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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

[151112] 복구작업 #1 지인에게 받은 프라들. 누군가에게 제작 의뢰를 했었는데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되받았단다. 대충 조립은 해 봤는데... 갈길이 멀다. 심지어 코토제 조이드 같은 경우엔 프라가 녹기까지... 더보기
[151106] ZA001_Murasame Liger 아미아미에서 발매된거 보고 바로 주문을 했는데... 정작 국내 입고일보다 늦게 수령했습니다.ㅡㅡ HMM으로 발매되길 바라는 조이드 제네시스 라인인데 1/100 사이즈의 완성품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타이틀은 ZA(Zoids Aggressive), ZA001로 무라사메가 발매되었으며 하야테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박스는 빤닥빤딱하게 이쁜데 내용물에 비해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군요. 독특한 방식의 블라스터입니다. 1/100이라 확실히 작아 보입니다. 예전 육덕진 토미제를 보다 보니 더 작아 보이네요. 꼬리는 구리선이 밖힌 케이블 재질로 자유자제로 꺾어지지만 고정은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HMM처럼 날렵한 모습이 썩 나쁘진 않습니다. 갈퀴중 볼쪽만 노란색 도색이고 나머진 색분할입니다. 관절이 그리 뻑뻑하지도.. 더보기
[151003] 朱鬼姬(Aka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추석연휴에 이어 맞은 황금연휴를 이용해 하던 작업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부품수에 비해 작업량이 희한하게 많은 코토 제품인 것 같습니다. 부분 도색을 시도했다가도 몇차례 실패하고...ㅠ_ㅠ 허벅지가 두툼하고 전족인 다리이빈다. 저 발은 예전에 에반게리온 에바, 아스카 부록피규어의 발과 유사하게 생겼네요. (같은 디자이너인가?) 좀 엉성한 흉부. 어깨쪽 관절이 위아래 밖에 움직이질 않아 아쉽네요. 이 몸뚱아리를 보니 구하지 못한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 생각이 나네요.ㅜㅜ 길어 보이는 몸뚱아리군요. 천신만고(?) 끝에 완성입니다. 날새기로 만들다보니 씰도 빼먹고 부분 도색 포인트도 빼먹고... 볼수록 매력적인 얼굴입니다. 딱 요부분만 반다이보다 나은 듯요.^^ 스커트 고정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 허리 뒤쪽에 볼.. 더보기
[151001] 朱鬼姬(Aka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출신정보는 모릅니다. 오로지 스타일 하나만 보고 구입하는 코토제품이네요. 딱보니 게임 캐릭터인 것 같고... 시리즈도 좀 나올 것 같은데... 코토에서 얼마나 잘 뽑아냈는지 만들어 봤습니다. 9대 특전이 있는데... 뭐 게임이랑 연관 있는듯 합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박스 크기에 비해 너무 휑한 구성이네요. 잉여 파츠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화이틸 만드는 그런 느낌일 것 같네요. 매뉴얼과 게임에 쓰이는 코드, 씰, 게임 CD 입니다. 구동을 한번 해 보고 싶군요. 교환용 눈파츠인데 막 봐서는 시선 구분이 가질 않네요. 핏기 없는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 줬습니다. 이쁘네요.^^ 코토킷에서 이렇게 씰을 많이 붙혀 보긴 처음이네요. 반다이보다 살짝 아쉽지만 그렇게 떨어지는 마감은 아닙니다. 오른팔. .. 더보기
[150131] D-style_Star Gao gai gar(GGG)_해외한정 묵혀뒀던 한정판을 꺼내어 만들어 볼려고 꺼낸것이 디스타일 가가가 해외한정판. 맥기 도금이 되어 있어서 그냥 니퍼로 끊어 조립만 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거 왠걸... 코팅이 아닌 도금이란걸 생각치도 못했네요. 도금으로 인해 핀이나 외부 피막이 두꺼워진 상태라 조립하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익히 얘기는 들었었지만 봉지를 까고 생각이 났을줄이야... 금색도금이 참 곱습니다.^^ 간만에 회도 뜨고...ㅠ_ㅠ 한시간만에 갸레온 머리 정도만 완성했습니다.ㅠ_ㅠ 저 갈라진 머리통 어쩔~ 그리고 게이트 자국 안습.ㅡ,,ㅡ 더보기
