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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10612] 체인지 걸 건 (걸 건 레이디) 진짜 호기심으로 시작한 이 시리즈의 마지막 조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드라마도 이제 끝이 났고(아사히나 아야는 9,10화에 좀 분량이 있었네요ㅜ_ㅜ) 내용이나 결말이야 뭐... 할많하안. 암튼 알파탱고의 푸른색과 맞지 않은 주황색의 체인지 걸 건이 발매되었습니다. 박스가 찌그러져 왔는데 다행히 내용물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안에 공간이 많거든요. 구멍이 숭숭 손잡이. 이번 트리거는 제대로 소리를 내어 줍니다. 뭔가 휑한 구조. 전작에 비해 총기스런 모습은 부족해 보입니다. 앨리스의 강화(?)파츠. 이 킷의 가장 핵심 파츠. 생긴 건 유탄처럼 생겼는데 용도는 다릅니다. 빨간 버튼을 누를 때마다 이미지가 회전됩니다. 뚝딱 완성!!! 이게 4천엔짜리라니... 손잡이쪽 레버를 눌러야 슬라이딩이.. 더보기
[210523] 블래스트 걸 건 (걸 건 레이디 알파탱고 ver) 2주 전까지만 해도 어택 걸 건을 처분할려고 했는데 결국은 블래스터까지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항상 인터넷이 문제죠.ㅠ_ㅠ 박스는 중형 MG급 정도 됩니다. 가격도 그 정도 되구요. 느므느므 비싸요.ㅡ_ㅡ; 드라마는 별로던데... 큼직한 런너가 가득...까지는 아니고 파츠가 대부분 큼직합니다. 파츠가 크니 조립은 금방 됩니다. 매뉴얼을 보면서도 살짝 헷갈렸던 방아쇠 부분. 어택 걸 건처럼 방아쇠를 놓으면 딸깍 소리가 납니다. 스프링을 고려했던 부분 같은데 스프링은 없습니다. 파츠를 재활용 하다 보니 길이가 불필요하게 깁니다. 기어를 잘 물려야 연동기믹이 제대로 작동을 합니다. 실린더. 카드리지는 5개가 장전이 되는데 1개에 한발이 아니니 용량은 큰 편인 것 같습니다. 완성. 스타일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