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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중국프라

[170904]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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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함도를 잡기 위해선 전지가동손으로는 고정도 어렵고 손목이 잘 빠져서 교체식 고정손이 필요합니다.


희한한게 스프때까지만 해도 메빌에 사용되었던 조형의 손파츠가 있었는데 테스타먼트나 아웃프레임은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아발렌체에 부재라는건 아쉽군요.


교체형 고정손도 호환성의 한계가 있어서 편손 외에 소드용 손만 적절하게 어울립니다.


대함도를 교체형 고정손으로 잡았다 하더라도 한손으로 들기엔 벅찹니다. 우선 팔꿈치, 어깨 관절이 많이 약합니다.


따라서 바닥에 지지하거나 양손(보다는 서브암을 추천)을 사용해야 하는데 자세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름 괜찮게 생각하는 자세를 잡고 여러 각도에서 찍었는데 중간 중간 비슷 비슷한 사진이 좀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빔소드용 빔을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구멍도 안맞고 너무 투박해 보여서 다른 잉여의 것을 달아 줬습니다. 



대함도를 야무지게 잡고 있는 서브암. 관절이 조금 약하긴 해도 고정력은 최곱니다.^^



정렬이 되지 않는 GN 블레이드들. 정렬 방법 아시는 분은 제보 좀 부탁드립니다.ㅡ_ㅡ;


생긴게 스키같아서 스키탄다고들 하지만 사실 하이스피드 모드라고 하네요.



대함도에 교체 가능한 클리어 파츠와 빔파츠.


엑시아용으로 조립 가능한 일부 파츠들입니다.

GN 드라이버 커버랑 리어 스커트, 종아리 커버, 가슴파츠등인데 우측 상단은 망토버전 엑시아용 혓바닥입니다.


시스템 인젝션 게이트도 제법 보이던데... (뭔가 냄새가...)

 

볼륨이 워낙 큰 제품이라 조금만 자세를 바꿔도 있어 보입니다.

다반 제품도 현재 목업을 봤을때 괜찮을 것 같은데 색분할이나 리파인 느낌을 보면 예전 스프 때의 딱 그 느낌인 것 같습니다.

뭔가 화려한 것 같긴한데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뒷통수를 칠 것 같은 그런 느낌?


뭐 개인마다 취향은 다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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