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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라

[200703] 용도자 건담 엑시아 리페어 망토 (feat. 따오밍스) 건프라 카페에 회원분께서 재능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중국 카피 제품이라 카페엔 올리지 못하고 블로그에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메탈빌드를 카피한 용도자 제품이라 망토 조형이 MG보다 더 좋습니다. 거기다 고급진 도색이 더해지니 완성품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탈빌드 망토를 실물로 보진 못했지만 이 만큼 이쁠까 싶네요.^^ 도색을 위해 파팅라인까지 정리해 주셨습니다.ㅜ_ㅜ 재질이 재질인지라 스크래치로 인한 도색 까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크아~ 망토가 너무 돋보여 본체가 죽는 느낌입니다. 본체도 더럽히고 싶지만 사진을 찍는 중 멘붕이 와 버려서... 요건 3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라데이션 느낌이라던지 부위별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신기한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니 의상으.. 더보기
[200412] ZA모형 조이드 무라사메 라이거 (04/19 사진 추가) 오랜만에 수령한 중국프라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중국프라가 뜸했네요. 가장 최근에 수집하고 정리했던 조이드 제품군이 코토 ZA(Zoids Aggressive) 제네시스 라이거 시리즈(https://habbing.tistory.com/711)였습니다. 이번 제조사가 ZA모형이라고 하는데 같은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스케일업이 된 제품으로... 그것도 조립품으로 나온다니 기대반 걱정반으로 구입을 했습죠. 박스아트 이미지만 봤을때 뻥튀기 느낌이 나긴 합니다. 초회특전으로 민트색 외장 런너를 추가로 공급합니다. 매뉴얼도 빳빳하니 좋네요. 아랫턱.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콕핏 디테일은 없다시피 합니다. RE나 메가사이즈 만드는 기분이랄까요? 눈 안쪽엔 축광씰을 붙혔습니다. 색분할은 진짜 잘되어 있는 것 .. 더보기
[200218] 모심(슈퍼노바) 건담 데스사이즈 헬 (10/11 사진 추가) 연초부터 운이 좋게 카페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다 앞서 윙도 괜찮게 만들어서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파일럿이 없는 콕핏입니다. 정품은 마스크에 스크래치가 있는게 한정판(?)이라지요? ㅋㅋㅋ 정품보다 잘 생겼습니다. 심심한 프레임의 팔. 코가 뾰족한 발. 다리 프레임 디테일도 무난한 수준. 앞을 제외한 스커트 연결부가 볼관절이 아닙니다. 잘 흐트러지진 않을것 같은데 가동범위가 너무 한정적일것 같네요. 정품과는 조금 다르개 생긴 윙입니다. 매운맛과 순한맛의 빔 시저스. 프레임은 정품과 거의 동일합니다. 왕발이네요. 미리 만들어둔 외장갑을 입힐때가 제일 씐나죠.^^ 가슴 외장갑 조립시 E9번을 먼저 조립하기 추천합니다. 반반. 정품에 비해 밝은색 파츠가 많이 .. 더보기
[200131] 모장혼 윙 & 모심 윙제로 데칼작업 (feat. 델피데칼) 무슨 애정이 생겼는지 데칼질을 해주겠다는 욕심에 다심 모장혼 윙을 꺼냈습니다. 눈 씰은 카페 회원님 조언으로 RG 뉴건담의 여분을 사용했는데 딱이네요.^^ 작업 과정은 없고 완성입니다. 데칼질만 3시간은 훨씬 넘은 듯합니다. 곡면이 많아 마크 소프트까지 사용하며 작업했네요. 정품에도 없는 씰은 MG를 참조하거나 다른 유저 작품을 참조했습니다. 홀로그램이라 빛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비행모드로 하면 써먹지 않을까 싶어서 뒤집어 붙였는데 다시 변형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ㅜ_ㅜ 역시 데칼은 델피!! 축광씰 붙인 곳 확인 한번 해보고... 모심 윙제로로 넘어갑니다. 요놈도 3시간 이상을 잡아먹네요. 오랜만에 만져보니 찢어진 폴리캡도 많고 보완하며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이 데칼은 R.. 더보기
