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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240404] MG F90 미션팩 E & S(feat.설염데칼)(P25) F91을 만든지도 꽤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미션팩을 까네요. 지금까지도 꾸준히 미션팩이 프반으로 발매되고 있는데 소체부터 프반이라 진작 포기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역시나 스티커가 많이 사용된다 함은 색분할이 취약하단 얘기겠죠.ㅜㅜ Support 타입. Electronic 타입. 각 타입마다 남는 파츠들. 오랜만에 꺼내 본 F90. S타입부터 셋팅해 봅니다. 고딩 때 반다이 초기 제품을 보고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MG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S타입 말고 두가지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래서 구입하려고 하지도 않았네요.ㅋ 허리에 장착된 실린더는 교체로 재현해 줍니다. 스커트에 장착된 장비는 스커트를 전면으로 바싹 세워야 장착이 됩니다. E타입은 S타입에 딸려 온거니 그냥 예의.. 더보기
[240309] 107정비소 제타건담 버카 커스텀 파츠(P14) 오래전부터 구입해야지 하면서 벼르고 벼르다가 구입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제타건담 버카의 프로포션에 대한 큰 불만은 없었는데 좀 더 나아지다니 저렴한 맛에 구입했네요. ​ 가격이 가격인지라 구성은 정말 단촐합니다. ​ 교체되는 파츠 번호를 매뉴얼에 표기해 두었습니다. 그 외에 구체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 교체되는 파츠의 디테일. 머리는 볼쪽 라인이 완만해졌고 마스크는 돌려깎기를 제대로 했네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 목하부 파츠. 각도가 추가된 듯 합니다. ​ 옆구리 파츠. 변화된 디자인이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 흉부파츠 콕핏을 고정하는 파츠가 볼조인트에서 상하만 가동되는 힌지 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 교체 후. 뭐가 미묘합니다. 크게 변화되었다.. 더보기
[231030] MG 제타 Ver.Ka (feat.델피데칼)(P36) 주말을 열심히 달려 만든 나름 신상 제타건담 버카입니다. 제타건담은 1.0이나 PG를 만들어 봤지 2.0은 가조만으로 접해 봤군요. 일반적인 건담과는 다른 마스크. 눈에는 스티커 붙히기가 싫어서 안쪽에다 축광씰을 붙혔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런지... 안테나는 가동형과 고정형 2가지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변형 건담인데도 프레임 디테일이 좋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조립도 신박합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반다이 MG라 손맛이 좋네요.^^ 역시 제타는 왕손. 골반 구조도 독특합니다. 다리 프레임도 꽉찬 느낌입니다. 날개의 색분할도 끼깔나게 해 주었습니다. 라이플 신축기믹도 여전하고 얇실해진 실드도 엣지가 살아 있습니다. 당연히 신축 기믹도... 그레네이드 런쳐팩과 빔샤벨 자루. 그런데 살다살다 빔이팩트.. 더보기
[220731] MG 하이뉴 건담 버카 + HWS (엑스포한정 클리어) (feat.설염데칼)(P34) (22.07.18~22.07.31) 오랜만에 큰 거 하나 의뢰 받았습니다. 대형 MG이면서 (그것도 버카) HWS 합본에 메카니컬 클리어까지... 프레임 색만 보이니 런너가 얼마 없는 것 같은 착시가...ㅋ 매뉴얼에 런너 체크를 보니 의뢰자님의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클리어라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뒤쪽에다만 마커를 칠했습니다. 효과는 그닥. LED 유닛을 심어 봤지만 (메카니컬) 클리어라 큰 효과는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긴 뿔이 부러질까 조마조마. MG의 프레임이 밋밋해진지는 오~래 되었습죠. 그래서 클리어 외장갑의 기능성은 덜해진 것 같네요. 실린더는 맥기 런너를 잘라서 커스텀을 한다고 했는데 본드 주입이 많이 되어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ㅜ_ㅜ 이 실린더가 애매한게 무리하.. 더보기
