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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터스

12/03/24 [MG] Gudam AGE-1 Titus 주말을 이용해서 타이터스를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감흥이 덜하네요. 손맛은 노말이랑 크게 다르진 않는데 팔,다리가 크다보니 좀 덜렁이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몸뚱아리는 노멀이랑 동일. 두번 만드니 솔직히 지루하네요.ㅋ (한번 더 남았는데...) 팔. 프레임만으로는 좀 엉성하네요. 다리. 디테일이 고르지 않습니다. 프레임 완성. 조명이 부족해서 별시리 침침해 보입니다.=_= 프레임 상태의 가동률은 좋은 편인데 장갑을 입히고 나면 고관절 쪽에는 제약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반만 입힌 상태. 소체 완성. 무기류가 없으니 그나마 빨리 만든 것 같습니다. 파일럿 슈트를 입은 플리트. 이하 액션 포즈입니다. 허얼~크. 스매~ 쉬~!! (갑자기 헐크 스매쉬가 생각났어요.ㅠ_ㅠ) 못된 타이터스 어깨에 뿔난다.(응?) 빔.. 더보기
12/02/18 [HG] Gundam AGE-1 Titus 타이터스를 완료했습니다. 워낙에 색분할이 잘되어 있는 녀석이라 쉽게 쉽게 만든 것 같습니다.^^ 하체. 앞스커트가 확 줄어 들었네요. 뚝딱 완성. 육덕진 몸매에 비해 자세도 어느정도 잘 잡히는 듯 하네요. 스탠드 온~ 우째 이 자세는 잘 안나오네요.ㅋㅋㅋ 이하 액션포즈입니다. 또 날이 샜네요.=)_=) 로봇혼과의 비교입니다. (오른쪽이 로봇혼입니다) 로봇혼 쪽 프로포션이 훨씬 늘씬합니다. 색감은 프라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얼굴도 더 잘 생겼고... 암튼 완성했으니 지인 품으로 고고싱~ 더보기
12/02/17 [HG] Gundam AGE-1 Titus 지인의 요청으로 만들기 시작한 건담 에이지의 타이터스입니다. 일전에 노멀을 만들어 보고 타이터스도 만들 욕심이었는데 로봇혼을 모으기로 결심한 뒤로 잊고 살았습니다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지인에게 감사를...^^ 그 전에... 오래전 부탁한 G3의 먹선을 마무리 하고 버니어 튜닝도 해 줬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두번째로 만들어 보는 AGE의 공용 파츠입니다. 두번째라서 그런지 속도가 좀 생기더군요. 얼굴 먹선도 잘 들어 간 것 같고... 어깨뽕은 뽑아 내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팔 완성. 묵직하게 보이는 것이 힘 좀 쓰게 생겼죠?^^ 다 끝내 버릴려고 했는데 다음날 출근이라 여기까지만 완성했습니다.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오랜만에 하는 프라질이라 상당히 재밌게 만들었네요.^^ 더보기
12/02/04 [Robot魂-111] Gundam AGE-1 Titus AGE-1 Normal에 이어 Titus도 발매되었습니다. 그동안 HG가 어찌나 궁금하던지...^^ 빔파츠 루즈들이 풍부합니다. 우람한 육체. 허벅지는 슬라이드 기믹이 있으며 다리를 올리면 노란 스커트가 연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정쩡 액션 포즈. 근데 뽑기운이 안좋았던지 어깨가 잘 빠지더군요. (사실 타이터스를 통해 노멀도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ㅋ) 또 어정쩡 포즈. 숄더 태클. 어깨뽕에 빔파츠를 달아 빔 숄더 태클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만. 자잘한 빔파츠를 꽂기가 너무 힘듭니다.ㅠ_ㅠ 빔 니킥. 무릎 파츠를 통채로 교체해서 그나마 수월합니다. 빔 래리엇. 이 것도 교체하기 좀 빡심니다. 교체하다 흰색 그라데이션 도장이 벗겨질까 조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부앙! 1세대에서 문 한번 열어 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