[200112] 모장혼 윙건담 EW 나름 애타게 기다렸던 제품인데 이제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새해 첫 프라질이네요. 익히 소문이 났듯이 매뉴얼에 참 부실합니다. 조립내내 언급하지도 않는 마크를 표기해 두었네요. 씰 자체가 없어서 MG 엑시아용을 사용했더니 눈이 부리부리해졌습니다. 시작부터 깝깝한 매뉴얼. 조립 위치가 뒤죽박죽입니다. 기존에 완제품이었던 프레임을 직접 만드니 조립 시간은 늘어나네요. 예전에 인건비는 내가 감당할테니 저렴하게 판매해 달라는 궁시렁이 중국카피품으로 접하게 되었네요.ㅜ_ㅜ 다리 프레임은 볼떄마다 헷갈립니다. 사진도 정돈이 잘못된 상태입니다. 에너지팩? x10 1개가 여분으로 남습니다. 라이플 조립에서도 매뉴얼 오류가 있네요. H1② 파츠를 C1⑧ 파츠와 같이 조립을 해야 합니다. 소체완성. 다리가 접.. 더보기
[191110] 퓨쳐모델 웨폰걸(레프걸) 하~ 한숨 먼저 쉬고... 봉지는 2주전에 까서 일주일 넘게 작업을 하고 일주일이 지나서야 글을 적습니다. 요즘 취미생활 너무 힘들어요.ㅡ_ㅜ 퓨쳐모델(모형)이라고 하는 업체에서 프레임암즈걸(흐레즈베르크) 바디 카피를 응용해서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과의 혼종을 만들었습니다. 앞서 크로스암즈의 첫시작으로 가오걸을 코토에서 발매해 주었는데 이번엔 건담이네요. 비록 비라이센스지만 인젝션 건담걸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그것도 레드프레임이라니... 박스를 연 첫 느낌은 BTF나 FPM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맛이 진짜 별루였거든요. 매뉴얼은 뭔가 있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습니다. 런너부터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요게 플라이트유닛이랑 파워드레드 합본판 개념이라 각 유닛에 따른 런너 번호 중복이 .. 더보기
[190429] 반다이 하이레졸 윙 vs 모심 윙 언제가 될지 몰라서 최근 만든 모심 윙과 반다이 하이레졸 윙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심윙은 MG에서 약간 손은 본 느낌이라면 하이레졸은 과하게 리파인되었습니다. 모심은 전체적으로 무광이고 하이레졸은 유광입니다. 스커트 색분할은 모심쪽이 좀 낫네요. 다리 라인은 확실히 하이레졸이 미끈합니다. 색분할은 비슷하게 되어 있는것 같네요. 라이플은 하이레졸 디자인이 좀 세련되었지만 제대로 쥘수 없는 손이 정말 스트레스죠. 사진찍다가도 몇번이나 후두둑 했는지... 반면 모심쪽은 서포트 파츠까지 있어서 (한동안) 후두둑은 없을것 같군요. 모심 윙은 실드가 없지만 츠베르크가 있습니다. 모심 윙에는 베이스(반다이 카피)가 부속되어 있지만 하이레졸은 없습니다. 하이레졸에 사용한 베이스는 슈퍼노바 제품입니다.^^; 뭔가 바뀐.. 더보기
[190423] 모심 윙건담 제로 지난 주말에 스탠드만 제외하고 완성을 했는데 글이 너무 나누어질까봐 스탠드까지 만들고 글을 올려 봅니다. 상체와 달리 다리는 많이 본듯한 디테일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처럼 색이 다른 무릎 관절을 사용하고 있네요. 머리랑 팔은 프레임이 없어서 전체적인 프레임샷이 어색합니다. 이는 반다이 MG 제품과 비슷합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MG를 색분할은 HiRM을 섞어 놓은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완성품인 메탈콤포짓과 비슷하지도 않은것 같구요. 어깨뽕 앞쪽을 늘인게 별로 멋지진 않네요. 파란색은 투톤으로 파츠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허리는 2중 관절로 되어 있는데 위아래 갭이 좀 있습니다. 가동률을 위해서인것 같은데 관절이 약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커트 색분할은 좋습니다. .... 더보기
