야 조립이 깔끔하게 됩니다. 등짐이 화려해서 기본 무장이 초라해 보입니다. 이제 외부 장갑을 입혀 봅니다. 이때가 제일 재밌죠. 미리 다듬어 둔 파츠를 하나둘씩 입히는 재미. 어깨를 꽂을 땐 정말 힘이 많이 들어 갑니다. 흔히 "금강대력지" 라고 하더군요. 리파인된 팔뚝이 멋지네요. 반반. 손이 좀 .. 더보기
[170530]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2 연이어 다반 더블 엑스 작업을 강행했습니다. 역시나 기분 탓인지 몸이 근질근질... 골반부는 정품이랑 동일해 보입니다. 발. 발등 노란색 파츠가 리파인되었습니다. 팔뚝 부분에 동일한 작업분이 있었는데 그때 조금 불안하더니 결국 종아리 작업에서 하나가 파손이 되었습니다.조립도 너무 빡빡하고... 가장 약해 보이는 중앙이 끊어졌는데 사실 없어도 가동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완전 접힘에 연동 기믹까지 동일하나 부드럽게 접히는 느낌은 덜합니다. 프레임 완성. 이제 무장류와 다듬어 놓은 장갑만 입히면 끝이네요. 문제는 무장류도 손 볼 곳이 많다던데...ㅡㅡ; 더보기
[170529]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1 용도자를 시작으로 이후이. 이제 다반까지 접해 보기로 합니다. 정식발매된 더블 엑스도 구입하지 않았는데 리파인된 더블 엑스가 너무 멋져 보이더군요. 박스아트는 준수한 편. 용도자처럼 옆에서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막막. 현지 리뷰에서 언급한 내용이었지만 막상 접하니 난감하더군요. 이마의 갭. 잘 보이지 않는 눈. 가공이 부족한 홀. 눈이야 스티커를 아래로 좀 내리니 해결이 되었고 나머진 조금씩 가공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이마의 갭은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안테나로 커버가 되는데 리파인된 안테나가 좀 과하게 보입니다. 상체프레임. 약간 리파인 되었습니다. 파일럿 가로드도 카피. 전체적으로 몰드의 엣지가 많이 죽어 있습니다. 백팩. 부분적으로 리파인 되었습니다. 색분할도 돋보입니다. 근데 .. 더보기
[161105] 커스텀 웨폰 반다이의 간지러운 곳을 잘 긁어 주는 곳이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업체인 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적인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일단 반다이가 잘 안해주는 걸 시도해서 모델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니 감사할 뿐이죠.^^ 아직 소체도 만들지 않은 RG들의 커스텀 웨폰의 봉지를 깠는데 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나름 손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BTF에서 발매된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용 칼레드볼프염입니다. 박스아트가 이쁘네요. MG용의 축소판인 것 같습니다. 빨간색 부품은 두개나 들어 있네요. 딱히 색분할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단색으로... 그것도 책부록으로 나온 것 보단 나아 보입니다. 요게 3개가 되어야 한다는데 그냥 하나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조합이 이쁘네요. 다음은 EF(Effect Wing)에서 발매된 R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