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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210614] MG 건담 F90 (클럽G) (6/27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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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수정중인 글을 일정시간 방치하면 초기화가 되는건지!!!! 거의 다 썼는데 다시 쓸려니 킹받네)

구입 2년만에 드디어 박스 오픈을 했습니다.
고딩시절 친구녀석의 무등급이 그토록 부러웠는데 이제 MG로 접해 봅니다.

컬러풀한 박스의 한정판입니다. 미션팩이 지금도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소체 구하기가 어려워서 미션팩 수집은 포기했습니다.


콕핏이 클리어네요. 조립을 하면 보이지도 않을 파일럿인데 간단한 먹선과 바이저 도색만 해 줬습니다.


진짜 잘 안보입니다.


작은 머리임에도 카메라 파츠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스티커나 부분도색이 필요합니다.


팔 프레임은 상박 일부가 전부입니다.


알렉스의 팔을 닮았습니다.


골반. 전면 스커트가 통으로 가동하는가 봅니다.


매쉬 파이프는 약간 여유롭게(20mm이상) 잘라서 끝을 불로 지저줍니다.


색분할이 심상치 않습니다.


유일한 다리 프레임인데 몰드가 뚜렷해 보이진 않습니다. 프레임 색상으로만 보면 마크2가 생각나네요.


백팩. 노란색 파츠는 전부 색분할입니다.


라이플 뒤쪽 탄창은 분리 가능합니다.


실드의 색분할도 좋습니다. 여분의 탄창은 실드 안쪽에 장착이 됩니다.


프레임샷.


반반.


매쉬 파이프는 진짜 잘 안보입니다.


작은 소체에다 색분할이 잘되어 있으니 진짜 깔끔해 보입니다.


라이플은 스커트 뒤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견고한 맛은 없네요.


발도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실드는 백팩 커버를 제거하고 장착이 가능합니다.


최근 조립한 단가이오와 함께. 일반적인 MS보다도 작은 사이즈라 더 작아 보이네요.


F90 사제 데칼 파는 곳이 없군요. 반다이제는 불안한데... 데칼을 붙히고 미션팩 장착하면 까지지 않을까?


21/06/27 사진 추가

주말을 맞이해서 잊혀질듯한 F90의 데칼 작업을 했습니다.
사제 데칼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아서 결국 동봉된 정품 데칼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워낙 접착력이 약한 반다이 제품이라 항상 마크세터를 사용하는데 그럴때마다 데칼이 아작 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초반부터 해먹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심각한 정도가 아니어서 한숨은 돌렸습니다.


그 외에 몇개를 해 먹었는데 그나마 여분이 있어서 대체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분이 없는 데칼도 있어서 맘에 안들지만 그대로 붙혀둔 곳도 있습니다.


델피에서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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