[150121] D-style_Genesic Gao gai gar(GGG) 지인의 도색작에 뿅가 처음으로 제것도 도색 의뢰를 해 보았네요. 그 결과물입니다. 실물이 훨씬 색이 곱고 이쁩니다. 골드 버전으로 따로 나오긴 하지만 느낌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합체하고 나면 다시는 분리하기 힘들것 같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별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네식 갸레온. 기존 갸레온이랑은 뭔가가 다르게 생겼군요. 브로큰 가오와 프로텍트 가오. 상어와 고래정도 될라나요? 스파이럴 가오와 스트레이트 가오. 무슨 두더지 같이 생겼네요. 가제트 가오. 봉황인가요? 제네식 가이가. 퐈이날 퓨저응~ 프로텍트 쉐이드. 가제트 페이저. 서비스로 부분도색 받은 가오가이거랑. 알록달록 너무 이쁜 제네식이 되었습니다.^^ 일반판을 다시 사서 만들어 보고 싶을정도로요.^^ 파이가랑 나머지 녀석들도 언능 만들어.. 더보기
[150114] D-style_Repli-Galeon(GGG) 뭐라도 만들고 싶어서 레프리 가레온 만들었네요. 가가가 시리즈도 많이 우려 먹었는지 초반 제품에 비해 비늘도 많이 생기고 딱들어 맞는 느낌도 덜해진것 같습니다. 더보기
[140619] ZOIDS_HMM034_Shadow Fox 한달 넘게 또 방치해 두었던 쉐도우 폭스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모든게 귀찮고 짬 내기 쉽지 않던 요즘... 신기하게도 손맛이 땡겼다고나 할까요? 이런 기분 다시 찾은게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재미나게 완성했습니다. 뒷다리 프레임. 옵션 파츠를 쓰니 이쁘장 하네요. 폭스 대지에 서다. ㅋ 개틀링. 3개월만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ㅠㅠ 촬영 중 갑자기 난입한 쪼코. (냄새 맡는 중) 꼬리를 전개하면 숨은 무장이 있습니다. 그르릉... 파이어 폭스도 냅다 달려야겠습니다. 더보기
[140503] ZOIDS_HMM034_Shadow Fox 정말 오랜만에 니퍼를 들었네요.ㅜ_ㅜ 프라질을 하기도... 사진을 찍기도 올리기도 애매한 요즘입니다.ㅡ_ㅡ; 더보기
[140328] ZOIDS_HMM034_Shadow Fox 흔히 말하는 뷁만년만의 프라질이 아닌가 싶네요.^^; 한꺼번에 박스 3개를 꺼내 놓고 보니 막막하던데... 당황하지 말고 옵션파츠와 먹선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머리를 만들고... 끝. 밀린 영화를 보면서 만드니 역시 집중력이 떨어지네요.ㅠ_ㅠ 더보기
13/12/30 Xenosaga III Cos-mos ver.4 올해의 마지막 제작, 내년의 첫 완성작이 될 코스-모스 버전4 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중 제노사가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여케인데 피규어 이미지만 가끔 봐왔지 이 역시 아는 내용이 없네요. 지인 의뢰용(지인이 여케를 겁나 좋아라 합니다.ㅜ_ㅡ)이고 코토의 손맛을 느끼기 위해 또 봉지를 깠습니다. 하이힐. 저런걸 신고 어떻게 싸운다죠? ㅋ 좌우 비대칭 의상이네요. 뒤태가 므흣합니다.@^-^@ 지인이 부분도색 노래를 불러서 약간 손 봐 줬습니다. 파츠 조합을 볼때마다 코토 프라의 가격에 납득이 갑니다. 일단 요기까지... 생각보다 쉽게 쉽게 진도가 나가는데 남은 팔파츠와 무장류가 강건인 것 같네요. 내일과 신정엔 프라질을 못하겠네요. 흐름이 끊기면 진도가 안나가던데... 더보기
13/12/13 [ANI] Evangelion 2.0_EVA-01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버전의 초호기가 코토부키야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색분할하면 알아주는 코토에서 얼마나 잘 뽑아줬는지 궁금해서 지인을 통해 프라를 공수. 받자마자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8시간 정도 작업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빨리 작업을 한 듯 싶습니다. 예상대로 색분할 부품분할은 잘 되어 있었고 코토 특유의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는 명품인 것 같습니다. 반다이에서 그나마 최근 발매된 제품은 만들어 보진 못해 비교하긴 어렵지만 조금 작은 사이즈에 야무진 느낌입니다. 박스 아트도 멋지구리 하네요. 색분할과 일부 통짜부품으로 깔끔하게 뽑이 주었습니다. 다만 팔 접힘이 조금 아쉽습니다. 대신 다리 접힘은 확실하네요. 허벅지 상부에는 약간의 슬라이딩 기믹이 있어 접힘의 자연.. 더보기