[220605] 다반(AA모형/3301) 더블 제타 건담 강화형(P27) 강화형(옥담)이 계속 생각이 나서 결국 다반 제품을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합본 구성이지만 색상은 일반판이랑 동일하며 맘에 들지 않았던 팔꿈치 관절을 맘편히 개수 가능할 것 같아서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습니다. (수령할 무렵 반코에서 재판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ㅜ_ㅜ 되팔이 보다 저렴하긴 한데 그래도 비쌈) 언젠가부터 다반 제품은 박스아트가 없어지고 고유(?) 번호로 상품명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다반이라고는 하는데 작년 초에 발매했던 AA모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빽빽한 런너들. 조립 단차가 좀 있고 클리어파츠 스크래치가 좀 있습니다. 보조익 파츠가 너무 잘 부러지네요.ㅠ_ㅠ (지금까진) 그런대로 만들어 줄만 합니다. 일반형은 넘기고 강화형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220528] MG 스트라이크 프리덤 (도금 프레임+커스텀킷) (feat.설염데칼)(P25) (22.05.05~22.05.28) 5월에 만든 유일무이한 프라일 것 같습니다. 초에 간단한 프라가 있긴 했지만 이번 프라질은 너무 길었네요. 이 달 초 지인 창고(?)에 놀러 갔다가 어떨결에 집어 온 MG 스트라이크 프리덤인데 프레임 골드 도금에다 듣보잡 커스텀 킷까지... 오~~~~~래전 풀버스트 모드 미개봉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PG 스프에 실망해서 그 해 처분한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또 만들어 보는 기회가 생겼네요. 도금 런너만 봐도 손 끝이 저려 오는군요. 커스텀 킷 봉지에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잉!? 한국에서 개발(?)한 건가? 콕핏까진 큰 무리없이 만들어 갑니다. 관절부 홀 가공에 조립 핀 유격 조절. 정말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칼날은 수시로 교체해 줘야 하고...ㅠ_ㅠ 이제 슬슬 커.. 더보기
[220325] MG 퍼스트 건담 3.0 (건베한정 칼라클리어) (feat.델피데칼)(P15) (22.03.12~22.03.25) 너무나도 길게 작업했던 "퍼건버삼클칼건베한" 이었습니다. 건버삼은 RG의 KO 버전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구입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건베한정 제품이 저렴이 거래되길래 혹하는 맘에 구입을 했다가 묵혀 놓았는데 맘 먹고 봉지를 깐지 2주가 되어서야 마무리 했네요. 중간에 부품을 잃어버렸던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요 몇주간은 (체감상) 미칠듯이 바빴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쌓이고 지름은 늘고... (올해 초 계획은 이미 물 건너 간 듯 합니다.ㅋㅋㅋ) 코어 파이터 먼저. 2.0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2.0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조금 독특한 몸통 프레임. 좌우로 가동이 되는 관절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움직임은 상당히 미약합니다. 백팩은 프레임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 더보기
