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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G

[210614] MG 건담 F90 (클럽G) (6/27 사진 추가) (왜!!!!왜!!!!왜!!!! 수정중인 글을 일정시간 방치하면 초기화가 되는건지!!!! 거의 다 썼는데 다시 쓸려니 킹받네) 구입 2년만에 드디어 박스 오픈을 했습니다. 고딩시절 친구녀석의 무등급이 그토록 부러웠는데 이제 MG로 접해 봅니다. 컬러풀한 박스의 한정판입니다. 미션팩이 지금도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소체 구하기가 어려워서 미션팩 수집은 포기했습니다. 콕핏이 클리어네요. 조립을 하면 보이지도 않을 파일럿인데 간단한 먹선과 바이저 도색만 해 줬습니다. 진짜 잘 안보입니다. 작은 머리임에도 카메라 파츠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스티커나 부분도색이 필요합니다. 팔 프레임은 상박 일부가 전부입니다. 알렉스의 팔을 닮았습니다. 골반. 전면 스커트가 통으로 가동하는가 봅니다. 매쉬 파이프는 약간 여유롭.. 더보기
[210417] MG 테스타먼트 건담 (클럽G) (feat. 델피데칼)(04/24 사진 추가) 용도자 제품을 먼저 만들어 보면서 설마 반다이에서도 나올까 싶었던 테스타먼트 건담이 (클럽G로) 진짜 나왔습니다. 올 1월 중순 쯤에 (2차였나?) 수령해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드디어 봉지를 깠습니다. 시드 공용 런너가 사용되고 추가된 신규 런너는 가장자리가 아닌 파츠번호처럼 안쪽에 런너 마킹이 있기도 합니다. 요거 은근히 식별하기 불편하던데 이번 제품에 혼용하고 있네요. 스타일만 좋아라 해서 파일럿이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슈트도 좀 특이하네요. 안테나의 유무에 따라 생김새가 달라 보입니다. 회색은 기존 공용 파츠고 검은색은 추가된 파츠입니다. 골반도 동일. 하이힐. 다리도 종아리쪽만 추가된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레임 샷. 먹선이라도 넣어줄까... 아쉬운 파일럿. 반반. 스트라이크와 아스트.. 더보기
[190828] MG 건담 F91 2.0 잔상버전 (AFTERIMAGE COLOR) Part.1 카페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한 클럽G F91 2.0 잔상버전입니다. 잡생각이 많을땐 무조건 봉지를 까야합니다. 다른 지름을 막기(라고 쓰고 준비하기라고 읽는다) 위해서라도... 여전히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엉덩이에 땀이 차는군요.ㅠ_ㅠ 아직까진 건프라 하기엔 좋은 날씨가 아닌것 같습니다. 인쇄가 너무 밝아 이미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콕핏의 파일럿이 투명이라 윤곽이 잘 보이지 않네요. 헬멧 바이저쪽에만 마커로 쓱삭. 바이저 전체를 도색하려고 했으나 먹선같은 느낌도 나쁘진 않군요. 상체 프레임. 뭔가 좀 빈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색분할이 깔끔한 백팩. 마스크는 가변형과 교체형 2가지가 공급이 됩니다. 교체형은 손이 많이 가서 잘 쓰진 않을것 같네요. 팔은 의외로 시원하게 쫙쫙 접히지 않습니다. 클리어 파츠.. 더보기
[180218]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1 구정연휴. 후~딱 지나가네요.ㅡ_ㅡ 가는 연휴 끝에 작업량이 제법되는 녀석의 봉지를 깠습니다. 5년전에 5개월이나 걸려 일반판을 완성했었는데 이번엔 얼마나 걸릴리지... 이번 제품은 싸이코 프레임을 포함해서 모두 녹색 클리어가 아닌 파란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습니다. 추가 장갑을 위해 가슴 덕트는 작아졌네요. 파란색 클리어에 녹색 LED를 사용하니 색이 묘합니다. 청녹색인가? 프레임샷을 오래전에 찍었기에 바로 장갑까지 씌우면서 작업했습니다. 작업 속도는 좀 오른 것 같기도 하고... 작은 뿔을 빼먹고 찍었는데 알렉스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좌우가 다른 팔. 어깨뽕. 5년전에는 상당히 다루기 쉬운 ABS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좀 질긴 느낌이 있네요. 칼날도 새로 바꿨는데 잘 안나가서 게이트 마감이.. 더보기
[180210] MG 더블제타 버카 강화확장파츠 반다이 상술에 놀아난 더블제타 버카의 강화확장파츠입니다. 애초에 이런 설정을 잘 몰랐기에 당해도 싸지요. 합본으로 구입을 했으면 추억의 옥색으로 만들수 있었는데 이미 초회판을 구해 만들었기 때문에 확장파츠로 만족을 해야합니다.ㅠ_ㅠ 똑같은 런너 두벌씩에 추가 파츠가 조금 더 있습니다. 복잡한게 없어 보여서 죄다 정리 후 조립, 교체를 했습니다. 허리 파츠는 전면이 약간 늘어 났습니다. 안쪽의 랜딩기어만 재사용됩니다. 어깨뽕은 파츠교체 없이 단독 조립 가능합니다. 다만 메탈릭 도색은 되어 있지 않아 좀 아쉽네요. 팔뚝 날개는 윗쪽이 더 커졌습니다. 안쪽 프레임 파츠는 재사용해야 하고 가운데 파츠를 분리를 해야 교체 가능합니다. 다리쪽은 제법 교체할 곳이 많습니다. 앞굽도 갈고. 늘어난 앞굽 아래에도 깔끔하.. 더보기
[180120] RG 빌드 스트라이크 풀패키지 씰작업 씰 작업 전에 잘빠지던 발목은 본딩해 버렸습니다. 씰은 주로 상체에 몰려 있고 남는 씰은 느낌 가는대로 덕지덕지 발랐네요. 심심했던 빌드 부스터도 조금은 나아진듯. 투명하고 빤짝이면 무조건 갖다대고 보는 블랙 라이트. 흰색 계열외엔 별 반응 없네요. 무장도 바꿔주며 자세도 좀 잡아 보고 싶은데 씰작업하다 또 지쳐서 패~쓰!! 더보기
[160724] HGBF_Cathedral Gundam 미루고 있던 카데드랄 건담의 마무리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4월말에 개봉한 컨콜도 만들다 말았네요.ㅡㅡ 똥색이었으면 진짜 아쉬웠을텐데 도색된 골드빛이 킷을 살린 것 같습니다. 초점은 어디로...ㅡㅡ 전족이라 살짝 걱정을 했는데 등짐을 달고도 생각보다 자립이 잘 됩니다. 등짐은 부스터 형식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레센트 문 보우"라는 활모양의 무기로도 변형이 가능합니다. 자세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네요. MG로 나오면 좋겠네요.^^ 먹선으로 보완 좀 해야겠습니다. 뜬금 디나이얼 건담도 땡깁니다만 빌드버닝 건담을 처분하는 바람에 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