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120] 대길이 최근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장혁이라는 배우를 오래전부터 좋아했었습니다. 딱히 이유가 있다기 보단 그냥 느낌이 괜찮더라능... 그런 배우를 12인치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지요. 최근 카페에서 공구를 한 12인치가 도착을 했는데 "추노" 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과는 상관 없지만 박스는 참 이쁘군요. 드라마상 고증을 잘 살린 의상입니다. 얼굴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제가 본 것 중엔 최고입니다. 리터치 할 수 있는 재능만 있다면 조금 손 봐주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만 그냥 참습니다.ㅋ 랜덤으로 동봉된 의상. 운이 좋았는지 당첨되었네요. 요런 의상을 입고 나온 적이 있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스탠드도 그럴싸 하쥬?! 명판에 추노 문구를 인쇄해서 붙혀주니 한결 좋네요. 자세는 요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