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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210814] 핸드스케일 걸 고우라이 with 20 메카트로 위고 "브라운" 휴가기간 끝물에 봉지를 까서 만들다 만 위고를 주말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세가와는 대학시절 교수님 과제로 비행기 조립을 돕기 위해 런너에서 파츠를 떼어낸 이후로 27년만인가? (다시 확인해 보니 5년 전에 책상과 의자라는 악세사리 프라를 만든 적이 있었네요.^^;;;) 박스 안에 박스가 있는 요상한 구성입니다. 부피가 작은 고우라이 런너가 아래 넓은 박스에 있습니다. 귀여운 매뉴얼 표지. 탑승자는 귀엽지 않군요. 가동률은 생각보다 안습입니다. 심플한 내부 구조. 딱 요기까지가 휴가기간내 작업량이었습니다. 잉여파츠. 고우라이는 흑백 매뉴얼입니다. 특전판 런너(오렌지색)가 하나더 있어서 외장은 총3가지나 됩니다. 민트색이랑 오렌지색 런너는 그냥 봉인!! 핸드스케일 고우라이는 처음 만져 보는데 정말 작습니다.. 더보기
[160124] 하세가와_책상과 의자(机と椅子) 1/12 오~~~~래 전. 피그마들이 많아지면서 피그마용으로 구비해둔 하세가와 책상과 의자입니다. 첫번째 제품은 1박스에 책상 3개, 의자 3개 구성입니다. 두번째 제품은 책상 2개, 의자 4개 구성입니다. 기본 세트 1세트씩. 만들기는 쉽고 디테일은 좋습니다. 옛날 국딩 시절도 생각나고... 일부는 본딩을 해야 으스러지지 않습니다. 동스케일의 스토미를 앉혀 보았습니다만... 스토미가 큰지 의자가 작은지... 맞질 않네요. 피그마 제품도 앉혀 보았으나 부자연스럽습니다. 여성 피그마는 맞을까 싶었지만 지금은 여성 피그마가 없더군요.ㅠ_ㅠ 뭔가 대화를 나누는 듯... 뜬금 생각난 에피소드 3. (의자) 스토미를 가지고 노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