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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위

[220909] 피그마(549) 로닌(F16) 스타일이 멋지구리해서 찜을 해 뒀는데 어느새 출시가 되고 입고가 되었네요. 하지만 국내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요즘 웬만한 피그마는 10만원이 기본으로 넘어 버리네요.ㅡㅡ 아미아미가 싼 것 같아서 주문을 했는데 배송비까지 하니 거기서 거기인 듯 합니다.ㅋ 구성은 정말 단촐합니다. 거대한 칼이 제일 눈에 띄네요. 속커버 뒷면에 일러카드가 동봉되어 있는데 뭔지도 모르니 그대로 보관하기로 합니다. 기본 소체. 조금은 맹한 표정이군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넘버링이 맘에 듭니다.^^ 도색이 그리 깔끔하지 않는 곳도 보이네요. 묵직한 의상이 스탠드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치마도 관절이 있어서 어느정도 가동이 됩니다. 고관절은 좀 헐거운 느낌이네요. 하지만 쉽게 쓰러지거나 쩍벌이 되진.. 더보기
[220417] 이스턴모형 금의위 쉐도우 헌터 (해외판)(P21) 뽐뿌넷에서 뽐뿌 받고 질러 버린 이스턴 모형의 금의위 쉐도우 헌터입니다. 일반판이 아닌 해외판(색조합만 다름)이 있길래 구입. 그리곤 품절. 마지막 하나 남은 걸 구입했나 봅니다.^^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아무래도 삿갓을 쓴 캐릭터가 좀 스타일이 좋아 보입니다. 황제의 직속 친위대로 불리는 금의위는 자단이 형의 영화도 있습죠. 거기에서 나온 무기함을 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빽빽한 런너들. 보라색 클리어 파츠가 추가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탄포인쇄나 생김새는 확실히 예전 제품들보다 좋아졌네요. 사신수 시리즈때만 해도... 이질적이었는데 말이죠. 매뉴얼의 그녀는 실물과 다르군요.ㅡㅡ;; 머리만 보면 어느 회사 제품인지 잘 모를 정도로 평준화 된 듯 합니다. 그런데 작은 부품이 너무 많습니다. 손에 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