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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201231] MG 건담 발바토스 4형태 (feat. 델피데칼)(21/01/01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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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첫지름이었던 MG 발바토스... 연말이 되어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1년 이상 묵히는 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그러면서 더 있는 듯...)
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하지만 분리수거행.


동력선(?)에는 샤피펜으로 슥삭슥삭.


머리 장갑 반만 씌워도 괜찮아 보이네요.


팔 프레임.


다리 프레임.


팬티 프레임.


등짐.


태도.


활공포.


메이스.


허리가 최대 약점처럼 보이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건담의 모습과는 다른 스타일입니다.


각부 디테일.


신체 곳곳에 전원 마크 같은 문양이 있습니다. 대기전력이 있는 건담이군요.


애써 도색한 부분이 잘 보이질 않아 아쉽군요.


먹선이 넣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장갑을 씌우기 전에 찍어둘껄... 탑승한 오가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ㅠ_ㅠ


그냥 탑승 전의 모습으로... 작은 사이즈의 조형이 상당히 좋습니다.


풀무장. 등짐의 가이드와 별도의 어댑터를 통해 무장 수납이 가능합니다.

내년에 데칼 작업까지 해서 추가 사진을 올려야 겠네요. 이로써 올해의 마지막 조립이 끝났습니다.^^





21/01/01 사진 추가

새해 첫날부터 취미생활을 할 줄이야...(이 놈의 코로나...)
먹선과 데칼 작업을 위해 외장을 분리했습니다. 분리하는 김에 잘 보이지 않던 오가스도 찍어 주었습니다. 근육이 장난 아니군요.


프레임에도 데칼이 들어 갑니다.


일부 데칼은 가동부에 위치한 장갑을 입히면 벗겨질 것 같기도 합니다.


화려해진 발바토스. 먹선은 넣지 말 껄 싶기도 한게 역시나 크랙으로 파손 된 곳이 발생했는데 진짜 표가 안나는 곳입니다.^^


델피데칼에는 정발에 없는 데칼이 추가되었습니다.


액션 포즈.


무릎 가동을 위해 종아리 뒤쪽 파츠 가동이 됩니다.


등짐의 일부가 전개가 되는데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맛은 없네요.


클리어 파츠를 어떻게 활용을 해 볼까 싶어 안쪽에 축광 페인트를 발랐는데 축광 씰에 비해 효과가 좀 덜 한 것 같네요.


클리어 버전도 하나 남았는데 만들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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