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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5 [SR超合金] Key of Victory set 2 - GGG 슈퍼로봇 초합금 가오가이거의 승리의 열쇠 세트 그 두번째인 스텔스 가오2와 개틀링 드라이버 입니다. 그나마 여기까지가 일반판. 세트 3 (펜치) 부터는 혼웹한정이라 이미 마음을 접었습니다. 정말로... 구성품. 스텔스 가오2가 큼직해 졌습니다. 녹색 클리어 파츠도 이쁘네요. 추진부 안쪽 디테일도 무난합니다. 추진부를 일부를 벗겨내면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합체. 기존의 스텔스 가오보단 확실히 쎄어 보입니다.^^ 스텔스 가오2의 추진부의 링을 떼어 내어 브로큰 팬텀과 프로텍트 월을 재현 할 수 있습니다. 개틀링 드라이버. 좀 샤프해졌으며 가동부위도 늘었습니다. 말그대로 앞쪽에 개틀링 구멍도 있네요.^^ 추진부를 클리어 파츠로 교환한 상태. 발광만 되었으면 정말 대박일 듯 합니다.^^ 가오가이거를 처음 샀.. 더보기
12/02/05 37th My birthday 점점 의미를 잃어가는 생일을 37번째 맞이 했다. 예전 같으면 본가에 가서 부모님이랑 함께 했을터인데 이번엔 부모님이랑 누나네가 우리집에 오셔서 축하를 해 주셨다. 암튼 감사 감사~^^ 더보기
12/02/04 [T-001] 다문천(多聞天/たもんてん) 리볼텍의 새로운 시리즈 타케야 시리즈입니다. 앞서 야마구치 시리즈와 다른 시리즈인가 보더군요. (조형사의 이름을 딴 시리즈) 그 시리즈의 첫번째는 4대천왕의 다문천입니다. 다문천(多聞天)은 비사문천이라고도 부르는 신으로, 대략 그 형태를 보면서 웬만하면 다들 짐작을 하시겠지만 절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사천왕 중 한 명으로, 북쪽을 수호하는 신이라고 하는군요. 재부를 수호하는 신으로도 알려져 있고, 수미산의 4층에서 야차와 나찰을 거느리고 북구로주(北俱盧洲)를 다스린다고 하는군요 - 뢰종님 블로그 발췌 - 구성품. 접지력도 괜찮고 페인팅도 고풍스럽게 잘 되어 있는 듯합니다. 원래의 다문천과는 설정이 좀 다르다고는 하는데 조형사가 어떻게 해석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독특한 요괴 베이스. 많이.. 더보기
12/02/04 [Robot魂-111] Gundam AGE-1 Titus AGE-1 Normal에 이어 Titus도 발매되었습니다. 그동안 HG가 어찌나 궁금하던지...^^ 빔파츠 루즈들이 풍부합니다. 우람한 육체. 허벅지는 슬라이드 기믹이 있으며 다리를 올리면 노란 스커트가 연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정쩡 액션 포즈. 근데 뽑기운이 안좋았던지 어깨가 잘 빠지더군요. (사실 타이터스를 통해 노멀도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ㅋ) 또 어정쩡 포즈. 숄더 태클. 어깨뽕에 빔파츠를 달아 빔 숄더 태클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만. 자잘한 빔파츠를 꽂기가 너무 힘듭니다.ㅠ_ㅠ 빔 니킥. 무릎 파츠를 통채로 교체해서 그나마 수월합니다. 빔 래리엇. 이 것도 교체하기 좀 빡심니다. 교체하다 흰색 그라데이션 도장이 벗겨질까 조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부앙! 1세대에서 문 한번 열어 주고 .. 더보기
