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프라/○ 중국프라

[240420] YJ랜드(아인타/AINTA) 트라이던트 웨폰(P31)

728x90
반응형

천막을 만들고 난 뒤 매뉴얼에 있던 무기가 어떤건지 궁금해 하던 찰나 먼저 접해 본 카페회원님이 YJ랜드 제품임을 알려 주었고 마침 미개봉을 판매하는 분이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무기임에도 런너수와 데칼량이 제법 되어 보입니다.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매뉴얼.


보충 설명까지 동봉되어 있지만 보지 않고도 조립은 완료 했습니다.


제법 두꺼운 매뉴얼.


딱봐도 천막과 동일 컨셉의 매뉴얼이군요.


x4의 시작.


플라스틱이 물러서 게이트 처리는 수월했습니다. 다만 휘청휘청 힘이 없고 타이트한 조립감이 덜하네요.


2가지 모듈을 하나로 합칠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모듈과의 합체.


상당히 길어진 라이플(?)입니다.


여기다 또 검(?)을 합칠 수 있는데 일부파츠를 제거해야 하고 4개중 2개 밖에 장착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라이플에 있는 어댑터 결합력이 약해서 조립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댑터 분리 후 재조립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좀 과하게 변해버린 무기입니다.


남은 검은 손잡이부끼리 연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듯이 휘청휘청합니다.


결합하기도 쉽지 않네요.


손잡이 방향을 바꾸고 검끼리도 조합이 됩니다. 마치 레드프레임의 그것(칼레드볼프)과 비슷해 보입니다.


무게가 더 무거워져서 더 휘청거리는 수준입니다.


뾰족한 파츠를 좀 깍아야 그나마 좀 수월하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지긋한 데칼작업 이번에도 매뉴얼엔 없는 데칼이 있네요.


두꺼운 매뉴얼 뒤쪽엔 도색정보? 팁?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요 사출색으로 나왔어도 이뻤겠습니다.^^


확실히 데칼질을 하고 나니 멋져 보입니다.


제조사 데칼도 어거지로 갖다 붙혔습니다.


어울리는 듯. 어색한... 확실히 푸른색으로 도색된 것이었으면 더 잘 어울렸을지도...


파이프쪽으로도 잡을 수 있는데 데칼이 안 벗겨지게 조심조심...


매뉴얼을 보고 같은 제조사가 아닐까 싶었는데 발음(아인타)은 같지만 스펠링이 다르네요.ㅡㅡ


아마 트라이던트 웨폰을 먼저 접했으면 천막을 구입하지 않았을 정도로 손맛은 아쉬웠습니다.
천막의 손맛을 보고 반 의리(?)로 구입은 했는데 살짝 아쉬운 제품이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