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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갑소대

[220718] 넘버57 아머드 퍼펫 해적(海盗,Pirate) 미스터 제이(MR.J)(P33) 신상에 밀려 프라탑 깊숙하게 있던 넘버57 MR.J의 봉지를 깠습니다. 코어 바디가 2개 동봉되어 있으며 베이스가 해적선의 일부를 재현한터라 기존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큽니다. 제법 많아 보이는 런너. 해골(뼈) 느낌을 염두해서인지 프레임은 백색(약간 미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코어 바디 자세한 조립기는 용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캡틴. 잭 스패로우가 생각나는군요.(MR.J의 "J"가 그"J"인가?ㅋㅋㅋ) 외장 교체 후 남는 파츠들. 다음은 크루. 캡틴에 비해 많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남는 파츠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무기류. 칼자루랑 총도 한벌씩 여유가 더 있는데 사진에선 빠졌네요. 요건 정식 매뉴얼엔 빠져 있는 스페셜(?) 아이템. 별도의 매뉴얼과 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크통과 대포. .. 더보기
[220115] 넘버57 아머드 퍼펫 귀화(鬼火,ONI FLAME)(P04)(01/23 사진 추가) 요즘은 뭔가를 만들려고 하면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전시 공간이고 그 다음은 작업에 필요한 시간. 끝으로 예상했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물에 대한 실망감. 어찌보면 이게 다 계획성 없는 지름으로 빚어진 재난(?)과도 같은 일인데 해마다 반복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ㅜ_ㅜ 오늘도 반의무적으로 봉지를 깠습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날엔 더더욱 봉지를 까고 싶습니다. 지난번 쉐도우 울프와 같이 구매하지 못한 오니 플레임입니다. 이번엔 57-G02 라는 넘버링이 있네요. 작은 박스에 빽빽하게 담긴 런너들. 베이스를 제외하곤 그리 많은 런너 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클리어로 사출된 중복 런너가 제법 있습니다. 코어바디는 공통적입니다. 자세한 것은 용연을 참고하시기 .. 더보기
[211206] 넘버57 아머드 퍼펫 영랑(影狼,SHADOW WOLF) 일전에 뭉탱이로 구입한 넘버57의 마지막 녀석 아머드 퍼펫 영랑. 쉐도우 울프입니다. 박스가 많이 작습니다. 이번 제품엔 별도의 넘버링도 없네요. 57-3-B 깉은... 원래는 오니프레임과 세트 개념으로 나왔는데 당시 오니 플레임 재고가 없어서 구입하지 못했네요. 단촐한 런너들 베이스가 빠지니 더욱 단촐해 보입니다. 머리. 적은 수의 부품으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몸통. 여기저기 색분할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네요. 일부는 샤피펜으로 도색을 해 줬습니다. 앞다리. 뒷다리. 바이크 형태 완성. 모양새가 은근 좋습니다. 비스트 모드로 변형. 목관절이 은근 잘 빠집니다. 회전을 좀 하고 꺾다보면 앞발 완성. 날카로운 꼬리도 빼어 주고. 뒷다리를 펴주면 끝. 비스트 모드 완성. 허리가 앞뒤로 굽혀지진 .. 더보기
[211106] 넘버57 아머드 퍼펫 유의(柚衣,YUI) 오전에 아들녀석이랑 독감 주사를 맞고 와서 손이 근질근질한 틈을 타 간단한 봉지 하나 깠습니다. 지난 번 용연에 이어 유의(유이) 차례라 생각하고 넘버링을 보니 57-2 까진 대충 알겠는데 M7의 의미는 모르겠네요. 용연의 그 고급진 블리스터는 없고 그냥 비닐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런너가 제법 됩니다만 반 정도가 베이스 용도인 듯. 여캐라고 바디 프레임에 차이가 있습니다. 팔은 그닥 모르겠고 다리는 하이힐이 적용되었네요. 골반도 약간 다르고. 또 포커스가 나갔습니다.ㅡ_ㅡ;; 프레임 자체의 느낌은 좋습니다. 용연과 달리 3가지 의상 중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환복을 위해선 일부 파츠를 제거해야 합니다. 기본이 되는 의상. 각종 무기류. 1번 의상. 트윈테일이네요. 수축이 좀 보이지만 .. 더보기
[211018] 넘버57 아머드 퍼펫 용연(龍淵,RYUEN) 아직 미개봉도 수두룩한데 또 요런걸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넘버57(FIFTY SEVEN)라는 제조사에서 나오는 1/24 스케일의 프라입니다. 종류도 은근히 많은 듯 합니다. 용연은 중국 초나라의 명검이라고 하는데 그거랑 관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7-1-G5가 모델명인가? 외장 색놀이 런너(빨강)도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런너가 2벌이나 되네요. 사병용 자쿠, 샤아 자쿠가 생각납니다.^^ 손파츠는 고급스럽게 별도의 블리스터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HG처럼 접이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상체. 팔 가동률도 적당히. 다리는 쫙쫙 접힙니다. 골반. 스커트도 개별 가동됩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머리. 사이즈는 정말 작습니다. 느낌상으로 헥사기어 거버너 정도? 그것보다 더 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