12/02/04 [P-003] Cars_Lightning McQueen 리볼텍 픽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세번째인 Cars의 Lightning McQueen입니다. 루즈를 보관할 수 없는 1회성 패키지가 너무 맘에 안듭니다.ㅠ_ㅠ 그렇다고 단가가 낮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기본 구성물입니다. (교체 가능한 태엽바퀴, 안구, 입, 스탠드와 리볼텍 관절, 안구 교체용 툴) 기존의 앞바퀴는 리볼텍 관절로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뒤바퀴는 앞바퀴에 비해 자유도가 좀 낮습니다. 바퀴의 각도를 조절하여 애니 모습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뒷모습은 그닥이네요.^^; 결승선 골인 하는 장면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앞바퀴와 뒷바퀴를 제거하면 3개의 관절이 있습니다. 뒤바퀴를 움직일 시 빨간부분에 걸려 파란부분의 페인트를 갈아 먹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태엽이 내장된 뒷타이어를 교체 했습.. 더보기
12/01/13 [Hottoys] MMS103_X-MEN_Wolverine 정말 오랜만에 12인치 피규어를 리뷰하는 것 같네요.^^; 연말연시를 핑계 삼아 이리저리 바빴나 봅니다. 오늘의 피규어는 발매된지 2년정도 된 X-MEN의 Wolverine입니다. 영화 엑스맨의 탄생에서의 울버린 버전으로 울버린 배역과 정말 잘 어울리는 휴 잭맨의 조형이 일품입니다. 프로토 타입 공개 시... 배우 장동직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돌았는데 실물은 훨씬 잘 나와 주었습니다. 12인치 수집 범위도 좁힐 겸. 겸사겸사 장터에 내어 놓았는데 쉽게 팔리더군요. (시원섭섭^^) 보내기 전 발견하지 못한 하자가 있는지 살피는 동시에 몇 컷 찍어 주었습니다. 떠나 보내는 입장이라 함부로 다루기가 어려워 가격한 포즈는 잡질 못했네요.^^ 구성품은 진짜 단촐합니다. 군번줄, 편 손, 주먹쥔 손, 스탠드가 전부.. 더보기
12/01/30 두번째 판매 (판매완료) 품명 : 핫토이 T2 T-800 (2/1 판매완료)구입 : 가격 : 선불 30만원상태: 개봉 후 전시만 했으며 코미디언의 유탄발사기와 쿠모델의 게틀링 & 악세사리, 쿠모델의 마네킨 &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으며 게틀링의 회전축을 고정하는 부품이 처음부터 누락이 되어 나름 개수를 했습니다. 품명 : 핫토이 울버린 (1/30 판매완료)구입 : 2010가격 : 선불 23만원 상태: 개봉 후 전시만 했습니다. 말 그대로 전시만 해서 찍어 둔 사진도 거의 없네요. 뒤늦게 알았지만 목에 털까짐이 미비하게 있습니다.^^ 품명 : 핫토이 이소룡 슈트버전(정장셋 및 스탠드)(1/30 판매완료) 구입 : 2011. 11.가격 : 착불 4만원상태 : 상의, 셔츠, 조끼, 넥타이, 바지, 양말, 구두, .. 더보기
12/01/29 [1/100] Virtual-on Fei-Yen Kn (DNA SIDE) 하세가와 제품때부터 궁금해 했던 캐릭터입니다. 한참 3D게임이 유행했을 때 잠시 즐겨 했던 게임이구도 하구요.^^ 건담에 노벨이 있다면 버추얼온에는 페이옌이죠. 흔하지 않는 여성 캐릭을 지인의 부탁(?)으로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코토제품을 달아서 3번 만들려고 하니깐 좀 물리긴 하네요.ㅋㅋㅋ) "현자의 망애"라는 무장인데 여성 캐릭터답게 하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독특하네요.^^ 1/100 사이즈이지만 상당히 작습니다. 건프라 HG급 사이즈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믿었던 코토의 색분할도 한계가 있었나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색은 죄다 부분 도색이라 보시면 됩니다. (날샜네~) 리본핀과 꽁지머리가 여성 캐릭터임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볼륨감 있는 슴가 하트. 노란색은 습식데칼이 .. 더보기