[190417] 모심 윙건담 제로 글 등록한지 일주일이 다되어 가는군요.ㅋ 지난주에 살짝 만들어 보고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주말에 완성 했습니다.^^) 모심(구. 슈퍼노바)에서 발매한 윙건담입니다. 모장혼에서도 나왔는데 전 모심의 날개가 멋지더라구요. 몸값이 어마무시한 메탈컴포짓의 날개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박스는 A/B로 나눠져 있습니다. 소체만으로도 제법 많은 런너양을 보여주고 있으며 츠베르크까지 있어서 더 많아 보이네요. 매뉴얼은 무난하긴 한데 가끔 부품이나 조립상태의 모습을 확인하기 애매한 부분도 있더군요. 방향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조금 있습니다. 가슴에 동봉된 씰을 안쓰고 축광씰을 넣었는데 엑시아만큼의 효과가 안나네요.ㅜ_ㅜ 기존 윙건담에 비해 뿔이 커진것 같기도 하고... 어깨뽕도 전개가 됩니다. 노란색 파.. 더보기
[190222] 이후이_제타 흉상 part.3 마침 차수리 때문에 연차를 쓴터라 남는 시간에 제타 흉상을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남은 작업도 만만치 않네요. 첫작업부터 오류 뭉탱이... 부품번호가 뒤바뀌었습니다. 8개의 실린더. 가동이 되는건 좌측의 4개지만 허리가 고정이라 의미가 없습니다. 상부쪽 파츠랑 메탈파츠가 헐렁여서 쉽게 빠집니다. 허리 뒤족으로 꽂히는 실린더인데 방향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오픈된 곳으로 홈에 맞춰 약간의 힘을 주어 조립합니다. 옆구리 실린더도 길이가 2가지인데 긴쪽이 앞으로 조립됩니다. 설계미스로 실린더 위쪽에 갭이 발생합니다. 작동은 되지 않지만 작은 스커트도 있습니다. 앞쪽에 달리는 작은 랜딩기어 조립도 약간 애매합니다. 베이스 중간의 파츠는 큰 베이스와 연결하는 파츠기 때문에 나중에 .. 더보기
[190120]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디엑티브 모드) Part.2 소체 완성 다음날 바로 플라이트 유닛 작업에 들어 갑니다. 앞서 울트라맨을 만들고 난뒤라 손끝이 아직까지 얼얼합니다.ㅠ_ㅠ 잠도 부족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빌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뻥튀기를 해도 제대로 했네요. 플랩(흰색)도 가동이 됩니다. 가동부위도 메빌이랑 동일합니다. 마킹한 파츠는 가공후 본딩이 필요합니다. 덩어리감이 좋습니다. 노즐 디테일은 사이즈가 커져서 메빌보단 더 좋습니다. 내부 프레임도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이네요. 매뉴얼이 친절하지도 않고 인쇄가 희미해서 방향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부위별 조립이 끝나면 최종조립에 대한 설명은 아예 빠져 있습니다. 큰 어려움은 없이 완성은 했습니다. 소체와도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발목이 살짝 약한감이 있어 자립이 불안하긴 하지만 .. 더보기
[190106] 모토킹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흉상 (1/35) 레드프레임은 왠만하면 겟!겟!겟! 나온지 제법된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유통이 되는거 보면 인기가 없어 재고이거나 아직까지 생산을 한다는 뜻일까요? 검색을 해보니 제조사는 같지만 박스아트가 다른 것도 봤습니다. 느낌상으론 그 제품이 뒤에 나온것 같기도 하고... 비닐의 상태를 보니 이리저리 많이 굴러다녔던것 같습니다. 다행히 파손은 없어 보이네요. 근데 비릿한 냄새가 계속 납니다. 매뉴얼도 박스처럼 다르게 나온것 같습니다. LED에 대한 조립설명이 정말 부실하구요. 조립설명에 대한 오류도 제법 있네요. LED 구성도 다릅니다. 직렬과 병렬의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뭐가 나은건지 모르겠네요. 덩어리만 커졌지 디테일은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머리의 파츠조합은 의도적인건지 금형설계 미스인지 갭이 너무 많습니다.. 더보기
