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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Ani\Game\Etc.

[140104] Xenosaga III Cos-mos ver.4 14년 첫프라질을 생각보다 빨리 시작했네요.^^ 작년에 만들다 만 코스모스를 주말을 맞아 계속 만들었습니다. 손목에 주렁주렁. 좀 거추장스러워 보이는군요. 인물 캐릭터라 머리만 덩그러니 있으니 좀 혐짤.ㅋ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코팅 제품이라 확실히 보긴 좋습니다. 먹선도 생각보다 넣을 곳이 없구요. 무장류. 부분도색은 과감히 패쓰합니다. (지인님아... 양해 바람) 슴가 캐스트 오프(?), 방어력이 올라 가겠군요.ㅡ_ㅡ; 머리칼이 무거워 자립이 어렵습니다. 게다가 힐까지 신었으니 무장이라도 쥐어 주면... 그래서 스탠드가 필요합니다. 노이즈 자글자글한 디테일 샷. 리볼버. 드래곤 투스. 런처와 세이버 모드로 사용 가능한데 빔을 빼면 런처 모드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네요.^^ 캐스트~~~ 오프!!! 저렇게.. 더보기
13/12/30 Xenosaga III Cos-mos ver.4 올해의 마지막 제작, 내년의 첫 완성작이 될 코스-모스 버전4 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중 제노사가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여케인데 피규어 이미지만 가끔 봐왔지 이 역시 아는 내용이 없네요. 지인 의뢰용(지인이 여케를 겁나 좋아라 합니다.ㅜ_ㅡ)이고 코토의 손맛을 느끼기 위해 또 봉지를 깠습니다. 하이힐. 저런걸 신고 어떻게 싸운다죠? ㅋ 좌우 비대칭 의상이네요. 뒤태가 므흣합니다.@^-^@ 지인이 부분도색 노래를 불러서 약간 손 봐 줬습니다. 파츠 조합을 볼때마다 코토 프라의 가격에 납득이 갑니다. 일단 요기까지... 생각보다 쉽게 쉽게 진도가 나가는데 남은 팔파츠와 무장류가 강건인 것 같네요. 내일과 신정엔 프라질을 못하겠네요. 흐름이 끊기면 진도가 안나가던데... 더보기
13/12/13 [ANI] Evangelion 2.0_EVA-01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버전의 초호기가 코토부키야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색분할하면 알아주는 코토에서 얼마나 잘 뽑아줬는지 궁금해서 지인을 통해 프라를 공수. 받자마자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8시간 정도 작업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빨리 작업을 한 듯 싶습니다. 예상대로 색분할 부품분할은 잘 되어 있었고 코토 특유의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는 명품인 것 같습니다. 반다이에서 그나마 최근 발매된 제품은 만들어 보진 못해 비교하긴 어렵지만 조금 작은 사이즈에 야무진 느낌입니다. 박스 아트도 멋지구리 하네요. 색분할과 일부 통짜부품으로 깔끔하게 뽑이 주었습니다. 다만 팔 접힘이 조금 아쉽습니다. 대신 다리 접힘은 확실하네요. 허벅지 상부에는 약간의 슬라이딩 기믹이 있어 접힘의 자연.. 더보기
13/12/07 [ANI] YAMATO 2199 지인의 의뢰로 오래전 받아 둔 한정판 야마토의 봉지를 깠습니다. 4개월만에 다시 잡는 니퍼군요.ㅠ_ㅠ 암튼 이 날은 왠지 야마토가 만들고 싶었습니다.^^ 박스 아트가 쥑이는군요. 버리긴 아까울 듯... 매뉴얼대로 스탠드부터 만들어 봤습니다. 별거 없는데 우측 스탠드는 한정판에만 들어 있습니다. 선주쪽 건조중. 색분할, 파츠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선미쪽 엔진부 건조 중. 엔진 탑재. 선체 건조 완료. 수많은 함재기. 일일이 먹선 넣는다고 개고생 했네요. 팰콘이 32대, 제로가 2대입니다. 함재기 격납고 유닛. 유닛 탑재. 잘못 만들었는지 격납고 유닛을 넣고 뚜껑이 깔끔하게 닫히질 않더군요. 함교. 주포와 부포. 대형 스케일처럼 주포는 회전 시 포신이 가동됩니다. 드뎌 완성!! 자잘한 포신들이 너무 많아.. 더보기