12/01/28 [SR超合金] Choryujin-GGG 고민고민하다 지른 슈로초 초룡신입니다. 가오가이거에서 끝을 낼려고 했는데... 역시 애니는 뽐뿌 촉진제인 것 같습니다. (한정으로 승리의 열쇠4도 나온다는데...) 애니에서 빙룡(크레인?)과 염룡(소방차?)이 합체한 형상으로 각개 변형은 되지 않아도 분리는 됩니다. 기본 구성. 파란색(빙룡)과 빨간색(염룡)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의도는... 그냥 둘이 합체한다는 의미 정도? 가동성까지 고려해서 반으로 갈라져 있네요. 몸통만 합체한 상태. 전체적으로 메탈릭 도색이 되어 있어서 빤지르르 합니다. 머리와 백팩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면 별도의 조립이 필요합니다. 사다리가 주무기이며 옆구리에 차게 되어 있습니다. 가슴 갑빠를 저런 식으로 입는 것 같던데... 재현이 가능합니다. 충분히 가동식으로 내어 줄 법도 .. 더보기
12/01/28 [커스텀] 간만에 커스텀을 해 보았습니다. 오래전 피규어 카페에서 공구한 성룡 헤드와 장터에서 구입한 성룡 헤드입니다. 공구한 제품에 아쉬운 점이 좀 있었지만 약간의 손만 봐주면 나아질 것 같았습니다. 먼저 너무 사각턱으로 보이길래 옆부분을 좀 잘라 내었습니다. 최근 발매된 근육바디엔 맞질 않고 DX 이소룡 바디에 그나마 적합한 조합이더군요. 머리 안쪽 공간이 얕아서 목이 길어 보입니다. 이부분도 손 좀 봐줘야 할 것 같네요. 장터에서 구입한 헤드는 일품입니다. 만드는 제조사가 달라서 그런지 앞서 제품과는 달리 특징을 잘 잡은 듯 합니다. 같은 사람 다른 느낌... 하긴 엔사의 이소룡도 한 곳에 모아 두면 전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폴리스 스토리의 느낌이 나도록 커스텀을 했는데 루즈가 좀 부실하네요.^^ 처음부터 취권2 컨셉이라 미리 구.. 더보기
12/01/26 [D-Style_09] Death Saurer 명절연휴 마지막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앞서 만들지 못한 데스 사우러의 봉지를 깠습니다. 블레이드 라이거보다 색이 화려하지 않아 부분도색 시간은 덜 했습니다. 만드는 동안 혼자 귀여운 척 하는 블레이드 라이거. 흰색 못지 않게 빨간색 붓도색도 만만치 않더군요.ㅠ_ㅠ 등쪽에 몇군데 부분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꼬리도 위아래 색분할이 잘 되어 있구요. 등쪽 팬도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팔은 손목 아래 빨간 와이어 부분과 스프링, 관절캡(?) 정도 부분도색을 해 줬습니다. 다리는 안쪽 종아리 덕트부분에 도색을 해 주었네요. (양이 적어도 빡셔~ 빡셔~) 짜잔~ 금새(말만) 완성 했습니다.^^ 카오~ 찍사 실력도 구린데 침침한 조명까지... 시커먼 녀석이라 윤곽이 뚜렷하질 않네요.^^; 귀염떨던 녀석한테 붙혀 .. 더보기
12/01/20 [D-Style_08] Blade Liger 연휴 시작 전 날새기로 작정하고 조그마한 녀석 두개를 꺼냈습니다. 워낙 간단 조립이라 금방 끝낼꺼라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생각뿐이었습니다.ㅠ_ㅠ 머리의 제일 큰 갈기를 제외하고 나머진 부분도색을 해야 합니다. 목파츠의 실린더 부분은 마커로 쓱싹. 등에 숨겨진 부스터와 꼬리 끝부분에 부분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블레이드는 갈색 먹선만 넣어 주었구요. 요랬던 사지를... 밤새 요렇게 색칠해 주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엉망진창이라능...ㅠ_ㅜ 우여곡절 끝에 완성. 만들고 나니 정말 앙증맞게 귀엽습니다.^^ 전용 스탠드에 올려 봤습니다. 블레이드는 탈착식으로 전개해 줍니다. 역시 데스 사우러까진 만들지 못했습니다. 본가에 명절 쉬고 와서야 작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처음에 맥기버전으로 구입을 한다는게 실수로 일.. 더보기
