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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건담

[220325] MG 퍼스트 건담 3.0 (건베한정 칼라클리어) (feat.델피데칼)(P15) (22.03.12~22.03.25) 너무나도 길게 작업했던 "퍼건버삼클칼건베한" 이었습니다. 건버삼은 RG의 KO 버전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구입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건베한정 제품이 저렴이 거래되길래 혹하는 맘에 구입을 했다가 묵혀 놓았는데 맘 먹고 봉지를 깐지 2주가 되어서야 마무리 했네요. 중간에 부품을 잃어버렸던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요 몇주간은 (체감상) 미칠듯이 바빴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쌓이고 지름은 늘고... (올해 초 계획은 이미 물 건너 간 듯 합니다.ㅋㅋㅋ) 코어 파이터 먼저. 2.0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2.0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조금 독특한 몸통 프레임. 좌우로 가동이 되는 관절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움직임은 상당히 미약합니다. 백팩은 프레임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 더보기
[200609] HG 건담 비욘드 글로벌 (건프라 40주년)(10/11 사진 추가) G40을 만들고 있을 때쯤 앞서 리바이브의 핫식스 버전을 만들어 보았고 그 뒤 GBN 베이스 건담이라는 형광형광한 퍼스트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나마 MG보다 HG에서 퍼스트나 비슷한 부류를 많이 내어 주는 것 같아 HG(1/144)로 퍼스트 수집해 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GTO도 재밌게 만들었고 (먹선에서 말아 먹었지만) 비욘드 글로벌도 느낌이 좋아 보여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발매가 되었네요. 주말에 수령을 하겠구나 싶었지만 마침 현충일이라 월요일에 받았고 작업 중인 녀석이 있어서 봉지를 깔까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 해를 넘기고 자정이 되어서야 스타트!! HG라 금방 만들겠지 싶었는데 3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습니다. 박스아트는 이쁘장 합니다. 한정판 느낌도 살짝 있고... 색감은 딱 폐담.. 더보기
[170310] MG_퍼스트 건담 페가수스 버전(ver. PS2 soft) Part.1 꼭 한번은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녀석이었는데 매번 기회를 놓치다 곧 귀하신 몸이 될 것 같아 최근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게임 버전(일명 페담) 말고 애니 버전(일명 옥담)도 귀해질 듯 하지만 그건 PG로 위안을... 매뉴얼이 참 이쁘장하죠. 일년전쟁(O.Y.W) PS2 게임 버전입니다. 레드가 아닌 파스텔톤의 핑크가 참 이쁩니다. 지금의 베이비 핑크보단 좀 진할려나요? 발매된지 오래된 녀석(2005.3) 녀석이라 무기의 색분할은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무기는 패스할까 싶었는데 첫페이지 무기네요. 부품수가 적어서 생각보다 쉽게 만드리라 생각했는데 체인에 비늘이 너무 많네요. (2016.12.재생산) 매뉴얼이 알록달록 정말 이쁩니다. 요즘 이런 매뉴얼은 보기 힘들죠. 프레임도 적당히 있구요. 코어파이터가.. 더보기
[151218] MG_Gundam The Origin Part.3 (16/06/30 사진 추가) 작업이 너무 밀리는 것 같아 버닝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애들 영화 보여 준다고 거실의 불을 끄고 후레쉬를 켜고 작업을 했다능...ㅜㅡ 볼때마다 저 무릎파츠의 가동이 아쉽군요. 저것도 둘로 나뉘어졌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건담. 대지에 (빨가벗고) 서다. 무장도 풍부합니다. 바주카도 굵어진 것 같고... 빔 자벨린과 건담 해머는 없군요. 2.0꺼 남는거 챙겨줘야겠네요. 외장갑을 입히지 않고도 풀무장이 되네요. 이제 여행을 떠날 시간입니다.^^ 16/06/30 사진 추가 더보기
[150903] 지인이 보내준 선물 지인에게 도색의뢰를 한 것이 있는데 색감 확인을 위해 샘플을 보내 주었습니다. 오리진 자쿠와 리바이브 퍼스트 도색작입니다. 이렇게 감사할때가...ㅠ_ㅜ 퍼스트의 흰색은 정말 이쁘게 뽑혔는데 찍사가 구려서 표현이 되질 않네요. 마치 티타늄 피니쉬 같은 느낌이랄까요? 핑크 샤가 아니고 조니 라이덴 전용기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 놈이 원래 샘플의 주인공입니다. 간단하게 액션 포즈. 이번 리바이브 제품은 가동률이 정말 좋더라구요. 오리진 자쿠도 품질도 당연 좋구요. 라스트 슛팅!! 빌드 파츠를 달아 보았는데 색감이 맞질 않아 바로 뺐습니다. 발도. 빔샤벨도 쉽게 잡네요. 신기방기. 음... 뭔가를 따라해 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HG의 한계.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지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