[211226] MG 건담 바체 (feat.델피데칼)(12/31 사진 추가) 올해가 가기 전에 더블오는 마무리 짓고자 하는 맘에 봉지를 깠습니다. 마침 델피에서 데칼도 발매되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박스가 지금까지 본 MG 중에서 가장 긴 것 같습니다. 발광 기믹이 없는 태양로 입니다. 그냥 만들어 본 것만으로 끝. (이렇게 생긴게 애니에서 나왔나 봅니다) GN 드라이브. LED 유닛은 별매입니다. 자석으로 온/오프하는 제품인데 덩치가 큰 바체에겐 사용하기가 쉽지 않네요. 티에리아 피규어. 여장을 한 티에리아가 애니에서 나왔나 보군요.(도대체 아는게 없는 1인입니다.ㅋㅋㅋ) 지금까지 상체는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무등급에 비해 머리카락이 풍성해진 나드레. 팔도 특별해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너무 심플한 골반. 고관절이 아래로 떨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최근에 만.. 더보기
[211010] MG 이클립스 건담 (feat. 델피데칼) 조금 지루하게 만든 MG 이클립스 건담입니다. 낚시성 홍보로 많은 유저들로터 욕을 처묵처묵했는데 막상 발매하고 나니 또 반다이 매직에 빠져 들었습니다. 애니화 되진 않았고 코믹스로 연재중인가 봅니다. 프리덤 2.0의 런너를 일부 사용하고 있으며 그 생김새 또한 프리덤과 유사해 보입니다. 조종석은 몸속 깊은 곳이 아닌 조금 외부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프리덤이랑 흡사. 스탠딩 피규어는 없네요. 팔쪽 프레임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다리 프레임은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내구도는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프리덤 2.0부터 말이 많았던 고관절핀은 미리 메탈파츠로 구입해서 조립을 했습니다. 라이플 안에 빔샤벨이 수납되는 독특한 방식입니다. 팔뚝 아머. 스트라이커 시스템(무장호환)을 위해 별도의 파츠가 존재합니다.. 더보기
[210815] MG 건담 큐리오스 (feat. 델피데칼) 휴가가 끝나고 바로 맞는 8.15 대체공휴일이 있어서 큐리오스도 개봉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발매된 녀석이네요. 바체도 나온다는 이스터에그. 10월에 발매라는데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GN 드라이브는 엑시아나 듀나메스와 다르게 생겼습니다. 역시나 스케일이 다른 피규어. 독특한 가슴. 기수 디테일도 좋습니다. 머리는 무등급에 비해 약간 길죽하고 갸름해진 느낌입니다. 가동률과 색분할이 좋습니다. 정직해 보이는 스커트. 발등이 없어 보이는 발. 무릎의 대형 날개의 색분할도 되어 있습니다. GN 핸드 미사일 유닛과 GN 빔 서브 머신건. GN 실드. 당연 무등급과 비교 불허!! 프레임샷. 반반. 확실히 MG답게 오밀조밀하고 꽉 찬 느낌이 좋습니다. 무기 장착. 듀나메스랑 동일한 LED 유닛으로 커스텀 했습니.. 더보기
[210803] MG 퍼스트 건담(퍼팩트 건담ver) 애니메 칼라 건담베이스 한정 (08/06 사진 추가)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갔다 와서 휴가중 두번째 프라질을 시작했습니다. 퍼스트만 수집해 보자는 맘에 구입했던 건담베이스 한정 상품입니다. 나름 신상인 것 같지만 2020년 말경에 발매가 되었고 2003년에 발매된 퍼팩트 건담의 소체를 애니메 칼라로 발매된 색놀이 제품입니다. 일명 "퍼담"으로 소체가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었고 아직까지도 괜찮은 외형으로 평가 받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태생 자체가 만화책이라 퍼팩트 건담에는 관심이 없었고 소체만이라도 구하고 싶단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겼네요. 매뉴얼은 흑백으로 뽑혔습니다. 그것도 제본이 아닌 접이식 매뉴얼입니다. 옥담 컬러입니다. 명판에서부터 구수한 냄새가... 스크류가 사용되는 고전 킷입니다. 장갑을 입히기 위해 어깨가 양쪽으로 슬라이딩되어.. 더보기