12/01/19 [1/15] YAMATO Proto GARLAND メガジ-ン23 Part II 프로토 가란드 메거진 23 파트2... 뭔지 몰라도 이름이 무진장 기네요.^^; 기본 구성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보질 못했지만 친숙한 디자인입니다. 스케일이 1/15라 사이즈도 제법되고 디테일도 괜찮은 편이네요. 다짜고짜 변형을 시켜 보겠습니다. 좌석이 뒤쪽으로 깔끔하게 수납됩니다. 역시 야마토라는 말밖에... 다리도 쭉쭉 뽑히구요. 앞타이어를 가르니 얼굴이 보입니다. 대단한 변형기믹인 것 같네요. 가슴과 어깨쪽 결합이 좀 힘이 들지만 마무리는 깔끔합니다. 하지만 낙지 고관절은 어쩔 수 없네요. 마치 YF-19를 만지는 기분이랄까? 무장의 일부만 쥐어 주고 포즈를 잡아 보지만 고관절이 헐렁해서 자세 잡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오다리 파일럿(?) 뒤쪽에 탑승 후 수납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지는 .. 더보기
12/01/18 [Volkswagen] The Original Driver Campaign Season II 제목이 좀 기네요.^^ 폭스바겐에서 오리지날 드라이버라는 타이틀로 캠페인을 하고 있네요.(끝났나?) 운전자로서 지켜야 할 매너나 운전 습관에 대한 캠페인인데 이벤트 응모를 하면 주차번호판을 선물로 줍니다. 디넷웍 GATO님의 도움으로 구하게 되었는데 너무 이쁩니다.^^ (GATO님 감사합니다.^^) 30,000명한테 준다는데 지금(12.01.20.pm12:37) 15,381명 밖에 응모하질 않았네요.^^ 홍보가 덜 되었는지... 기본 조건은 페이스북 가입을 해야만 합니다.^^ http://www.facebook.com/VWKorea?sk=app_310188132340517 언제가 될지 모르는 조만간에 차를 바꿀 계획인데 뜬금없이 폭스바겐이 땡긴다능...ㅠ_ㅠ (그럴리가 없잖어~) 더보기
12/01/13 [PHILIPS] RQ-1250 이걸 쓴다고 현빈처럼 잘생기지진 않겠지만 결혼 초에 마눌님께 선물 받았던 브라운과는 빠빠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새제품에 스크레치라니... 중고감이 물씬 풍기는 제품이라 급실망.ㅡ_ㅡ+중고제품을 새제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되었다는 뉴스도 있다는데 이거 영 찜찜합니다.ㅠ_ㅠ 더보기
12/01/11 [1/100] Seravee Gundam 요즘 업무가 갑자기 밀리는 바람에 프라질도 피규어질도 못하고 있네요.ㅠ_ㅠ 특히 리뷰포스팅을 안한지가 까마득... 그래서 예전에 찍어둔 더블오 2기 세라비 건담을 땜빵으로 올려 봅니다.^^; 지금은 처분해서 곁에 없지만 만들 당시엔 정말 혼신을 다해 만들었었고. 정말 좋아라 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네요.ㅡ_ㅡa 조금은 근성인 리뷰 사진 나갑니다.^^; 1기의 바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처음엔 등짐(세라핌)을 보고 합체를 의심했었는데 말이죠.ㅋ각부 디테일. 독특하게 흰 안테나가 돋았습니다. 파츠가 하나같이 큼직큼직합니다. 팔 디테일. 무릎에도 어깨에 달린 비슷한 뭔가가 있습니다. 에찌가 살아 있는 다리입니다. 노란색 파츠를 싸고 있는 부분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세라핌을 떼어 낸 등 .. 더보기
12/01/07 [1/100] MF Messiah Valkyrie VF-25F Sheryl Making Version 디넷웍 아미우다케님의 뽐뿌로 구매하게 된 녀석입니다.ㅠ_ㅠ 마크로스 제품군은 초합금으로 모으다가 재정악화(?)로 접었고 프라는 이미 4년전에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쉐릴 데칼이 느므느므 이뻐서 어떤 녀석일까 궁금한 맘에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런너는 띨룽 두장. 만들기는 금방 만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밋밋할 것 같은 생각에 먹선과 부분도색을 했습니다. 날개부터 붙히기 시작했는데 왠지 먹선은 괜한 짓이 아니었나 싶은 불길한 예감이... 조립하면 보이지 않을 곳에도 디테일 몰드가 있습니다. 혹시 거워크 모드라도 발매 예정인지 의심스럽더군요. 매뉴얼 해독은 못하지만 대충 통밥으로 씰을 붙혀 나갑니다. UCHG에도 도색하지 않았던 파일럿의 도색을 건담마커로 쓱싹쓱싹. 부스터쪽에는 메탈그레이 애나멜로 도.. 더보기
