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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스피릿

[221205] EG 후쿠오카 뉴건담 RX-93ff(P48) 등급별 예약을 받고 있을 때 유일하게 건진 EG입니다. RG 뉴건담이 있으니 EG 로 만족해 하자고 생각했습죠. 눈에 뭐라도 해 주고 싶었는데 너무 작아서 추가 작업은 불가했습니다.ㅜ_ㅜ 색분할은 진짜 진심인 듯한 EG입니다. 팔가동률은 살짝 아쉽긴합니다. 손목 파츠는 은근 잘 빠집니다. 손을 빼면 바로 빠지는 듯. 곧휴 "V" 색분할은 이제 기본이 되어 버린 EG입니다. 관절모양은 이상하지만 제법 많이 꺾이는 무릎관절. 롱레인지 판넬도 어느정도의 색분할은 되어있지만 결국 마감은 씰입니다. 파츠가 휘어서 잘 붙지 않는 곳도 있네요. 기본 가조. 롱레인지 판넬이 스탠드 역활도 하는데 없어도 자립은 잘 됩니다. 오픈된 모습을 위해선 중간에 파츠 교환이 필요합니다. 등급에서 오는 한계인가 봅니다. 판넬 앞쪽도.. 더보기
[221204]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머큐리(P47) 에어리얼을 구입했으니 주인공 캐릭터도 덩달이 구입해야죠.^^ 은근 인기가 있어서 온라인도 매물이 잘 보이지 않았던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슬레타 머큐리입니다. 이 킷에 동봉된 인그레이빙(engraving) 스티커입니다. 헤어 조형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반다이입니다. 금형기술이야 이미 최고였지만 걸프라에 진심인 코토제에 비해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남았던 반다이였는데 지금은 코토에 충분이 비빌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머리가 붉어서 그런지 몰라도 (래서)판다라고 불리우는데 예전 픽사의 "메이의 새빨간 비밀"이 생각납니다. 인그레이빙 스티커는 입체감은 좋지만 주변 번들거리는 접착부가 좀 거슬리긴 합니다. 게다가 한번 잘 못 붙히면 두번은 없습니다.ㅜ_ㅜ 여분으로 조금 더 있긴하지만 습식데칼보다 주의가 필요한 .. 더보기
[221204] 수성의 마녀 HG 에어리얼(feat.델피데칼)(P46) 애니를 잘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신상이니깐 새로운 건담이니깐 질러 본 수성의 마녀 건담 에어리얼입니다. 머리 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특이한 모양의 센서(?)라고 해야하나? 알록달록한 파츠가 있습니다. 반다이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파츠. 언젠간 LED 기믹도 들어가겠죠? 팔다리엔 간소화된 프레임이 있는데 팔은 묘하게 관절이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파츠의 간섭이 있는데 반다이스럽지 않은 묘한 구조네요.ㅡㅡ 끝을 좀 잘라내면 가동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C3,C4 파츠를 바꿔 조립한겁니다.ㅜㅠ 요즘 이런 실수가 많네요. 집중력 딸림.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독특하게 허리랑 스커트가 일체형입니다. 심플한 백팩. 라이플. 실드 사진은 깜빡하고 날려 버렸네요. 이팩트 파츠. 마침 전용 데칼이 발매되었길래 .. 더보기
[221130] 익스플로잉 랩 네이쳐 호호지로자메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해서 예전부터 궁금했던 백상아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게 2탄이라던데 1탄은 뭐지? 런너는 진짜 단촐합니다. 조립 매뉴얼은 흑백. 상세 설명은 칼라로 되어 있습니다. 혓바닥은 아닌 것 같고 입 안 속살은 연질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은 실제 상어의 골격을 간소화 시킨 듯 한네요. 베이스 밑 레버를 당기면 입이 닫히는 구조입니다. 아랫턱과의 매끄럽게 연결되는 실루엣은 아니지만 색분할이 잘 되어 있어 보기는 좋습니다. 입을 벌리면 윗잇몸도 연동되는게 고증을 잘 재현 한 듯 합니다. 접힌 매뉴얼 중간을 자르고... 돌려서 다시 접으면 생물도감(?) 같은 매뉴얼 북이 됩니다. 근데 요것도 잘 접어야지 잘 못 접으면 쭈글 쭈글해 질수도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