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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라이즈6

[140108] Double Chaser (스압) 이틀 전에 졸면서 완성한 더블 체이서의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진짜 별거 없는데 사진은 무진장 찍었네요. 그 사진이 그 사진인 것 같기도 하고... 서로 오도방구 자랑질. 부릉 부르릉... 자세가 정말 안나옵니다. 아니 쉽게 안나옵니다. 바나비는 다리를 뒤로 더 빼는게 자세가 나오고 타이거도 뒤로 너무 앞쪽으로 몰아 앉은 자세입니다. 무엇보다 핸들을 잡을 수 있는 손파츠 부재. 고정이 되질 않아 이리저리 기울이다 보면 이탈해 버립니다.ㅜ_ㅜ 각도를 기울여 부릉~ 더블 체이서로 만들기 위해선 바나비의 바이크는 부품 하나만 꽂으면 되는데... 타이거의 바이크는 발판, 휀다 축 커버 빼고... 휀다 뒤로 젖히고... 이것 저것 막 떼고 돌려 꼽고... 옮겨 꼽고... ...하면 이렇게 변신(아니 환장)하게 .. 더보기
[140104] Wild Tiger 버나니에 이어 타이거 제작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조립은 간단하면서 일부 색분할은 스티커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전 버나비보다 타이거가 맘에 들더라구요. 마스크가 매력적입니다.^^ 가동성도 굿. 사진에 보시면 부품을 하나 빼먹고 찍었는데 찾으면 용자이십니다.ㅋ 다리. 발바닥 스티커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뚝딱 완성. 정말 초스피드로 만든 것 같습니다.^^; 타이거 또한 대표포징 한번 잡아 주고... 버나니랑 단체샷도 찍어 주고... 블랙라이트 테스트를 해 봐야겠죠? 역시나 반응을 하는군요. 멋지구리합니다.^^ 확실히 버나니는 등쪽에 클리어가 많아서 등으로 말해야 합니다.ㅋ 해가 떠서 결국 더블체이셔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습니다. =)_=) 더보기
[140104] Barnaby Brooks Jr MGF로 발매되었던 녀석들이 FR6로 또 발매되었습니다. 대신 MGF에 없었던 더블체이셔가 인젝션으로 발매되었죠. 극장판 애니메이션 때문에 극장판이라는 타이틀으로 달았네요. 일단 3개를 이어 작업하기로 합니다. 완전 달리는 거죠.ㅡ_ㅡ+ 몸통. 일부 스티커로 색분할을 대신 했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머리. 팔. 접힘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다리. 심플하고 먹선도 거의 넣을 곳이 없어 작업이 술술 풀리네요. 버나니 완성. 늘씬하게 잘 빠졌습니다. 하체는 마치 스키니 트레이닝복을 입은 듯 하네요. 대표포즈 한번 잡아주고 타이거 작업 들어 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