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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HG \SD\MS

[220328] HG 드라고나-1 리프터-1(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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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신상 봉지 하나를 깠습니다.

계획대로면 하이레졸 레드프레임 파워드레드를 개봉할려고 했는데 도착을 안해서...

 

진짜 생각지도 못한 HG 드라고나를 운좋게 구해 놓고선 언제 만드나 싶었습니다.

 

자고로 드라고나라고 하면 다들 뉴타입의 이 표지를 보고 뻑이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생긴 드라고나를 만나보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만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따라서 많이 그리기도 했는데 말이죠.^^)

 

하이메탈R 제품으로도 현재 1,2,3호기 모두 발매가 된 상태지만 저에겐 로봇혼이 있기에 끝까지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습죠.

 

하지만 화려한 색분할로 그 옛날 아카데미의 추억을 돋게 만드는 프라라니 거를 수가 없었습니다.^^

 

매뉴얼은 HG스런 접이식.

 

머리창(?)을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만 저는 눈이 좀 더 보이는 타입을 선택했습니다.

 

프레임의 디테일이 제법 있습니다.

 

그 옛날 혼스펙을 보는 듯 하군요.

 

마커로 부분 도색.

 

무장. 저 실드의 숫자는 좀 두꺼운 씰입니다. 그리고 묘하게 파란색 파츠의 갭이 좀 있습니다.

 

쌩뚱 맞게 손잡이는 몰드로만 표현을 해 줘서 마커로 대충 칠해 줬습니다.

 

거대한 리프터.

 

반반. 아카제는 저 종아리 커버가 너무 잘 빠져서 스트레스였는데 이 제품은 그럴리가 없을 것 같네요.^^

 

원했던 오바리 풍은 아니지만  스티커 없이 이 정도 색분할을 해 준 반다이에게 감사(?)를...

 

어썰트 나이프. 스트라이크 건담이 원조가 아니었군요. 눈이 좀 더 잘보이는 창을 써도 눈이 잘 안보이네요.

 

쓰로잉 밤.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은 안되네요.

 

일반 손과 레일 건에 사용되는 손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75미리 핸드 레일건 타입 LPS9.

 

더블 바렐 105미리 핸드 레일건.

 

레이저 소드.

 

리프터 장착을 위해서 파츠 교환이 필요합니다.

 

거대한 리프터를 달고도 자립은 무난하게 되네요.

 

90도로 접히기도 합니다.

 

드라고나-1 포징은 이것 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ㅋㅋㅋ

 

박스 아트 따라 하기.

 

심심해 보였던 녀석에게 데칼을 덕지덕지...

 

계속 미련을 두고 있는 로봇혼과 함께. 황변이 왔지만 스타일은 로봇혼이 우세인 듯 합니다.

 

반다이님... 2,3호기도 준비 중이죠?

 

관절이 생각보다 헐거운 곳이 좀 있습니다. 오른쪽 어깨, 오른쪽 상박, 오른쪽 고관절. 그러고 보니 모두 오른쪽이군요.

보완은 했는데 왜 이런 공차가 생겼는지 모르겠군요.

근데 사이즈가 너무 아쉽네요. 사이즈를 키워 R3로 나왔어도 충분히 좋았을텐데 말이죠.

반대로 HG 레이즈너가 나오는 건 아닌지... (슈미프로 나와서 안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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