12/01/07 [Hottoys_DX06] Jack Sparrow 개봉기 작년 발매 예정이었던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버전의 잭 스페로우입니다. 워낙에 발매 딜레이를 밥먹듯이 하는 핫토이라 이달 말경에나 받을 줄 알았는데 초에 받게 되니 은근히 반갑더군요. 이것도 일종의 상술일랑가요?ㅋ 늦게 발매되는 만큼 불량률이나 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타 루즈때문에 박스가 상당히 두꺼워진 느낌입니다.(인디보다 더 두꺼운 듯) 캐리비안의 해적 심볼인 잭스페로우 해골이 멋드러지게 인쇄된 박스아트입니다. 이번 DX의 습훼셜 루즈는 해적기이네요. 심각한 표정의 잭이 다소곳이 누워 있습니다. 맨 밑에 조타 루즈가 들어 있습니다. 웨더링이 정말 잘 되어 있네요. (조타를 고정하는 갑판 루즈도 있습니다) 고준님이 제작하신 조니 뎁의 조형이 일품입니다. 이 놈의 스마일 조형 때문에 전체적인 발매.. 더보기
12/01/06 [UCHG] Core Fighter 황금주말을 앞두고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늘어지면 중간에 포기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군요. 미사일을 만들면서 첨으로 습식데칼을 붙히기 시작했습니다. 매뉴얼을 대충 봤더니 좌우도 바뀌고 순번도 바뀌었는데... 문제는 커버를 씌우면 하나도 안보인다는거...ㅠ_ㅠ 대충 형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군프라(?)답게 디테일 하나는 정말 수준급입니다. 버니어쪽 디테일도 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좀 헐렁한 감이 있는 날개. 이쯤에서 계획했던 LED 튜닝작업을 시작합니다. 다리사리로 LED를 고정하고 전선을 콕핏 뒤쪽으로 빼 줍니다. 신기하게도 스위치 딱 들어가더군요. 배터리는 대충 위치 잡아 줍니다.^^; 스위치 작동 시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프라판을 덧대어 주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튜닝까.. 더보기
12/01/06 [Robot魂-108] Gundam AGE-1 Normal HG를 대신해서 모으기 시작한 로봇혼 시리즈입니다만 PG가 발매된 제품만 구입하겠다라는 저만의 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룰은 깨지라고 있는 법. 맘에 들어라 하는 주역 기체들은 간간히 모으고 있다지요. 게다가 타이터스랑 스팔로우도 나온다는데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기본 구성입니다. 부스터 이팩트 파츠까지 들어 있습니다. 손파츠 교체는 기존 로봇혼들이랑은 다릅니다. 연질이긴 하지만 교체하다 부러질까 조심하게 되더군요. 로봇혼 프로포션답게 늘씬합니다. 도색 미스도 잘 안보이는게 뽑기운은 좋았나 봅니다.^^ 라이플과 실드 장착. 어설픈 액션포즈. 타이터스랑 스팔로우도 멋지게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
12/01/05 [UCHG] Core Fighter 어젠 넉다운이 되어 프라질을 하지 못했네요. 밤샘 작업도 다 옛날 얘기가 되어 버린 것 같아요.ㅠ_ㅠ 잡던 코어 파이터 계속 잡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스에 올려두고 조명 좀 쏘아 주니 분위기 좀 납니다.^^ 대신 피규어들은 귀신 같다능...ㅋ 기수를 슬라이딩하면 동그라미 친 부분의 간섭으로 캐노피가 제대로 안닫히기에 일부 제거했습니다. 캐노피에 씰질을 할지 해보지도 않은 마스킹과 스프레이 도색을 할지 고민입니다.ㅜ_ㅡ 기수 완성. 사이즈도 제법되고 뭔가 있어 보입니다. 기수를 최대한 수납을 해도 캐노피가 깔끔하게 닫혀 있습니다. 조종석 안에 LED 튜닝을 해 볼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 봐야겠죠?^^ 더보기
