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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151114] Zoids_Geno Breaker 작업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그간 정신없이 살았습니다.ㅜ_ㅡ 지인에게 의뢰 받은 복구잡업 중 부피가 가장 큰 제노 브레이커를 먼저 작업했는데 생각보단 빨리 진행이 되어 지금은 지인 곁에 갔습니다. 조립까지 하는 상황이었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제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매력적인 녀석이긴 한데 코토제 특유의 싸굴틱한 질감이 좀 아쉬웠습니다. 옵션인 맥기파츠까지 적용한 상태이지만 그간 잡먼지가 쌓여서 그런지 깨끗하게 닦이지도 않네요. 먹선 위주로 작업을 했고 마지막 씰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지인이 원할 것 같아서... 더보기
[150903] 지인이 보내준 선물 지인에게 도색의뢰를 한 것이 있는데 색감 확인을 위해 샘플을 보내 주었습니다. 오리진 자쿠와 리바이브 퍼스트 도색작입니다. 이렇게 감사할때가...ㅠ_ㅜ 퍼스트의 흰색은 정말 이쁘게 뽑혔는데 찍사가 구려서 표현이 되질 않네요. 마치 티타늄 피니쉬 같은 느낌이랄까요? 핑크 샤가 아니고 조니 라이덴 전용기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 놈이 원래 샘플의 주인공입니다. 간단하게 액션 포즈. 이번 리바이브 제품은 가동률이 정말 좋더라구요. 오리진 자쿠도 품질도 당연 좋구요. 라스트 슛팅!! 빌드 파츠를 달아 보았는데 색감이 맞질 않아 바로 뺐습니다. 발도. 빔샤벨도 쉽게 잡네요. 신기방기. 음... 뭔가를 따라해 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HG의 한계.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지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보기
12/06/10 [VP] υ Gundam 지인한테 의뢰받은 칼라레진 제품인데 생각보다 난감하네요. 역시 지구인이 만질 물건은 아닌가 봅니다.ㅠ_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