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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Ani\Game\Etc.

[200216] 슈퍼미니프라 천룡신 (가오가이가/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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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프 가가가중에서 가장 비싼 녀석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닌가? 아! 킹제이더가 있군요) 요즘 한정치고 허당이 많아서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로우앵글인데도 저렇게 대두인가?



박스안에 런너가 가득차 있습니다. 적어도 단쿠가처럼 장난은 치지 않았네요.



책사면 준다는 부록. 안사요~



런너수가 제법 많습니다.



1번 봉지 런너. 근데 각 번호별 봉지만 뜯어서 하나의 제품을 만들수 없습니다. 결국 다 뜯어서 런너 확인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메이저 포는 3개를 만듭니다. 가동이 되는게 하나 나머진 고정용입니다.



스티커도 스티커지만 은근 부분도색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비히클 완성. 변형은 안됩니다.



이제 핑크핑크한 광룡을 만들어 봅니다. 포커스가 엉망이군요. 어깨쪽과 정강이쪽은 스티커를 사용합니다.



여캐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프로포션입니다. 역시 변신/합체가 안됩니다.



다음은 암룡. 메이저 포처럼 미사일 컨테이너도 3개를 만듭니다.



이하 광룡과 동일한 순서입니다.



광룡이 밥 잘사주는 누나 같다면 암룡은 동네에서 좀 노는 누나 같네요.^^



오빠들과는 달리 비히클과 로봇모드를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변신/합체라는 기믹을 완전히 없애 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천룡신.



원작도 그렇지만 프라도 머리가 커 보입니다.



더블 림 온글. 프랑스어로 손톱줄이라는군요.^^ 그러고 보니 광룡과 암룡은 프랑스(샷셀) 소속이랍니다.



등짐이 무거워서 자립은 어렵습니다.



"프라임로즈의 달. 쉘브루의 비" 라고 하네요. (파이널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ㅡㅡ)



미사일 포드 안쪽에 부분도색도 잘되어 있습니다.



미러 실드는 팔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중장비 컨셉의 오빠들보단 강해 보이는 컨셉입니다. 군용 느낌이 물씬.



요기저기 닮아 있는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액션 포즈.



천룡신. 가동형 등짐을 달아 줍니다.



얼굴은 증말 못생겼습니다.ㅡㅡ



빛과 어둠의 춤!!



더블 림 온글. 소매가 큰게 더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작례는 일반 파츠를 사용했군요.



3가지 모드로 전시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초룡신, 격룡신하고는 다른 컨셉이라 애매하네요.



잉여 파츠들.



장식장 입성. 조만간 염룡, 빙룡, 풍룡, 뇌룡도 빼(?)줘야 겠네요.



슈미프 가오가이가가 나왔을때 초혼이랑 슈로초를 정리할 정도로 좋아라 했습니다. 별도 파츠의 교환없이 완전변형이 매력적이었거든요.
가오파까지도 괜찮았습니다. 거의 비슷하니깐요.
초룡신부터 교환파츠가 나오기 시작했죠. 비히클에서 로봇으로 그리고 합체까지 구현할려니 어쩔수 없었다 봅니다. 격룡신도 동일한 내용이죠.
볼포그부터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마이크 사운더스 13세를 끼워서 빅볼포그는 한정으로 돌려버립니다.
완전 변형도 아닌 볼포그가 빅볼포그에는 전혀 사용되지도 않으면서 일반 볼포그와 홀로그래픽 뭐시기 두개가 남게 되어 버리죠.
마이크 사운더스 13세를 포기하면 일반 볼포그를 얻지 못하니 일반 볼포그를 위해 마이크 사운더스 13세를 사야 하는...
한정판 빅볼포그에 동봉된 홀로그래픽 카모플라즈 버전이 완전 투명이었으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지금도 듭니다.
이렇게 완전 변형에서 교체 변형으로 진행되던 컨셉이 천룡신에 와서는 각각 전시 가능한 컨셉이 되었네요. 그래서 가격이 더 오른... (원가가 7천엔인데 국내서는 20배!!!!)
가이고는 그닥 안땡기고 수집은 끝났다 보고 가오가이가 장식장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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