13/04/17 [Minipla] Gobusters part.3 애정이 식기 전에 미니프라의 합체를 시도해 봅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 촬영인데 2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네요. 해도 슬슬 뜨는 것 같고...(=_(= 단체샷입니다. 전부 비히클 모드인데 맨 뒤 라이오만 애니멀 모드로 찍혔네요. (잠이 오기 시작했나 봅니다) 대표 기체의 머리 뒤에는 바디로이드가 있습니다. 이번엔 애니멀 모드로 변형. 반대로 라이오는 비히클 모드로... 로봇형상을 이루는 고버스터 비트, 고버스터 에이스, 타테가미 라이오입니다. 에이스는 라이오의 비히클 모드와 애니멀 모드일 때 탑승이 가능합니다. 에이스와 스태그 비틀의 조합으로 고버스터 에이스 스태그 커스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비트와 스태그 비틀의 조합으로 버스터 헤라클라스가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합체를 해 보겠습니다. 에이스와 고릴.. 더보기
13/04/06 [Minipla] Gobusters part.2 지난 번에 이어 미니프라 고버스터즈를 완성했네요. 3번째 박스는 고릴라의 머리와 어깨부입니다. 두번째 박스는 고릴라의 팔다리를 포함한 몸통입니다. GT-02 고릴라 애니멀 버전입니다. 당연히 비히클(트레일러) 모드로도 변형도 됩니다. 앞쪽에 고릴라 머리를 달 수 있습니다. 앞에 만든 에이스랑 동일한 컨셉이네요. 다섯번째 박스는 버스터 애니멀 래빗입니다. 소체가 작아서 그런지 한박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RH-03. 비히클(헬리콥터)로 변형 가능합니다. 이것 역시 앞쪽에 토끼 머리를 달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박스는 프로그. 딱 봐도 개구리네요. 소체는 레빗과 흡사합니다. FS-0O. 정확히 무슨 형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잠수함이나 될 듯 하네요. 지지대 같은 것을 입에 끼워 사용 가능합니다. 미사일도 손.. 더보기
13/04/03 [Minipla] Gobusters part.1 갑자기 왜 이 녀석이 땡겼을까요? 다른 전대들에 비해서 메카니즘도 좀 구린 것 같았는데... 내용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런너 두개에 스티커, 변신 매뉴얼, 박스 매뉴얼. 사탕(?) 작업기는 없고 바로 첫번째 박스(상체, 무기) 완성입니다. 대부분 스티커로 땜빵을 하는데 완성도는 괜찮은 편이네요. 첫번째 박스는 고버스터 에이스의 상체와 무기 입니다. 두번째 박스는 고버스터 에이스의 하체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박스의 조합으로 고버스터 에이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CB-01. 버스터 비히클로 변형이 되구요. 애니멀(치타) 타입으로도 변형이 됩니다. 게이트는 캐로로나 최근 SD처럼 뜯어 내는 식이지만 일일이 칼로 다듬다 보니 손꾸락이 많이 아프네요.ㅠ_ㅠ 나머지 8개는 언제 만들지... 더보기
12/12/30 [ZOIDS] HMM022_Liger Zero 연말을 맞아 간만에 버닝을 한 것 같네요.^^ 질질 끌던 라이거 제로를 재미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예전 실드라이거 만들 때완 차원이 다른 퀄리티입니다. 왠지 강아지처럼 보이는 군요. 뒷다리. 날씬한 뒤태. 외장이 심플한 편인데도 오밀조밀한 맛이 있네요. 캬오~ 지금은 고양이 같아 보입니다.ㅡ_ㅡ; 도색된 피규어. 크르릉... 점프~ 부스터 전개가 됩니다. 버니어를 당기면 커버가 벌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전용스탠드 사용으로 제대로 된 점프를... 