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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넘버57 맨헌터 센슈(神荼/신서/SHENSHU)(P29) 요즘은 간단한거 만들더라도 2~3일은 걸리는 것 같아서 MG같은 것들은 언감생심입니다. 그래서 파츠수가 많지 않는 킷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성비로 논할 수는 없지만 중국프라중에서 좀 신박한 제품이 종종 나오는 NO.57 시리즈 중 맨헌터 센슈입니다. 덩치가 크고 인간을 사냥할 듯한 모습의 캐릭터들을 맨헌터로 분류하나 봅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도색된 파츠와 도색 가능한 파츠를 동봉해 주는겁니다. 도색을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땡큐죠. 동일한 하지만 색상이 다른 런너가 있어서 선택 조립이 가능한데 병행해서 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특이점은 프레임으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로봇냄새가 물씬 나는 캐릭터입니다. 골반 파츠는 전후면 구분이 잘 안가는데 아랫쪽을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이.. 더보기
[230523] 넘버57 맨헌터 몰룡(殁龙/R-FOSSIL)(P21) 오랜만에 넘버57입니다.^^ 구매한지는 좀 된 것 같은데 이리저리 밀리다 주말 끝무렵 개봉을 했습니다. 이번엔 공룡이 컨셉이네요. 그것도 스켈레톤 버전으로... 이름이 몰룡인데 화석으로 해석되기도 하는가 봅니다. 파일럿은 카멜레온인가 봅니다. 정말 작네요.^^ 딱히 고정할 수 있는 핀이 없네요. 그나마 목파츠를 조립하면 고정이 되는데 만드는 과정내에 자꾸 거슬려서 꼬리쪽에 본드 주입을 해서 고정했습니다. 허리파츠는 하체랑 조립 시 벌어지거나 헐거워질 수 있으니 강력하게 본딩하는 걸 추천합니다. 꼬리엔 리드선이 들어 가 있어서 자유자재로 가동이 됩니다. 아카 가리안 사복검이 이랬어야...ㅡㅡ 상박쪽 조립은 좀 애매한데... 반반조립을 해야 조립이 편해집니다. 하박엔 클리어파츠가 있는데 그냥 두긴 좀 아쉽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