12/12/30 [ZOIDS] HMM022_Liger Zero 연말을 맞아 간만에 버닝을 한 것 같네요.^^ 질질 끌던 라이거 제로를 재미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예전 실드라이거 만들 때완 차원이 다른 퀄리티입니다. 왠지 강아지처럼 보이는 군요. 뒷다리. 날씬한 뒤태. 외장이 심플한 편인데도 오밀조밀한 맛이 있네요. 캬오~ 지금은 고양이 같아 보입니다.ㅡ_ㅡ; 도색된 피규어. 크르릉... 점프~ 부스터 전개가 됩니다. 버니어를 당기면 커버가 벌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전용스탠드 사용으로 제대로 된 점프를... 박스아트를 따라 했는데 역시나 자세 안나옵니다.ㅋ 손 좀 더 봐 주고 지인한테 고고싱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12/12/14 [ZOIDS] HMM022_Liger Zero 불금을 맞아 프라질을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손맛이 돌아 오는 듯한 기분이... 하지만 늦은 저녁 마눌님의 호출(?)로 얼마 만들지 못하고 접었네요. 파츠 하나 하나를 만들어서 나중에 한방에 조합하는게 코토제 조이드의 맛이지요.^^ 몸통의 일부. 무슨 엔진 느낌이 납니다. 만드는 족족 조합을 해서 여기까지 만들었네요. 한 3일은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뉴도 올텐데... 더보기
12/12/12 [ZOIDS] HMM022_Liger Zero 전날엔 박스만 열어 놓고 잠이 들어 버렸는데... 오늘은 봉지를 드디어 깠습니다.^^ 먹선을 먼저 넣고 나니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ㅠㅠ 겨우 머리를 완성했네요. 사실 다 완성한 것도 아닙니다만... 요즘 파일럿은 도색도 되어서 나오는군요. 캬오~ 세이버 타이거를 마지막으로 만든지 거의 3년만에 조이드를 만드네요.ㅡ_ㅡ; (D스타일 빼구요~^^) 더보기
12/02/23 Fantasy Star Online Racaseal Whitill Ver.APSY 생각보다 후딱 완성했습니다. (페이옌이 상대적으로 많이 걸린 것일수도...) 사진 간단히 찍고 바로 봉인했습니다.ㅡ_ㅜ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수정하고픈 부분이 자꾸 보이고 또 손을 댈 것 같아서 뒤도 안보고 뽁뽁이로 돌돌돌... 어느 회사든 무장에 대한 색분할은 인색하군요.ㅋ 이하 액션포즈 입니다. 부분도색한 곳이 있어서 맘놓고 움직이지도 못하겠더군요. 여캐는 이런 자세가 빠지면 좀 허전하죠.ㅎ~ 사진을 다 찍고 보니 회색 먹선이 너무 맘에 들지 않네요. 차리리 갈색 먹선을 넣을 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무쪼록 지인의 맘에 들길 바라며... 돌돌돌... 더보기
12/02/22 Fantasy Star Online Racaseal Whitill Ver.APSY 제목이 엄청 깁니다. 세가의 온라인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라는데... 일단 손맛이 궁금해서 바로 봉지를 까 보기로 합니다. 코토제는 페이옌 이후로 치를 떨고 만들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여캐니깐...ㅋㅋㅋ 창백한 모습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게다가 사정낫까지... 여성 캐릭터답게 얍실한 팔. 손루즈는 엄청 많습니다. 저것 말고 더 있다는... 무슨 PG도 아니고 런너가 Z까지 있답니까!! 이게 바로 반다이와의 기술력 차이인 듯 싶네요. 런너 하나에 파츠 하나라... 팔 다음으로 뜬금없이 허벅지 조립입니다. 그 다음은 발. 매뉴얼이 좀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조립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다리 완성. 미끈하게 잘 빠졌네요. 페이옌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드디어 부분도색의 압박이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