[180802] 하비스타 엑시아 리페어 합본 휴가기간내에 수령한 하비스타 엑시아 리페어 합본입니다. 박스 컨셉은 하비스타만의 고집이 있어 보입니다. 제품명에 대한 문구적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이번 제품은 1-4 LED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하나의 소체로 4가지 타입을 선택할수 있는 LED 제품이라는 뜻일랑가요? 용도자에선 4in1 change로 표기했었죠. 비슷한 맥락인가 봅니다. 박스가 짖눌러져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파손된 파츠는 없었습니다. 다만 망토파츠가 개별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마찰로 인한 도색 까짐이 미비하게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버전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네요. 런너에 표기된 파츠번호를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몰드가 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발란체에도 적용되었던 모터식 발광유닛인데 작동시 간섭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정확.. 더보기
[180517]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5 과감히 연차쓰고 데드풀2 조조로 보고 와서 프라질 좀 할려고 했더니 그것도 참 안되네요. 여차저차 하비스타 제품도 5번이나 작업기를 거치게 되었는데 막판엔 좀 지겹기까지 합니다. 아무래도 부분적으로 느꼈던 조립감이 완성체로 가면서 조금 실망스런 부분이 부각된것 같기도 하고... 무장류는 MG와 동일합니다. 대함도는 용도자 제품에 비해 많이 넓적해 보입니다. 부품간의 갭도 약간 있구요. GN블레이드 역시 삽입이 됩니다. 용도자 제품은 3단 분리였는데 하비스타는 2단분리군요. 타입F용 무기는 정품 무등급의 것을 카피했습니다. 클리어파츠의 마감이 좀 별루네요. 실드는 무등급꺼랑 같아 보이지만 MG처럼 전개도 됩니다. 아발란체 무장을 하면 실드는 의미가 없습니다. 스탠드 조립설명은 있는데 어댑터 설명이 없어 잠.. 더보기
[180512]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4 한참 열이 오른다 싶더니... 지난주는 프라질을 못하고 바쁜 가사일(?)을 끝내고 니퍼를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MG의 조립방식과 비슷한것 같지만 많은 부분에 차이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완성전까진 용도가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종아리 링은 벌어짐이 생기니 본딩이 필요합니다. 스커트의 색분할도 뛰어 납니다. 리페어I용 GN소드날도 있습니다. 이미 발표도 했지만 다른 버전도 감안해서 만들었나 봅니다. GN소드. 아쉽게도 프로토 GN소드 파츠가 없습니다. 따라서 완벽한 아스트레아 타입F를 만들긴 어렵겠네요. 계획은 아발란체 형상이 아닌 아스트레아 타입F 까지인데 매뉴얼 따라 만들다보니 스키까지 작업이 끝났습니다. 허벅지 내부는 MG처럼 가동이 되어서 굳이 야광스티커를 쓰지 않.. 더보기
[180501]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3 근로자의 날. 혼자 쉬는 날이지만 프라질은 쉽지가 않네요. 쉬는게 쉬는것 같지도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던 하발란체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깨 뒤쪽 파츠 조립에 있어 딱히 고정핀도 없고 변형으로 인한 벌어짐도 있네요.100% 본딩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붉은색 톤도 여러가지라서 입체감이 좋습니다. 다만 패널라인이 너무 굵어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어깨뽕 장착. 용발란체에선 못 느꼈는데 어깨, 무릎 파츠가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스키도 다르네요. 아랫쪽에 한번 더 오픈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용발도 하부 전개가 된다네요. 다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다리랑 어떻게 고정이 될런지 궁금하군요. 헐렁이것 같기도 하고... 이제 하체랑 무기만 남았네요. 더보기
[180428]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2 무리없이 만들고 있는 하발란체 타입F입니다. 부품수가 꽤 많습니다. 용발란체와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구조도 좀 다른것 같고... 기본 소체는 MG와 동일합니다. 상하박이 좀 느슨하게 조립이 되는 감이 있습니다. 대함도까지 들려면 보강이 필요할듯합니다. 만드는 재미가 솔솔한데 다음날 조조영화(인피니티워) 때문에 요기까지...^^ 더보기