[210614] MG 건담 F90 (클럽G) (6/27 사진 추가) (왜!!!!왜!!!!왜!!!! 수정중인 글을 일정시간 방치하면 초기화가 되는건지!!!! 거의 다 썼는데 다시 쓸려니 킹받네) 구입 2년만에 드디어 박스 오픈을 했습니다. 고딩시절 친구녀석의 무등급이 그토록 부러웠는데 이제 MG로 접해 봅니다. 컬러풀한 박스의 한정판입니다. 미션팩이 지금도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소체 구하기가 어려워서 미션팩 수집은 포기했습니다. 콕핏이 클리어네요. 조립을 하면 보이지도 않을 파일럿인데 간단한 먹선과 바이저 도색만 해 줬습니다. 진짜 잘 안보입니다. 작은 머리임에도 카메라 파츠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스티커나 부분도색이 필요합니다. 팔 프레임은 상박 일부가 전부입니다. 알렉스의 팔을 닮았습니다. 골반. 전면 스커트가 통으로 가동하는가 봅니다. 매쉬 파이프는 약간 여유롭.. 더보기
[210506] MG 건담 듀나메스 (feat. 델피데칼)(05/09 사진 추가) 어른이날을 맞아 뭘하나 만들어 볼까 프라탑을 스캐닝 하던 중 킹냥이들이 밟아 박스가 구져진 듀나메스 발견!! 반다이의 스포 아닌 스포. 듀나메스 발매 14개월 뒤에 진짜 큐리오스도 발매되었습니다. 그 옛날 엑시아의 GN 드라이브는 달리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애매한 록온. 스탠딩 피규어가 스케일이 맞지 않는거겠죠? 애니중에 나왔던 하로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두번 이상 보기 힘든 파일럿. 머리만 봐도 손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잘 생겼네요. 팔은 어깨를 제외하고 엑시아와 비슷한데 뭔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듭니다. 독특한 스커트. 조금은 작아 보이는 발. 다리는 생각보다 많이 꺾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샷. 반반. GN 스나이퍼 라이플. 무등급과 비교하면 역시나 MG입니다. GN 빔 피스톨.. 더보기
[210429] MG 발바토스 LED 커스텀 (KOSMOS LED MATRIX) 주문하고 잊고 있었던 LED 모듈이 도착했습니다. 발바토스 전용으로 나온 것 같지만 취향에 따라 다른 프라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옵션으로 스피커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왕할꺼 스피커도 구입할껄 그랬네요. 다음에 혹시나 다시 용기가 생겨 재구입할 땐 꼭 사야겠습니다. 박스는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맨 위에는 본품이 있네요. 보통 깊숙히 있지 않나? 그 다음은 매뉴얼과 베이스 속지. 한단계 뛰고 맨 바닥에 아크릴(ABS 같음) 베이스가 있습니다. 작은 기판에 9개의 LED가 있습니다. 맨 좌측이 머리,가슴,어깨(2),백팩,스커트(2),무릎(2) 순입니다. 선을 한가닥씩 분리해서 작업하는게 편합니다. 머리쪽은 목관절파츠에 구멍을 내어 LED를 통과시켰습니다. LED는 죄다 본딩을 해야 합니다... 더보기
[210417] MG 테스타먼트 건담 (클럽G) (feat. 델피데칼)(04/24 사진 추가) 용도자 제품을 먼저 만들어 보면서 설마 반다이에서도 나올까 싶었던 테스타먼트 건담이 (클럽G로) 진짜 나왔습니다. 올 1월 중순 쯤에 (2차였나?) 수령해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드디어 봉지를 깠습니다. 시드 공용 런너가 사용되고 추가된 신규 런너는 가장자리가 아닌 파츠번호처럼 안쪽에 런너 마킹이 있기도 합니다. 요거 은근히 식별하기 불편하던데 이번 제품에 혼용하고 있네요. 스타일만 좋아라 해서 파일럿이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슈트도 좀 특이하네요. 안테나의 유무에 따라 생김새가 달라 보입니다. 회색은 기존 공용 파츠고 검은색은 추가된 파츠입니다. 골반도 동일. 하이힐. 다리도 종아리쪽만 추가된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레임 샷. 먹선이라도 넣어줄까... 아쉬운 파일럿. 반반. 스트라이크와 아스트.. 더보기
