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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러스

[190113] 성투사성의신화 EX part.1 버전업은 수집가 입장에선 치명적인 요소입니다. 성투사는 국딩때 친구집에서 일본만화책으로 접했고 오브제의 갑주와 인간형태의 갑주를 비교하면서 어디에 쓰였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했었죠. 그런 2D 세상을 프라로 접했을땐 반다이제품이 부담스러워 카피판인 아카데미를 간간히 구입했었고 성인이 되어서야 완성품 피규어로 수집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가족의 별자리만 수집했지만 한층 업그레이드 된 EX버전 발매소식을 듣고 흔히 알고 있는 12개의 별자리. 황금성의를 수집하기로 합니다. 수집의 마무리즈음... 신성의? 소체는 달라진거 없는것 같은데 더욱더 화려해진 성의로 다시 발매가 되는걸 보고 깊은 한숨을 뱉었습니다. 여기가 끝이다 싶었죠.ㅋ 별자리 순서는 알지만 시작은 몰라서 검색해보니 물병자리가 제일 먼저 나오더군.. 더보기
[190103] 다이아클론 배틀 버팔로 MK. IV (스트라이커) DA-29 작년 연말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다이아클론 배틀 버팔로 MK. IV (이하 배틀 버팔로) 입니다. 국내에선 대부분 품절이거나 금액이 쎈 편인데 구매대행으로 저렴히 구했습니다. 앞서 비싸게 구한 파워드 시스템 매뉴버 금액을 커버한것 같아 나름 위안이 되네요.^^ 일단 광고 먼저 보시고... 박스아트는 박력이 있습니다. 박스 크기는 넓고 얇은 편입니다. 사실 이게 전부인데도 의외로 단촐해 보이는 구성입니다. 구성에 비해 박스가 너무 커서일까요? 매뉴얼과 전단지. 널여 놓으니 또 많아 보이기도 하고... (타우러스는 첨부터 메크 모드로 해놔서 중간에 헷갈려 버렸습니다) 타우러스. 메크모드입니다. 전구처럼 생긴 머리가 어릴적에도 특아하다 싶었습니다. 요걸 또 1985년에 마이크로 특공대 다이아트론5라는 만화영화로.. 더보기
[140827] 聖鬪士星矢 EX_TAURUS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그간 이사도 있었고 이래저래 정신 없었네요. 이사를 하면서 취미생활의 폭은 팍팍 줄어 들었답니다.ㅠ_ㅠ 지금까지 모으고 있던 것 중 하나가 도착해서(도착한지는 좀 된 듯) 간단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딸래미 별자리인 황소자리 타우러스입니다. 12성좌에서는 가장 크고 무거운 별자리네요. 장갑을 입히는 스타일이라 소체는 외소합니다. 호탕하게 웃는 이 마스크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장갑. 성의를 입혀 봅니다. 성의를 입히고 보니 볼륨감이 상당합니다. 부품 교환으로 팔짱을 낀 모습도 연출 가능합니다. 침묵모드인가요? 함께 구입한 이팩트 파츠와 함께. 집에 있는 나머지 녀석도 얼른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