[180427] 용도자 vs 반다이 용도자 제품의 일부를 정리하면서 먼지도 털겸 반다이 제품과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용도자에서 반다이 메탈빌드(이하 메빌) 제품을 인젝션 킷으로 카피하면서 명성을 떨쳤는데 지금은 그냥 전설(?)로 남았네요.기본 메빌이 있음에도 구조에 대한 궁금증에 용도자 제품을 구했는데 알고 보니 100% 카피는 아니었던 것입니다.용도자 나름대로의 해석도 있었고 메빌보다 우월한 부분도 충분히 있었습니다.포장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상세 비교는 못하고 눈에 띄는 부분만 대충 살펴 보았습니다.※ 찍사가 구려서 왜곡으로 오는 차이점도 있을수 있으니 판단은 개인이 하시길 바랍니다.^^사진상의 왼쪽이 용도자, 오른쪽이 반다이입니다. 자세를 동일하게 못잡아서인지 관절을 잘못 만져서인지 용도자 제품의 신장이 더 커보입니다. 상박의 볼륨.. 더보기
[180426]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1 피곤하지만 심심한 일상을 깨우기 위해 봉지를 깠습니다. 오랜만에 만드는 중국프라네요. 용콘 이후니깐 중국프라가 오랜만이 아니고 프라질이 오랜만이군요.ㅡ_ㅡ; 용발란체(용도자 아발란체) 이후 다발란체(다반 아발란체)가 나오더니 이번엔 하발란체(하비스타 아발란체).그것도 아스트레아 타입F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하발란체 일반버전에 동봉된 LED유닛은 제외된 상태로 발매되었음을 모르고 구입을 했네요.하지만 하비스타에서 엑시아 리페어 제품이 발매된다는데 거긴 LED유닛이 동봉이 된다니 거기에 기대를 해봅니다.용도자는 용시아라고 했는데 하비스타는 뭐라고 부를지 기대되네요.ㅋ(설마 하시아는...) 런너수가 정말 많습니다. 런너 크기도 다양해서 다리쯤 만들때야 겨우 구분이 될것 같네요. 첫조립부터 오류가 보입니다. .. 더보기
[180315]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6 주말에 간만에 한잔하고 이래저래 바빠서 유니콘 마무리를 못지었네요. 오늘로써 가조립은 필이 마무리 짓기로 합니다. 하이퍼 빔 자벨린 두자루입니다. 이팩트윙에서도 별도로 판매를 했었다군요. 고정용 손도 함께 있습니다. 길게 펼수도 있고 빔을 뺀채로 접을수도 있습니다. 실드랑 개틀링 사이에 장착도 가능한데 너무 무거워서 어깨가 탈골되지 않을까 싶네요. 등짐 서포트에 장착하기 위해 손잡이를 빼고 다른 파츠로 바꿉니다. 하이퍼 빔 자벨린을 뺀 나름 풀무장. 바주카를 앞으로 빼니 더 멋져 보이네요. 개틀링에 하이퍼 빔 자벨린까지 장착하니 좀 거추장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양손으로 잡고 있기에 손잡이의 위치나 각도가 좀 애매합니다. 등짐하고 좀 안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등짐은 스탠드에 셋팅하고 하이퍼 빔 자벨.. 더보기
[180309]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5 확실히 정품 만들때보다 작업기간이 길어지는 기분입니다. 조립감도 있겠지만 추가 무장도 무시 못할듯 합니다. 개틀링 x 4. 정품 일반버전에서는 2개 밖에 없었는데 4개라서 좋네요. 실드 x 2. 실드도 하나 추가. 넓은 파츠에 뒤틀림이 있었지만 비틀어서 잡아주니 괜찮아진듯 합니다. 무장류를 거치하는 등짐 서포트. 드디어 플라이어를 꺼내어 조립했습니다. 너무나도 타이트해서 맨손으로는 조립하기엔 힘이 듭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출근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작업 중단했네요. 마지막은 항상 발광샷. 더보기
[180307]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4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새벽 열심히 만들기 시작합니다. 백팩은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빔샤벨 회전부가 잘빠지는건 정품이나 가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등짐 발광 확인. 런너 한장이 통으로 라이플의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품수가 정말 PG스럽습니다. 탄창? 에너지팩? 바주카 x 2. 부품이 큼직큼직합니다. 정품 일반 버전에 비해 하나 추가되었네요. 바주카는 보조손잡이를 대칭으로 조립한다고 했는데 조립 자체를 잘못해 버렸네요.ㅜ_ㅜ 진짜 정신을 엊다두고 만들었는지... 짧은 작업시간이라 백팩이랑 라이플, 바주가 2개가 전부네요. 더보기
