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펙트윙즈

[230604] 이펙트윙즈 풍운재기(P24)(feat.델피데칼) 오래전에 구입했다가 만드는 과정에 실패를 해서 재구입을 하고 한참을 묵혔다가 이제서야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저 작은 눈에 축광씰을 넣다가 몇번이나 실패를 하고 좌절을 했는지...ㅠ_ㅠ 검은 먹선에서 갈색 먹선으로 변경했습니다. 마침 알리에서 도착한 마커로 부분도색까지... 중간중간 축광씰 작업. 앞다리. 정품에 비해 관절이 많고 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게 참 맘에 들지요. 뒷다리. 정품은 고관절이 고정인 반면 이팩트윙즈는 앞다리와 동일한 관절이 있습니다. 풍운재기 드디어 대지에 세우다.^^ 등커버(?)는 선택 조립이 가능하지만 전 그냥 일반 타입으로 조립했습니다. 두번을 만들어도 머리쪽은 많이 해멨네요. 아구가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순접에 사포질까지...ㅡㅡ 꼬리부분에 오픈 기믹도 있습니다. 기존.. 더보기
[220926] RG 갓건담 & 이펙트윙즈 어스 링(P43) 온라인상 구매시기를 놓쳤다가 운좋게 라이브 방송에서 겟!! 하지만 다른 제품에 밀려 숙성 중이다가 겨우 봉지를 깠습니다. 프레임 몰드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킹하트 문양이 흰색이라 표가 잘 나진 않지만 분명 있습니다. 손목 밑으로와 어깨쪽은 RG 특유의 통짜 사출로 되어 있습니다. 작은 머리임에도 색분할은 꼼꼼합니다. 코어랜더. 핑거류 색도 이쁩니다. 프레임샷. 곧휴가 별나 휘어지고 도드라져 보이네요. 반반. 갓건담 특유의 프로포션을 잘 살렸네요. 코어랜더에도 심심치 않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캐노피는 기본으로 열리구요. 하이레졸에도 없던 가동 부위가 생겼습니다. 로봇혼보다는 더 접히는 것 같네요. 바깥쪽으로도 조금 더 젖힙니다. 그 덕에 망토처럼 더 차분하게 정렬이 되네요. 어설픈 액션씬. X꼬 핀 커.. 더보기
[211226] 이펙트윙즈 에반게리온 ESV + 개틀링 건 반다이 상술이 너무 쩔어서 이펙트윙즈 제품으로 우회했습니다. 3호기 빠지는 대신에 개틀링 건이 추가되었고 가격은 1/3정도? 파츠수는 많지 않지만 크기가 큼직큼직하네요. 오잉? 시스템 인서트 런너인가? 반다이만 할 수 있는게 아니었군요. 90년도에 HG 퍼스트 보고 우와~ 했는데... 이미 30년이 지났으니 이제 중국도 (충분히) 할만하지. 근데 노란색 런너나 게이트는 없습니다. 신기방기. 작은 실드도 분리가 되지만 홈이 있어 보기가 좋진 않네요. 작은 창 커버도 없습니다. 안쪽 마감은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개틀링 건은 익숙한 조립 방식이네요. 세개의 순서를 잘 조합해서 동그라미안의 모양(약간 잘린 원)이 나와야 조립이 됩니다. 탄창엔 탄알 모양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자쿠의 그것과 비슷해 보이는 군.. 더보기
[210307] 이펙트윙즈 RG 에반게리온 십자형 화물 수송대 베이스 인터넷을 돌다가 요런 걸 발견했습니다. 에반게리온 관련 제품인데 거치대(?)인가 봅니다. 제조사는 이펙트윙즈. 오래전 RG 퀀터용 풀세이버나 RG 레드프레임 플라이트팩 제조사인건 같은데 살짝 걱정이... 런너는 단촐하고 큼직합니다. 초반부터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천장에 매달기 위한 것인가? 6군데를 모두 적용할 만큼 와이어가 여유 있진 않던데... 파츠 수가 적어서 조립은 금방 됩니다. 조립감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가조 완성. 와이어 작업은 뭔가 애매해서 보류하기로 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부분 도색이라도 하게 되면 그때... 몰드도 괜찮게 뽑힌 것 같습니다. 부분 도색을 하면 더 멋질 것 같네요. 발목을 잡는 부분을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호기 보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