박스아트를 따라 했는데 역시나 자세 안나옵니다.ㅋ 손 좀 더 봐 주고 지인한테 고고싱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12/12/14 [ZOIDS] HMM022_Liger Zero 불금을 맞아 프라질을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손맛이 돌아 오는 듯한 기분이... 하지만 늦은 저녁 마눌님의 호출(?)로 얼마 만들지 못하고 접었네요. 파츠 하나 하나를 만들어서 나중에 한방에 조합하는게 코토제 조이드의 맛이지요.^^ 몸통의 일부. 무슨 엔진 느낌이 납니다. 만드는 족족 조합을 해서 여기까지 만들었네요. 한 3일은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뉴도 올텐데... 더보기
12/12/12 [ZOIDS] HMM022_Liger Zero 전날엔 박스만 열어 놓고 잠이 들어 버렸는데... 오늘은 봉지를 드디어 깠습니다.^^ 먹선을 먼저 넣고 나니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ㅠㅠ 겨우 머리를 완성했네요. 사실 다 완성한 것도 아닙니다만... 요즘 파일럿은 도색도 되어서 나오는군요. 캬오~ 세이버 타이거를 마지막으로 만든지 거의 3년만에 조이드를 만드네요.ㅡ_ㅡ; (D스타일 빼구요~^^) 더보기
12/08/15 [VP] υ Gundam 드디어 마무릴 지었습니다. 프라질 재개 14년만에 마감재까지 써 봤습니다. 역시 초짜라 백화현상은 피할 수 없더군요. 내일 지인에게 보냅니다. 부디 맘에 들길 바라며... 더보기
12/07/31 [FR] Accel-world (Silver Crow) 연속해서 만들진 못하고 다음날 바로 실버 크로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로스터보단 이 녀석이 맘에 들더군요.^^ 몸통. 몸매가 자~알 빠졌습니다. 스티커도 크게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등쪽엔 날개를 꽂을 수 있게 오픈이 됩니다. 가동율도 괜찮은 편이고 클리어 파츠도 이쁩니다. 다만 접합선이 너무 도드라져 아쉽네요. 다리역시 다~ 좋은데 접합선이 눈에 거슬리네요. (MGF로 나왔어야 했어~) 요것도 뚝딱 완성했네요. 전체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독특한 헤드인데 안쪽에 반사될만한 스티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가동률이 썩 좋은 편은 아닌데 블랙 로스터보단 낫습니다.^^ 역시 전투모드에 필요한 교환 파츠들이 있습니다. 목깁스랑 등쪽 오픈 모드. 날개랑 팔뚝 통채로 교환을 합니다. .. 더보기
12/07/30 [FR] Accel-world (Black Lotus) 휴가기간이라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평소와 별반 다를게 없네요.ㅠㅠ 만들던거 마자 만들기로 합니다. 팔은 두가지 타입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기존 팔에 추가파츠 교환으로 구성됩니다. 전투모드인가 봅니다. 다리도 마찬가지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클리어파츠가 유독 눈에 띄네요. 뚝딱 완성. 생각보다 빨리 만든 것 같네요. 검정색이라 먹선도 필요없고. 더군다나 데칼도 없으니...^^ 머리 디테일. 팔 디테일. (초점이 엉망이군요.ㅠ_ㅠ) 다리 디테일. 생각보다 가동률은 별루 입니다. 허리가 2중으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에 제한이 많네요. 특히 고관절도 거시기 합니다. 이 제품은 독특하게 이펙트 파츠가 제법 됩니다. 사실 이펙트 파츠만 탐납니다.ㅋㅋㅋ 전투모드로 환장. 귀파츠를 교환해야 합니다. 통클리.. 더보기