[180304]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3 오랜만에 해가 있을때부터 니퍼를 들었습니다.대지에 세운 유니콘.빠른 작업을 위해 파츠를 죄다 다듬어 놓고 시작합니다.너무나도 뻑뻑한 중간마디. 비늘도 많고... 다듬는데 시간을 제법 소요했네요.팔은 다리보단 수월하게 조립했습니다.머리만 남겨두고 집안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머리까지 완성. 얼핏 머리 조립에 문제가 많다는 얘길 들은것 같은데 의외로 쉽게 만들었습니다. 변형에 문제가 있는건가?불끄고 라이트 온!! 정품에 비해 어둡단 얘기가 있던데 실물이 없는 관계로 비교가 어렵네요.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죠.^^;갭이 (더) 넓어서 유니콘 상태의 빛샘 매력이 좀 덜하지만 정품때보다 애착이 더 가네요. 손가락 고통과 맞바꾼...ㅠ_ㅠ눈치 봐가며 얼른 등짐이랑 무장도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그보다 엇다 전시할.. 더보기
[180303]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2 아직까지 손끝이 얼얼한데 주말 맞이 프라질 시작했습니다.x 2를 만드는데 부품 하나가 확인이 되질 않아 당황했네요. 자세히 보니 중간에 숨어 있더라능...발. 큰 어려움 없이 만들었습니다.허벅지 x 4. 조금씩 빡치기 시작합니다.전선 배치도 무난하게...가동 확인.장갑조립에서 완전히 빡치기 시작했습니다. 아구가 너무 안맞더군요. 용도자의 손맛이 이정도일줄이야...ㅜ_ㅜ손이 너무 아파 다리에서 작업을 멈췄네요.ㅠ_ㅠ 더보기
[180301]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1 애매하게 끼어버린 국경일이 끝날 무렵 무거운 봉지... 아니 박스 하나 깠습니다.먹고 줄을래도 없다는 용콩. 뒤늦게 관심이 생겨 프리미엄 약간 얹어서 구입을 했지만 후회하지 않을 뭔가가 있길 바라며... 매뉴얼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정품도 이리 두꺼웠나 싶을정도로 두껍네요. 카피 제품이지만 칭찬할만한 서비스. 배터리 커버에 유니콘 마크가 멋집니다. 정품이랑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부드러운 조립감은 아니네요. 보이진 않지만 파일럿 조형도 약간 다릅니다. 상체 만드는데도 약간의 빡심이 있습니다. 허리랑 어깨쪽 조립이 상당히 빡빡하네요. 가지런히 배선 정리도 하고... 힘겹게 상체를 완성했습니다. 2년전에 만든 기억은 하나도 없네요.ㅡ_ㅡ 갭이 좀 있다 싶었는데 발광을 해보니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니네.. 더보기
[180224]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요 녀석을 까고 싶어서 뉴건담 HWS을 급하게 마무리 지었네요.^^ 박스는 무슨 김상자 같습니다. 박스 겉면이 코팅되어 있지 않아 습도에 상당히 약할것 같네요. 잘 찢어지기도 하고... 큼직한 부품이 가득차 있습니다. 애초에 PG급이 아니라 자잘한 부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뉴얼은 타 회사 제품보다 작습니다. 그렇다고 두껍지도 않구요. 담을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았나 봅니다.ㅋ 빨간색 런너는 4가지정도의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2가지는 선택 조립입니다. 이탈된 파츠도 몇개 있는데 그 중 누락된 파츠도 있네요. 다행히 선택 런너라 조립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클리어파츠도 2가지. 주황색 클리어는 건담에서 보기 드문 것 같은데 신선하네요. 머리파츠에 나름 신경을 쓰다보니 작업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 더보기