[201231] MG 건담 발바토스 4형태 (feat. 델피데칼)(21/01/01 사진 추가) 올 해 첫지름이었던 MG 발바토스... 연말이 되어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1년 이상 묵히는 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그러면서 더 있는 듯...) 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하지만 분리수거행. 동력선(?)에는 샤피펜으로 슥삭슥삭. 머리 장갑 반만 씌워도 괜찮아 보이네요. 팔 프레임. 다리 프레임. 팬티 프레임. 등짐. 태도. 활공포. 메이스. 허리가 최대 약점처럼 보이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건담의 모습과는 다른 스타일입니다. 각부 디테일. 신체 곳곳에 전원 마크 같은 문양이 있습니다. 대기전력이 있는 건담이군요. 애써 도색한 부분이 잘 보이질 않아 아쉽군요. 먹선이 넣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장갑을 씌우기 전에 찍어둘껄... 탑승한 오가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ㅠ_ㅠ 그냥 탑승 전의 모습으로... 작은 .. 더보기
[200524] MG V2 어썰트 버스터 건담 (feat. 델피데칼) 미개봉 줄이기 캠패인(?) 시작으로 손이 많이 가는 V2 건담 어썰트 버스터를 개봉했습니다. 시작은 5월 24일이었지만 마무리는 29일 정도 된 것 같네요. 조립이야 금방 끝냈는데 문제는 데칼이죠 뭐.ㅡㅡ 버카답게 박스 아트는 고급져 보입니다. 뒤에 알았지만 요게 정발이 아니더라구요. 무수한 데칼량. 무려 200번이 넘어 갑니다. 데칼변태 카.토.키. V건담은 코어파이터를 2대 공급을 하고 있어서 초반엔 중복 작업이 필요합니다. 왼쪽 안대(조준장치)는 선택사항인데 적용해 봤습니다. 파일럿도 두명. 슈트 색상이 차이가 나지만 캐노피 색상을 달리해서 구분을 해 줬습니다. 우측이 우소, 좌측이 마벳. 랜딩기어 파츠는 고정성이 좋지 않습니다. 뒤가 무거워 자꾸 앞이 들리네요. 스프레이 빔 포드. 코어파이터 장착.. 더보기
[200218] 모심(슈퍼노바) 건담 데스사이즈 헬 (10/11 사진 추가) 연초부터 운이 좋게 카페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다 앞서 윙도 괜찮게 만들어서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파일럿이 없는 콕핏입니다. 정품은 마스크에 스크래치가 있는게 한정판(?)이라지요? ㅋㅋㅋ 정품보다 잘 생겼습니다. 심심한 프레임의 팔. 코가 뾰족한 발. 다리 프레임 디테일도 무난한 수준. 앞을 제외한 스커트 연결부가 볼관절이 아닙니다. 잘 흐트러지진 않을것 같은데 가동범위가 너무 한정적일것 같네요. 정품과는 조금 다르개 생긴 윙입니다. 매운맛과 순한맛의 빔 시저스. 프레임은 정품과 거의 동일합니다. 왕발이네요. 미리 만들어둔 외장갑을 입힐때가 제일 씐나죠.^^ 가슴 외장갑 조립시 E9번을 먼저 조립하기 추천합니다. 반반. 정품에 비해 밝은색 파츠가 많이 .. 더보기
[200216] BTF 칼레드볼프 염(MG용) & MG 하이퍼 메가 런처(RG용) 오~~~~~~~~~~~래 전에 MG 아스트레이에게 쓸려고 구입했던 BTF 칼레드 볼프입니다. 요즘도 BTF 제품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칼레드볼프 염이랑 따로 구입을 했는데 한곳에 보관했나 봅니다. 3세트를 만들수 있는 런너입니다. 가끔 조립 후 벌어지거나 타이트하게 조립이 안되는 곳이 있는데 과감하게 본딩해 버립니다. 빌드 커터 3개에 빌드 나이프 6개입니다. 빌드 토치도 3개. 빌드 커터를 어댑터를 통해 연결 가능하며 메빌과 달리 나이프 두개를 연결해서 트윈소드가 됩니다. S모드와 G모드. S모드 두개 연결. 원래는 플라이트 유닛에 연결해서 레드 드래곤을 연출해야 하는데 그냥 조인트 하나로 세트 구성이 됩니다. 약식 연출이 더 가벼워 보이고 좋네요. RG용과 비교. 그냥 축소판입니다. 부품수도 크게 .. 더보기
[190830] MG 건담 F91 2.0 잔상버전 (AFTERIMAGE COLOR) Part.2 뭣이 그렇게 피곤한지... 하루를 무리하면 이틀이상 비실거리는것 같아요.ㅠ_ㅠ 내일은 주말이라 무리해도 이틀은 버티겠다 싶어 다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무릎관절의 구조. 이상하게 생긴 관절때문에 가동이 불편합니다. 많이 접기 위한 이중관절인것 같은데 그리 많이 접히는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접었다 폈을때 깔끔하게 펴지지 않습니다. 프레임 상태에서도 접힘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아리 금색파츠가 이쁩니다. 골반쪽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샷. 라이플. 바주카. 빔실드와 세이버. 빌실드엔 1.0과 다르게 중간에 약간의 샌딩효과가 있는데 육안으로 표가 잘 나지 않습니다. 느낌은 1.0이 훨씬 나았던것 같습니다. 반반. 외장이 밀키클리어라 프레임이 좀 뭍히는 감이 있습니다. 마스크가.. 더보기