12/07/28 [FR] Accel-world (Black Lotus) 나름 관심이 있던중 마침 지인이 여캐.여캐. 하면서 블랙 로터스만 부탁했습니다만... 셋트병이 도져서 직접 실버 크로우도 질러 버렸네요.ㅡ_ㅡa 애니는 접해보지도 않은 상태라 캐릭터 관련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휴가도 시작되었고 만들기 간단할 것 같아서 일단 2개 동시에 작업하기로... 형상이 날렵하고 분할도 섬세합니다. MGF로 나왔어도 되었을텐데 굳이 카테고리를 새로 만든 이율 모르겠네요. 머리는 클리어 파츠에 스티커 조합입니다. 스케일에서 오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기까지 밖에 못 만들었습니다.ㅜ_ㅜ 첨부터 욕심이 너무 과했나봐요.ㅋㅋㅋ 더보기
12/07/07 [VP] υ Gundam 지인의 그것. 겨우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지금까지의 작업중 가장 빡신 작업이 아닌가 싶네요.ㅠ_ㅠ 마감재를 앞두고 있는데... 날씨가 영~ 구리구리 하네요.=_= 더보기
12/06/14 [VP] υ Gundam 밋밋해서 갈색 먹선을 넣었는데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나아보이기도 하고... 괜히 했나 싶기도 하고... 막 그래요.ㅠ_ㅠ 더보기
12/06/10 [VP] υ Gundam 지인한테 의뢰받은 칼라레진 제품인데 생각보다 난감하네요. 역시 지구인이 만질 물건은 아닌가 봅니다.ㅠ_ㅠ 더보기
12/03/02 [ANI] PokeMon 요즘 삘을 제대로 받았나 봅니다.^^ 멈추지 않는 니퍼질에 아들녀석이랑 함께 포켓몬을 만들었습니다.^^ 혹 아들녀석을 위해(?) 계속 모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에 주인공 격인 피카츄와 닌텐도 게임 타이틀에 나오는 제크로무와 레시라무만 구입했습니다.^^ 피카츄는 파츠가 적어서 그런지 매뉴얼에 큼직하게 표현되었네요.^^ 색분할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약간의 스티커와 먹선만으로도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등짝 무늬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느므느므 귀엽습니다.^^ 간단하게 완성하였습니다. 머리를 좌우로 움직일때마다 귀가 움직이는 기믹이 있습니다. 아들녀석이 만든 제크로무입니다. 꼬리는 무슨 드릴같이 생겼네요. 팔(날개)를 뒤로 젖히면 입이 열리는 기믹이 있습니다. 레시라무입니다. 스탠드가 없으면 자립하.. 더보기
12/02/23 Fantasy Star Online Racaseal Whitill Ver.APSY 생각보다 후딱 완성했습니다. (페이옌이 상대적으로 많이 걸린 것일수도...) 사진 간단히 찍고 바로 봉인했습니다.ㅡ_ㅜ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수정하고픈 부분이 자꾸 보이고 또 손을 댈 것 같아서 뒤도 안보고 뽁뽁이로 돌돌돌... 어느 회사든 무장에 대한 색분할은 인색하군요.ㅋ 이하 액션포즈 입니다. 부분도색한 곳이 있어서 맘놓고 움직이지도 못하겠더군요. 여캐는 이런 자세가 빠지면 좀 허전하죠.ㅎ~ 사진을 다 찍고 보니 회색 먹선이 너무 맘에 들지 않네요. 차리리 갈색 먹선을 넣을 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무쪼록 지인의 맘에 들길 바라며... 돌돌돌... 더보기
12/02/22 Fantasy Star Online Racaseal Whitill Ver.APSY 제목이 엄청 깁니다. 세가의 온라인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라는데... 일단 손맛이 궁금해서 바로 봉지를 까 보기로 합니다. 코토제는 페이옌 이후로 치를 떨고 만들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여캐니깐...ㅋㅋㅋ 창백한 모습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게다가 사정낫까지... 여성 캐릭터답게 얍실한 팔. 손루즈는 엄청 많습니다. 저것 말고 더 있다는... 무슨 PG도 아니고 런너가 Z까지 있답니까!! 이게 바로 반다이와의 기술력 차이인 듯 싶네요. 런너 하나에 파츠 하나라... 팔 다음으로 뜬금없이 허벅지 조립입니다. 그 다음은 발. 매뉴얼이 좀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조립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다리 완성. 미끈하게 잘 빠졌네요. 페이옌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드디어 부분도색의 압박이 시.. 더보기