[180214]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2 연휴 시작전에 마무리 짓기 위해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라이플은 상당히 밋밋합니다. 입체감은 있는데 평면적(?) 조립 방식 때문인지 디테일이 아쉽네요. 수축도 좀 있구요. 찾아보니 설정화 자체도 밋밋한 디자인이더군요. 칼집의 일부만 조립한 상태인데 이대로의 느낌도 좋네요. 상당히 빡빡하게 꼽히니 가공이 좀 필요합니다. 독특한 칼집겸 등짐. 가이드가 슬라이딩 되어야 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등짐이 제법 커서 장착하면 자립이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만 허리가 자꾸 뒤로 젖히네요. 마스 자켓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매뉴얼엔 반대로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설정은 자루가 위쪽이 맞습니다. 슈팅포즈. 악력만으로 라이플을 쥘수 없는데다 핀고정도 약한 편입니다. 등짐은 베스바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 더보기
[180213]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1 다반 제품은 왠만하면 거를려고 했는데 레드프레임의 또 다른 버전이고 반다이에서 내어 주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지름. 박스간지가 약합니다. 자세를 어정쩡하게 잡고 찍었네요. 반다이 레드프레임 소체를 바탕으로 합니다. 팔의 하박은 외부장갑이 완전히 바뀌었고 상박은 추가 파츠가 생겼습니다. 그 때문에 접힘에 지장을 주네요. 어깨뽕도 새롭게 바뀌었는데 파츠의 내부 디테일이 너무 밋밋합니다.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히면 볼륨감은 좋아집니다. 색분할에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기갑선구때도 문제 없이 조립되었던 부분인데 이번 다반에서 스트레스를 주네요. 핀(굵기)을 조금 가공해서 조립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프레임 완성. 팔부분을 제외하곤 크게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발의 모양도 기존 레드 프레임과.. 더보기
[180109] 기갑선구 레드프레임 메탈스티커 작업 그냥 놔둬도 될법한데... 화려함을 추가하기 위해 델피님의 메탈스티커를 구입했습니다. RG 레드프레임 기반에 MG 카이제품이랑 합친 듯한데 카이 제품이 아니라 남은 것도 많고 일부 손을 봐야 붙힐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외장갑이 반투명에 프레임이 워낙 빤딱거려서 메탈스티커 표가 잘 안납니다.ㅋ 어깨쪽 스티커는 길이를 줄이거나 위치를 옮겨 작업해야 가능합니다. 저는 일부 제거하고 일부만 적용하기도 했습니ㅣ다. 간단한 것들은 쉽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카이는 아니지만 한자가 멋있어서 붙혀 주기도 하고. 가베라스트레이트와 타이거피스에도 부착. 뒤쪽에는 별로 붙힐만한게 없네요. 특히나 곡면에는 붙히기 어려운데 시도했다가 몇개 버렸습니다.ㅜ_ㅜ 이제 더 이상 손대면 지저분해질것 같네요. 여기서 끝내야겠습니다.^^ 더보기
[171223] 용도자_엑시아 Part.3 계속 엑시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ㅋ 용시아의 다른 버전으로 파츠를 환장해 보았는데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리페어 버전마다 조금씩 외장이 바뀌는데 이게 단순히 파츠만 바꿔서 되는게 아니라 일부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조심조심... 기본 엑시아입니다. 최근 PG를 봐서 그런지 좀 단순해 보이네요.^^ 가장 뿌듯한 축광. 카메라 다리 없이 찍으니 계속 흔들리네요.ㅜㅜ 리페어 3. (바보같이 리페어1부터 환장했으면 수월했을텐데...) GN 블레이드 改, GN 콘덴서, 어깨뽕, 상박, 대퇴부, 엉덩이, 무릎, 정강이 뒤쪽 파츠가 교환됩니다. GN 롱라이플. 리페어1. 클리어파츠에 크랙 효과가 있습니다. 파손된 파츠들. 망토건담의 대표 포징. 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