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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헌터

[231225] 넘버57 맨헌터 완더소울 (徒魂/도혼/WANDER SOUL)(P49) 신상이라고 부랴부랴 구입했는데 이제서야 봉지를 까네요. 꾸준히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발매되는 가성비 좋은 넘버 57입니다. 앞서 만든 사쿠라에 있던 카드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유사 컨셉인 맨헌터 교사 와 함께 있는 카드네요. 3마리의 물고기가 있는데 도색되지 않은 클리어 파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맨 우측 금붕어(오란다?)는 사는 곳이 좀 다르지 않나? 그래서 가장 튀고 이뻐 보이는 금붕어를 탑승시켰습니다.^^ 부품수가 생각외로 많이 들어 가는 장비입니다. 여기에 축광씰 작업을 하다가 식겁했다는...ㅜㅜ 전지 가동 손은 이제 기본이 되었습니다. 부품이 너무 작아 다듬기가 힘들고 조립을 잘못하면 튕겨져 나가니 분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생긴 다리.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네요. 항상.. 더보기
[230916] 넘버57 맨헌터 센슈(神荼/신서/SHENSHU)(P29) 요즘은 간단한거 만들더라도 2~3일은 걸리는 것 같아서 MG같은 것들은 언감생심입니다. 그래서 파츠수가 많지 않는 킷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성비로 논할 수는 없지만 중국프라중에서 좀 신박한 제품이 종종 나오는 NO.57 시리즈 중 맨헌터 센슈입니다. 덩치가 크고 인간을 사냥할 듯한 모습의 캐릭터들을 맨헌터로 분류하나 봅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도색된 파츠와 도색 가능한 파츠를 동봉해 주는겁니다. 도색을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땡큐죠. 동일한 하지만 색상이 다른 런너가 있어서 선택 조립이 가능한데 병행해서 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특이점은 프레임으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로봇냄새가 물씬 나는 캐릭터입니다. 골반 파츠는 전후면 구분이 잘 안가는데 아랫쪽을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이.. 더보기
[230523] 넘버57 맨헌터 몰룡(殁龙/R-FOSSIL)(P21) 오랜만에 넘버57입니다.^^ 구매한지는 좀 된 것 같은데 이리저리 밀리다 주말 끝무렵 개봉을 했습니다. 이번엔 공룡이 컨셉이네요. 그것도 스켈레톤 버전으로... 이름이 몰룡인데 화석으로 해석되기도 하는가 봅니다. 파일럿은 카멜레온인가 봅니다. 정말 작네요.^^ 딱히 고정할 수 있는 핀이 없네요. 그나마 목파츠를 조립하면 고정이 되는데 만드는 과정내에 자꾸 거슬려서 꼬리쪽에 본드 주입을 해서 고정했습니다. 허리파츠는 하체랑 조립 시 벌어지거나 헐거워질 수 있으니 강력하게 본딩하는 걸 추천합니다. 꼬리엔 리드선이 들어 가 있어서 자유자재로 가동이 됩니다. 아카 가리안 사복검이 이랬어야...ㅡㅡ 상박쪽 조립은 좀 애매한데... 반반조립을 해야 조립이 편해집니다. 하박엔 클리어파츠가 있는데 그냥 두긴 좀 아쉽네.. 더보기
[220605] 넘버57 맨헌터 교사(鲛鲨,DEEPSEA RIPPER)(P28) 넘버57시리즈 중 맨헌터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동물을 컨셉으로 한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구입해 둔 해적 컨셉을 재끼고 최근 구입한 딥씨 리퍼부터 봉지를 깠습니다. 이번엔 57뒤에 붙는 추가 넘버링도 없네요. 베이스를 제외하고도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계속 쌓여만 가는 미조립 베이스. 나중에 한꺼번에 만들어 배경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레이브 프로그 때처럼 도색된 파츠와 미도색된 파츠를 공급합니다. 꼬리가 달린 골반. 색분할 및 조형이 좋습니다. 발목관절은 고정형과 가동형으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고퀄의 도색. 안쪽은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핏자국처럼 보입니다. 별도의 악세사리 파츠. 알록달록 이쁩니다. 망치상어 헤드는 깜빡하고 찍질 못했네요. 변형?이 되는데 자세가 잘 .. 더보기
[211122] 넘버57 맨헌터 총와(冢蛙,GRAVE FROG) 일전에 넘버57에서 발매한 제품을 몇개 사보았는데 그 중 3번째입니다. 이것도 2년전에 발매가 되었었군요. 그래서 넘버링도 57-3 뒤에 B1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하1층인가? (노잼) 베이스용 런너를 제외하면 그리 많은 런너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개구리 머리는 3가지가 동봉되어 있는데 미도색된 파츠도 동봉되어 있어서 도색능력자에겐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제품도 선택조립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남는 파츠가 생긴다는거죠. 가장 순해 보이는 개구리리 얼굴로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도색 퀄도 좋습니다. 골반. 개구리가 꼬리도 있네요. 끝이 플러그처럼 생겼는데 언어유희인가? (Plug, Frog) 왼팔 조립에 필요한 파츠 설명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양팔의 디테일이 다르게 생겼네요. 손크기도 다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