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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2

13/11/12 [Enterbay] Good-bye 風雲2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다시 박스행. 다시 못 볼 녀석들의 단체샷을 찍어 보았습니다.ㅠ_ㅠ 간이 스튜디오에 꽉차는 멤버들. 지금 봐도 멋진 박스 아트. 연결이 되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말이죠.^^ 각 박스 앞에 선 캐릭터들. 한정판 추가.^^ 잘가라. 보경운, 섭풍, 무명, 절무신, 절심... 더보기
13/11/12 [Enterbay] 風雲2-絶無神 엔터베이에서 풍운2 캐릭터 중 마지막으로 뽑아 준 절무신(임달화)입니다. 극중 최종 보스였지만 좀 허무하게 마지막을 장식했습죠. 사실 최종 보스는 인마 섭풍이었다능...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껏 나온 보경운, 절심, 무명, 섭풍(출시순) 중에서는 조형이나 도색으로 봤을 때 갑이지 싶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이거 완전 사람 아냐?" 할 정도로 극강의 퀄리티였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풍운2 이후에 발매된 엔터베이 12인치 퀄은 점점 퇴보를 하는 듯 했습니다. 지금 엔터베이는 18인치가 갑!! 최근까지 국내에서 활동을 보이시던 임달화님을 닮은 조형이 참 맘에 드는군요. 절무신 역시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루즈가 별로 없습니다. 손도 편손이 전부. 그 척추같은 무기나 넣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더보기
13/11/12 [Enterbay] 風雲2-絶心 정말 오랜만에... 특히나 이 곰팡이 필 것 같은 풍운2 시리즈는 특히나 오랜만에 다뤄봅니다. 이유인 즉. 풍운2 12인치들을 접게 되었습니다.ㅜ_ㅜ 모을 땐 정말 힘들게 모았는데...ㅠ_ㅠ 갈수록 늘어나는 콜렉션 관리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암튼 이래저래 사정이 되질 않아 포장 전에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극중 절무신의 아들로 나오는 절심(사정봉)입니다. [사정봉이라는 배우는 생긴 것도 꽃미남이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장백지의 남편이죠. 이 피규어가 나올 당시 장백지의 불편한 진실때문에 참 안쓰러웠던 배우였기도 했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조촐합니다. 무기를 쓰지 않는 캐릭터라 구분하기 힘든 편손 2종과 스탠드가 전부입니다. 대신 의상이 화려합니다. 좀 퓨전스럽다고나 할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