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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스마

[230120] 모데로이드 갓그라비온(P03) 센티넬을 잠시 소장했으면서도 (오래전이지만) 처분을 하고 인젝션으로 발매 된 모데로이드를 구매했습니다. 조립 매뉴얼과 변신 매뉴얼이 있습니다. 잘 생긴 얼굴. 상체 볼륨업이 되는 로봇이라 상체 구조가 특이합니다. 센티넬과는 확실히 다른 구조입니다. 좀 단조로운 스커트입니다. 부분도색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손목용에는 스티커라도 주더니 발목용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그란카이저. 나름 부분도색이 잘 되어 있고 일부(스커트) 부분도색을 했지만 아직도 도색할 곳(어깨)이 보이네요. 이마와 가슴엔 축광씰 작업을 했습니다. G 새도우. 스티커 및 부분도색이 필요합니다. 역시나 클리어쪽은 축광씰 작업을 했습니다. G 드릴러. 합체 로봇의 필수인 듯 합니다. 가오가이가의 다리같은 부위. 하지만 갓그라비온에서는 팔이죠. 비.. 더보기
[230115] 메카스마 무한합체 그렌단라간(F03) 그렌라간이니깐 뒤도 안보고 질렀습니다. 근데 그렌단라간? 이런게 있었나? 만우절날 공개가 되어 대부분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던 제품이 실제품화 되었습니다. 그렌라간을 포함해서 여러 갓맨들이 합체하는 구조인데 예전 반다이에서 발매한 그 합체류랑 비슷한 컨셉인 것 같기도 하고... 구성품. 갓맨들이 많아서 뭔가 풍성해 보입니다. 매뉴얼은 그렇게 화려하진 않네요. 그렌라간. 메인 소체가 되는지라 프로포션은 포기한 듯 합니다. 도색은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가동률은 썩 좋은 편이 아니며 관절들이 쉽게 헐렁이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라쳇 관절이 없네요. (큰 의미없는) 스커트 개방은 확실하네요. 그렌라간의 시그니처 포즈이지만 삿대질 손파츠가 없어서 아쉽네요. 킹키탄. 주연급 조연으로 제품화가 잘 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