12/01/04 첫번째 판매 (판매완료) 품명 : S.H Figuarts Banaby Brooks JR. 구입 : 2011. 12. 29 가격 : 착불 4만원 상태 : 제품 확인차 개봉은 했으면 분실 파손은 없습니다. 피규어 특성상 도색불량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가슴쪽에 도색을 수정 차 먹선을 약간 넣었습니다. 표는 잘 안납니다. 더보기
12/01/03 [UCHG] Core Fighter 잠들기 전 뭐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방을 휘~익 둘러보다가 코어 파이터가 눈에 띄길래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제게 있어 첫 UCHG 이네요.(자쿠 헤드도 언능 만들어야 하는데...) 박스아트가 느므느므 멋집니다. 헬멧 3개 중 1개가 막혀 있길래 그것부터 뚫어 주었습니다. 3개 다 뚫어 줄 것이지. 반다이도 참... 계기판에 습식 데칼을 써 볼려고 했지만 자신도 없고 왠지 밋밋할 것 같아서 건담마커로 쓱싹쓱싹 해 버렸습니다. 느낌은 더 좋네요.^^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아 섭섭했던 피규어들에게 습식데칼 및 약간의 커스컴을 해 주었습니다. 도색만 할 줄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빔샤벨의 끝을 잘라 만든 신호수의 싸인봉(?)은 나름 만족스럽네요.^^ 클리어 파츠지만 너무나도 표가 안나는 계기판의 일부.. 더보기
12/01/03 [SCI-FI EX] IRON MAN Mk-4 이런 피규어류들은 바로바로 박스를 까고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도색 삑사리야 복불복이고 혹시나 파손이나 심한 변형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니깐요.^^ 한정판스럽게 박스가 독특합니다. 마치 반다이의 혼웹한정을 보는 것 같네요. 박스를 열어 보니... 좀 휑하군요. 속표지라도 넣어 줬으면 이뻤을텐데 말이죠. 속패키지로만 봤을 땐 마크6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기본 소체입니다. 마크6에 비해 추가된 기믹같은 건 찾아 볼 수 없네요. 완전 색놀이입니다. 가슴 모양만 빼구요. 액션포즈. 역시 인간형 리볼텍 제품은 자립이나 자세잡기에 있어 대단한 스킬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ㅠ_ㅠ 마크6에서 미쳐 느끼지 못했던 부분인데 (오래 되어서 까먹을지도...) 생각보다 자라목이더군요. 그나마 괜찮게 나온 자세. 이쯤에서.. 더보기
12/01/02 [MS] Gundam AGE-1 Normal 2012년에 들어 옮기겠다던 블로그에서 첫 발을 딛는 포스팅이라 뭔가 의미 있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프라질 때문에 시작한 블로그인데 별 수 있겠습니까?^^ 2012년 처음으로 한 프라질은 메가사이즈 건담AGE의 마무리였습니다. 앞서 만든 퍼스트보다는 더 육덕져 보입니다. 초기(?) 버전이라 무장도 단촐하고 디자인도 심플합니다. 가동률에 대한 기대감을 하지 않았기에 어색한 액션포즈 한번 잡아봤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느낌이라 상당히 어색하네요.^^; (갑자기 경어를 쓸려고 하니...) 손님이 얼마나 올지도 모르겠고... (단골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것도 몸에 익숙하진 않네요. 지금보단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 열심히 달려 볼랍니다.^^ 그리고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