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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즈

[240416] HG 휴케바인 마크2(P30) 마크3는 겨우 구했고 마크2는 널널한 것 같아서 천천히 구해 볼까 싶었는데 카페에서 저렴히 파는 분이 계셔서 냉큼 집어 왔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만들어 버렸죠. HG이니깐요.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양볼에 흰파츠는 조립을 빼먹었네요.ㅜ_ㅜ 심플하지만 기본 색분할은 되어 있는 바디. 기타 색분할도 좋습니다. 가동은 덤. 사이드 스커트가 원래 이리 길었나? 너무 좌우로 벌어진 느낌입니다. 뾰족한 백팩. 왼팔에 착용되는 차크람 슈터. G-임팩트 캐논과 포톤 라이플. 늘씬하게 잘 빠진 것 같은데 자꾸 사이드 스커트가 눈에 거슬리네요. 어깨뽕 끝단은 완전히 조립이 되는 것 같지 않아 본딩해 버렸습니다. 이하 간단 액션 포즈. 차크람 슈터 전개시 팔 관절이 좀 불편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더보기
[210125]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코어 건담 II (G-3, 티탄즈 컬러) 드디어 코어 건담 II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티탄즈 컬러랑 같이 구입했는데 동시에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분명 건담 소체가 있는 본품 같은데 매뉴얼은 옵션 웨폰 매뉴얼 방식을 하고 있습니다. 색상만 다를 뿐이지 기존 유라벤 건담과 같은 조립 방식입니다. 서포트 메카에 사용되던 지지대를 대형 실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어 건담 II G-3 컬러입니다. 보라보라한게 이쁘네요. 허벅지에 붙은 씰이 멋집니다. 유라벤때 다루지 못했던 코어 플라이어로 변형해 봅니다. 큐리오스보단 덜 굴욕적이군요. 바로 티탄즈 컬러로 갑니다. 이젠 매뉴얼 없이 만드는 단계까지 와 버렸... 중간에 한번씩 들춰 봤습니다.ㅋㅋ 묵직한 티탄즈 컬러가 마크2를 연상케 합니다. 이제 이 수집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나 싶은데 아직은 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