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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

[230107] 원더풀 트랜스 로닌(아스라다)(F02) 트랜스포머 아스라다라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잘 알지도 모르는 제조사에 대한 불안감은 뒷전이고 일단 질러보았습니다. 품절로 1차 기회를 놓쳤다가 품절이 풀리는 즉시 겟!!!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별도의 교환 파츠는 없이 완전변형이라니... 아스라다 전용 데칼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근데 매뉴얼이 없습니다. 바코드 링크로 동영상을 참조해야 하는데 이게 참 GR같습니다. 동영상을 얼마나 돌려 봤는지... 몇시간을 동영상과 싸움을 하다 결국 본닛 아작. 로봇은 포기하고 아스라다로 전시 하자 싶어 또 몇번을 만지작 거리다 회전 축도 아작. 쓰레기통에 쳐 박으려고 했으나 관련 카페에 필요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바로 나눔을 해 버렸습니다. 생색을 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더보기
[220909] 피그마(549) 로닌(F16) 스타일이 멋지구리해서 찜을 해 뒀는데 어느새 출시가 되고 입고가 되었네요. 하지만 국내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요즘 웬만한 피그마는 10만원이 기본으로 넘어 버리네요.ㅡㅡ 아미아미가 싼 것 같아서 주문을 했는데 배송비까지 하니 거기서 거기인 듯 합니다.ㅋ 구성은 정말 단촐합니다. 거대한 칼이 제일 눈에 띄네요. 속커버 뒷면에 일러카드가 동봉되어 있는데 뭔지도 모르니 그대로 보관하기로 합니다. 기본 소체. 조금은 맹한 표정이군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넘버링이 맘에 듭니다.^^ 도색이 그리 깔끔하지 않는 곳도 보이네요. 묵직한 의상이 스탠드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치마도 관절이 있어서 어느정도 가동이 됩니다. 고관절은 좀 헐거운 느낌이네요. 하지만 쉽게 쓰러지거나 쩍벌이 되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