12/01/29 [1/100] Virtual-on Fei-Yen Kn (DNA SIDE) 하세가와 제품때부터 궁금해 했던 캐릭터입니다. 한참 3D게임이 유행했을 때 잠시 즐겨 했던 게임이구도 하구요.^^ 건담에 노벨이 있다면 버추얼온에는 페이옌이죠. 흔하지 않는 여성 캐릭을 지인의 부탁(?)으로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코토제품을 달아서 3번 만들려고 하니깐 좀 물리긴 하네요.ㅋㅋㅋ) "현자의 망애"라는 무장인데 여성 캐릭터답게 하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독특하네요.^^ 1/100 사이즈이지만 상당히 작습니다. 건프라 HG급 사이즈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믿었던 코토의 색분할도 한계가 있었나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색은 죄다 부분 도색이라 보시면 됩니다. (날샜네~) 리본핀과 꽁지머리가 여성 캐릭터임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볼륨감 있는 슴가 하트. 노란색은 습식데칼이 .. 더보기
12/01/26 [D-Style_09] Death Saurer 명절연휴 마지막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앞서 만들지 못한 데스 사우러의 봉지를 깠습니다. 블레이드 라이거보다 색이 화려하지 않아 부분도색 시간은 덜 했습니다. 만드는 동안 혼자 귀여운 척 하는 블레이드 라이거. 흰색 못지 않게 빨간색 붓도색도 만만치 않더군요.ㅠ_ㅠ 등쪽에 몇군데 부분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꼬리도 위아래 색분할이 잘 되어 있구요. 등쪽 팬도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팔은 손목 아래 빨간 와이어 부분과 스프링, 관절캡(?) 정도 부분도색을 해 줬습니다. 다리는 안쪽 종아리 덕트부분에 도색을 해 주었네요. (양이 적어도 빡셔~ 빡셔~) 짜잔~ 금새(말만) 완성 했습니다.^^ 카오~ 찍사 실력도 구린데 침침한 조명까지... 시커먼 녀석이라 윤곽이 뚜렷하질 않네요.^^; 귀염떨던 녀석한테 붙혀 .. 더보기
12/01/20 [D-Style_08] Blade Liger 연휴 시작 전 날새기로 작정하고 조그마한 녀석 두개를 꺼냈습니다. 워낙 간단 조립이라 금방 끝낼꺼라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생각뿐이었습니다.ㅠ_ㅠ 머리의 제일 큰 갈기를 제외하고 나머진 부분도색을 해야 합니다. 목파츠의 실린더 부분은 마커로 쓱싹. 등에 숨겨진 부스터와 꼬리 끝부분에 부분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블레이드는 갈색 먹선만 넣어 주었구요. 요랬던 사지를... 밤새 요렇게 색칠해 주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엉망진창이라능...ㅠ_ㅜ 우여곡절 끝에 완성. 만들고 나니 정말 앙증맞게 귀엽습니다.^^ 전용 스탠드에 올려 봤습니다. 블레이드는 탈착식으로 전개해 줍니다. 역시 데스 사우러까진 만들지 못했습니다. 본가에 명절 쉬고 와서야 작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처음에 맥기버전으로 구입을 한다는게 실수로 일.. 더보기