[190828] MG 건담 F91 2.0 잔상버전 (AFTERIMAGE COLOR) Part.1 카페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한 클럽G F91 2.0 잔상버전입니다. 잡생각이 많을땐 무조건 봉지를 까야합니다. 다른 지름을 막기(라고 쓰고 준비하기라고 읽는다) 위해서라도... 여전히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엉덩이에 땀이 차는군요.ㅠ_ㅠ 아직까진 건프라 하기엔 좋은 날씨가 아닌것 같습니다. 인쇄가 너무 밝아 이미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콕핏의 파일럿이 투명이라 윤곽이 잘 보이지 않네요. 헬멧 바이저쪽에만 마커로 쓱삭. 바이저 전체를 도색하려고 했으나 먹선같은 느낌도 나쁘진 않군요. 상체 프레임. 뭔가 좀 빈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색분할이 깔끔한 백팩. 마스크는 가변형과 교체형 2가지가 공급이 됩니다. 교체형은 손이 많이 가서 잘 쓰진 않을것 같네요. 팔은 의외로 시원하게 쫙쫙 접히지 않습니다. 클리어 파츠.. 더보기
[181124]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2 요즘은 잠을 참는게 벅차게 느껴집니다.ㅌ_ㅌ 팔은 팔꿈치 부품만 다르고 기존 엑시아랑 동일합니다. 아마츠 미나의 신발 같이 생겼네요. 발끝은 살짝 움직입니다. 무릎도 신규파츠입니다. 골반은 엑시아R2에서 칼라만 변경된 것입니다. 새머리 같이 생긴 다크메터 부스터입니다. 다리는 GN 드라이브에 장착됩니다. 날개는 여러 부품으로 나뉩니다. GN소드의 날만 재탕되고 손잡이만 변경된 브리니클 블레이드(아래)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위)입니다. 장착에 대해선 언급이 없고 조립만 언급이 된 잉여 무장들입니다. 이쯤되면 다크 엑시아도 만들어볼만 하겠습니다. 모두 만들고 남은 파츠들. 한정인 R2 부품도 조금 남고 나머진 모두 엑시아용입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다듬을 파츠들이 너무 많네요.ㅠ_ㅠ 검빨의 엑.. 더보기
[181122]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1 올해초 달마를 통해 저렴히 구한 다크메터를 이제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 엑시아야 바리에이션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봐서리 그렇게 신선하지 않을꺼라 생각했었습니다만 의외로 손맛도 있는것 같습니다. 박력있는 박스아트입니다. GN 드리이브는 DP용도 있습니다만 실제 적용하진 못합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든다면 모를까... 카와구치? 흑화 세츠나? 엑시아에서 일부 파츠가 변경되었습니다. 목핀과 가슴파츠가 하나의 클리어로 되어 있는데 목핀까지 빛전달이 안됩니다. 테스트를 하면 목핀끝에는 빛이 거의 보이지 않죠. 그래서 카메라부는 스티커 마감하는걸로... 장감을 입혀도 광량이 좋습니다.(참고 LED 유닛은 정품이 아닌 가품입니다) 등쪽은 커버로 덮으수도 있고 커버를 제거한뒤 GN 드라이브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크한.. 더보기
[180603] MG 퍼스트 2.0 골드 도금 Part.3 현충일 작업량. 수축도 있지만 표면이 고르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그래도 빤딱빤딱. 이쁩니다.^^ 더보기
[180603] MG 퍼스트 2.0 골드 도금 Part.2 요즘 정말 프라질하기 힘드네요.ㅜ_ㅜ 더보기
