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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리움

[240120] 치토세리움 IV 카르보니아 그라파이츠(P04) 발매 한지도 몰랐는데 드디어 치토세리움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박스 아트부터 딱 4개 사라고 합니다.ㅋㅋㅋ 가격이라도 싸면... 쿨럭!!! 고급진 매뉴얼 박스. 4종의 모자, 4종의 헤어스타일, 4종의 추가 헤어, 4종의 얼굴 그리고 6종의 무기와 3종의 백팩. 총 몇가지의 연출이 가능한거임? 갑자기 산수가 안되네. 4*4*4*4*6*3은 아닐테고... 계산법이 있었던 것 같은데... 몸통은 기존 카르보니아 시리즈랑 동일하고 색상만 다릅니다. 어깨에 판초우의 같은 파츠가 추가 되었는데 가동중 은근 잘 빠집니다.ㅡㅡ 감은 눈이 없어서 나름 시그니처로 찍어 주었던 사진을 못 찍어 주네요. 대신 이런 발랄한 사진이... 다리의 무릎파츠도 변경 되었습니다. J13번 파츠를 언급하는데... 눈 씻고 찾아 봐도 J .. 더보기
[230410] 치토세리움 XCII(92)-유라니아(P16) 작년 9월쯤에나 수령했을라나? 그 뒤로 병원신세 지고 계속 신상에 밀리다가 이제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개인적으로 걸프라 중에서는 가장 고급지다고 생각하는 치토세리움의 신상 유라니아입니다. 이쪽 세계관은 잘 모르지만 넘버링은 92인가 봅니다. 오픈했을때의 컨셉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에 맞춰 창살(?) 같은걸로 가려져 있습니다. 역시나 잘 나온 조형입니다. 좀 외소한 상체. 골반은 상체에 비해 튼실합니다. 팔 가동률도 준수한 편. 손목과 발목관절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만 X런너의 파츠번호는 상이하네요. 피부톤은 좀 적응이 되지 않네요. (조금 좀비스러운?) 맨발말고 구두발도 있습니다. 소품으로 인형도 있습니다. 조립 중 한번씩 잡아 보는 포즈. 역시 이쁩니다.^^ 일반의상. 체형은 앞서 발.. 더보기
[210712] 치토세리움 XCIX(99)-알베라 & C- 에페르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치토세리움 시리즈의 마지막인 알베라와 에페르가 한달 늦게 발매 되었습니다. 기존 발매되었던 캐릭터보다 작은 체형으로 쌍둥이 컨셉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석고상 같은 얼굴도 2개입니다. 좀 섬뜩하지만 이뻐요.^^ 색상만 반전된 동일한 바디이지만 스커트는 선택해서 조립이 가능합니다. 평온해지는 샷. 손파츠는 편손외 4쌍이 있습니다. 발 파츠도 4쌍. 두체니깐 8쌍을 만들었습니다.ㅠ_ㅠ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의자. 손 잡고 나란히. 술래잡기. 하기 싫엉~ 스탠트는 보관함(?)위에 추가 어댑터를 사용하거나 펼쳐서 각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담. 비싼 냥이와 함께. 이제는 보관함에 들어가야 할 시간. 깍지 낀 손파츠는 혼자 사용할 때 기도하는 모습도 가능하고 헬 앤드 헤븐도 가능합니다. 보관.. 더보기
[210512] 치토세리움 XXII 타니오 아루브 & 아토루 발매연기가 되었던 치토세리움 고양이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두께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얇은 박스입니다. 딱 봐도 런너 한장 정도 들어갈 두께네요. 박스 아트가 똑같아서 처음엔 똑같은 걸 2개 샀는줄 알고 움찔했었습니다. 봉인 테이프에 아루브와 아토루 구분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컨셉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도색된 안면과 일반 안면. 눈 도색 외엔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케이스에도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한장짜리. 정가가 990엔인데 A 런너만 900엔입니다. 이 무슨... 꼬리가 8가지인데 이 제품이 너무 좋아서 모든 꼬리를 적용해 주고 싶다면... 네... 중형 MG값이 필요합니다. 파츠가 적어서 금방 만들 것 같았지만 파츠가 너무 작아서 다듬기가.. 더보기
[200601] 치토세리움 VI 카르보니아 아다마스 기다리고 기다다리던 치토세리움의 두번째 시리즈 VI 카르보니아 아다마스가 도착했습니다. 플래티넘처럼 박스 아트가 참 이쁩니다.^^ 오~ 미도색 된 얼굴 파츠가 매 시리즈마다 공급이 되는군요. 이번 제품은 크랙이 간 조형이네요. 대리석 질감으로 도색하면 이쁘겠습니다. (아~ 그래서 붕대 얼굴이 있는건가?) 시작은 눈을 감은 얼굴부터... 머리 장신구가 탈착이 되지 않아 아쉽네요. 일반 머리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흉부. 색분할이 좋습니다. (목은 도색파츠) 흉부파츠가 잘 떨어지는 편이라 본딩해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복부, 골반 파츠. 플래티넘 만들땐 몰랐는데 허리 관절에 마킹이 되어 있습니다. 플래티넘엔 LXXVIII 가 찍혀 있을라나? 너무 긴데? 어깨파츠는 쉽게 벌어집니다. 여기도 본딩. 손목.. 더보기
[190623] 치토세리움 LXXVIII 플래티넘 이번에도 듣보잡 프라입니다. 요즘은 부쩍 굿스마일컴퍼니 제품을 자주 만드는군요. 발매 전 정보를 접했을땐 제조사 인지도 못했고 그냥 이쁜 완제품인줄 알았는데 발매하고 보니 인젝션 킷이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컨셉을 떠나 굿스마 제품을 만들어 본 기억으로는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만 나쁘지 않은 손맛이었습니다. 치토세리움이 뭔지 검색을 해봤는데 자세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네요. 모데로이드 같은 카테고리인것 같기도 하고... LXXVIII은 로마숫자 78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름이 플레티넘인건지... 아는게 너무 없네요.ㅠ_ㅠ 모데로이드처럼 힘없는 박스가 아닌 일반 박스입니다. 무엇보다 박스를 열었을때의 고급짐이... 아무 도색도 되어 있지 않은 얼굴파츠는 석고상 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진이 뚜렷하지 않은데 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