12/01/07 [1/100] MF Messiah Valkyrie VF-25F Sheryl Making Version 디넷웍 아미우다케님의 뽐뿌로 구매하게 된 녀석입니다.ㅠ_ㅠ 마크로스 제품군은 초합금으로 모으다가 재정악화(?)로 접었고 프라는 이미 4년전에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쉐릴 데칼이 느므느므 이뻐서 어떤 녀석일까 궁금한 맘에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런너는 띨룽 두장. 만들기는 금방 만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밋밋할 것 같은 생각에 먹선과 부분도색을 했습니다. 날개부터 붙히기 시작했는데 왠지 먹선은 괜한 짓이 아니었나 싶은 불길한 예감이... 조립하면 보이지 않을 곳에도 디테일 몰드가 있습니다. 혹시 거워크 모드라도 발매 예정인지 의심스럽더군요. 매뉴얼 해독은 못하지만 대충 통밥으로 씰을 붙혀 나갑니다. UCHG에도 도색하지 않았던 파일럿의 도색을 건담마커로 쓱싹쓱싹. 부스터쪽에는 메탈그레이 애나멜로 도.. 더보기
12/01/06 [UCHG] Core Fighter 황금주말을 앞두고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늘어지면 중간에 포기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군요. 미사일을 만들면서 첨으로 습식데칼을 붙히기 시작했습니다. 매뉴얼을 대충 봤더니 좌우도 바뀌고 순번도 바뀌었는데... 문제는 커버를 씌우면 하나도 안보인다는거...ㅠ_ㅠ 대충 형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군프라(?)답게 디테일 하나는 정말 수준급입니다. 버니어쪽 디테일도 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좀 헐렁한 감이 있는 날개. 이쯤에서 계획했던 LED 튜닝작업을 시작합니다. 다리사리로 LED를 고정하고 전선을 콕핏 뒤쪽으로 빼 줍니다. 신기하게도 스위치 딱 들어가더군요. 배터리는 대충 위치 잡아 줍니다.^^; 스위치 작동 시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프라판을 덧대어 주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튜닝까.. 더보기
12/01/05 [UCHG] Core Fighter 어젠 넉다운이 되어 프라질을 하지 못했네요. 밤샘 작업도 다 옛날 얘기가 되어 버린 것 같아요.ㅠ_ㅠ 잡던 코어 파이터 계속 잡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스에 올려두고 조명 좀 쏘아 주니 분위기 좀 납니다.^^ 대신 피규어들은 귀신 같다능...ㅋ 기수를 슬라이딩하면 동그라미 친 부분의 간섭으로 캐노피가 제대로 안닫히기에 일부 제거했습니다. 캐노피에 씰질을 할지 해보지도 않은 마스킹과 스프레이 도색을 할지 고민입니다.ㅜ_ㅡ 기수 완성. 사이즈도 제법되고 뭔가 있어 보입니다. 기수를 최대한 수납을 해도 캐노피가 깔끔하게 닫혀 있습니다. 조종석 안에 LED 튜닝을 해 볼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 봐야겠죠?^^ 더보기
12/01/03 [UCHG] Core Fighter 잠들기 전 뭐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방을 휘~익 둘러보다가 코어 파이터가 눈에 띄길래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제게 있어 첫 UCHG 이네요.(자쿠 헤드도 언능 만들어야 하는데...) 박스아트가 느므느므 멋집니다. 헬멧 3개 중 1개가 막혀 있길래 그것부터 뚫어 주었습니다. 3개 다 뚫어 줄 것이지. 반다이도 참... 계기판에 습식 데칼을 써 볼려고 했지만 자신도 없고 왠지 밋밋할 것 같아서 건담마커로 쓱싹쓱싹 해 버렸습니다. 느낌은 더 좋네요.^^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아 섭섭했던 피규어들에게 습식데칼 및 약간의 커스컴을 해 주었습니다. 도색만 할 줄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빔샤벨의 끝을 잘라 만든 신호수의 싸인봉(?)은 나름 만족스럽네요.^^ 클리어 파츠지만 너무나도 표가 안나는 계기판의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