[180527] MG 퍼스트 2.0 골드 도금 Part.1 오~~~래 전. 건프라 코팅이 한참 유행이던 시절. 퍼스트와 샤작을 골드코팅 했더랍니다. 의뢰에서 수령까지... 2년? 암튼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던 제품을 처분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봉지를 깠습니다. 지금처럼 표면이 고른 양품은 아니지만 조립이 진행될수록 멋지구리하네요. 퍼스트 2.0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싶기도 하고... 뒷통수에 어설픈 찍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끝나고 나면 샤작도 열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180428]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2 무리없이 만들고 있는 하발란체 타입F입니다. 부품수가 꽤 많습니다. 용발란체와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구조도 좀 다른것 같고... 기본 소체는 MG와 동일합니다. 상하박이 좀 느슨하게 조립이 되는 감이 있습니다. 대함도까지 들려면 보강이 필요할듯합니다. 만드는 재미가 솔솔한데 다음날 조조영화(인피니티워) 때문에 요기까지...^^ 더보기
[180427] 용도자 vs 반다이 용도자 제품의 일부를 정리하면서 먼지도 털겸 반다이 제품과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용도자에서 반다이 메탈빌드(이하 메빌) 제품을 인젝션 킷으로 카피하면서 명성을 떨쳤는데 지금은 그냥 전설(?)로 남았네요.기본 메빌이 있음에도 구조에 대한 궁금증에 용도자 제품을 구했는데 알고 보니 100% 카피는 아니었던 것입니다.용도자 나름대로의 해석도 있었고 메빌보다 우월한 부분도 충분히 있었습니다.포장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상세 비교는 못하고 눈에 띄는 부분만 대충 살펴 보았습니다.※ 찍사가 구려서 왜곡으로 오는 차이점도 있을수 있으니 판단은 개인이 하시길 바랍니다.^^사진상의 왼쪽이 용도자, 오른쪽이 반다이입니다. 자세를 동일하게 못잡아서인지 관절을 잘못 만져서인지 용도자 제품의 신장이 더 커보입니다. 상박의 볼륨.. 더보기
[180223]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3 주말을 맞이하여 열심히 또 달렸습니다. 두번째 만드는 킷이고 외장이랑 조립하며 만드니 진도가 확실히 빠른 것 같네요. 백팩, 더블판넬용으로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무장류. 파란색이 옅어지니 조금 싼티 나는것 같네요. 지옥 같았던 핀판넬 조립. 핀판넬 하나의 부품수 15개, 부품당 게이트 수 평균 3개, 게이트당 커팅 수 최소 2회. 15 x 3 x 2 = 90 핀판넬의 수 6개. 90 x 6 = 540. 최소 540회의 커팅을 날려서 만들어야 합니다.ㅠ_ㅠ 내 손가락의 절임과 바꾼 핀판넬. 6개의 핀판넬을 지탱하기엔 약해 빠진 고정핀. 몇번을 봐도 핀판넬의 배치 헷갈립니다. 지금도 잘못 배치를 했네요. 무장. 아래서 봐도 대두입니다. 그나마 측면이 이쁜 뉴건담. 6개를 반으로 나눠 배치도 가능합니다만 좀 .. 더보기
[180222]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2 며칠간 피로가 쌓여서 프라질을 못했네요. 그 사이 닐슨이랑 하발란체F가 왔고... 닐슨 아스트레이를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데 상체만 완성한 뉴를 그대로 방치하긴 애매해서 열프라했습니다.^^ 발매시기가 좀 되었다고 비늘도 조금 보이고 아구도 좀 틀어진것 같고... 그래도 반다이 금형은 대단합니다. 다리 프레임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디테일이며 기믹이 장갑을 씌우기엔 아까울 정도네요. 골반부. 기존 적색이었던 파츠가 다홍색계열로 옅어졌습니다. 색분할이 돋보이는 하체입니다. 스티커 이질감도 덜하구요. 소체 완성.일반판보다 화사한 느낌이 납니다. 콕핏은 정말 쬐끔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노란색 포인트 색분할이 넘 이쁩니다. 색분할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궁디 스커트. 정강이쪽 사용된 스티커도 자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