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328] 샤오미 미밴드3 벼르고 벼르던 미밴드3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한글지원도 되지 않고 가격도 높았던때라 엄두도 못냈고 지금은 한글지원에 가격도 조금 내린것 같아서... 사실 많이 내린것도 아니네요. 무엇보다 앞에 쓰던 미밴드2의 LED가 거의 죽다시피해서 진동으로만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1년 이상이 되면 조금씩 맛이 간다고 하는데 3년 가까이 버텨줬으니... 패키지가 확 바뀌었습니다. 심플한 노란 정사각 박스에서 칼라풀한 직사각 박스로 바뀌었습니다. 내용물이 많지 않을텐데 굳이 이렇게 길게 만들 필요 있었을까 싶네요. 1,2 박스보다 두께만 살짝 낮아졌네요. 본품보다 매뉴얼이 차지하는 공간이 더 넓네요.ㅋ 2에 비해 코어가 둥글고 두꺼워졌습니다. 1,2,3 비교. 마치 홈버튼이 없어진 스마트폰처럼 디자인 되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