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境界戰機

[211029] HG 경계전기 번입 부메랑 주말을 맞아 간단하게 경계전기에 나오는 번입(물속/물가에 사는 이야기 속 괴물) 부메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부품이 큼직해서 쉽게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심플한 골반. 밋밋한 머리. 몸통에 붙은 머리. 켄부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만들었습니다. 기본은 순찰모드처럼 보입니다. 색상만 봐도 딱 군용처럼 느껴지네요. 아~ 데칼 마렵다... 다리가 독특하게 생겼죠. 다리를 완전히 접으면 수납모드? 정도 될려나요? 이 자체로 가동을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허리를 숙이면 색분할 된 실린더도 가동이 됩니다. 발을 세우고 양쪽에 머신건이랑 칼이 달린 앞발(?)을 전개한 뒤 머리까지 뽑으면 전투모드가 됩니다. 머리는 목이 2중 관절이라 가동이 자유롭습니다. 양끝에 달린 머신건의 탄창을 보니 켄부의 그것과 사이즈가 .. 더보기
[211027] HG 경계전기 메이레스 켄부(10/31 사진 추가) 최근 방영중인 경계전기에서 나오는 주역기체 메이레스 켄부입니다. 발매 전부터 구입해 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는 얘기가...ㅋㅋㅋ) 결국 질렀네요. 다리 관절이 독특합니다. 심플한 골반과 엉덩이 스커트. 흉부 구조가 신박합니다. 팔역시 다리처럼 관절이 독특합니다. 머리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발바토스를 생각나게 하는 등짐. 여분의 손등 커버에 대해선 여전히 인색하군요. 엉거주춤한 자세가 기본입니다. 가슴 외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리를 쭈~욱 펼수도 있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네요. 각부위별 가동률이 좋습니다. 어깨를 모으면 가슴 쪽 연동기믹이 있습니다. 백팩에는 초열진식 전투용 검과 60밀리 경구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서포트 암이 있어서 팔을 굳이 뒤로 젖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