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프라/● RG

[241026] RG 하이뉴 Part.3 (feat.코스모스 LED)(P82) RG하이뉴 건담용 KOSMOS 제품이 있다는 걸 알고 구입해 보았습니다.불량 체크. 다행히 LED 불량은 없네요.일부 파츠는 반투명 파츠로 교체합니다.한곳에 양면 테잎을 붙히고 작업하면 좀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수월하게 작업한 백팩.스테빌라이저 쪽은 가동 범위를 생각해서 좀 여유를 두고 (양면 테잎으로)고정해 줍니다.LED 테스트.헤드쪽 LED 전선은 몸통을 통해 바깥쪽으로 빼 주었습니다.핀판넬까지 작업 완료 후 테스트.머리쪽은 빛샘이 좀 있습니다.핀판넬 효과는 좋습니다.스탠드에 핀판넬 사출 연출도 해 보고 싶었지만 스탠드 찾기가 귀찮... 어차피 전시도 못할테고...이렇게 RG 하이뉴 대장정이 끝났습니다. 다시 박스행이 슬프지만요...ㅠ_ㅠ멋지긴 한데 만지는 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머리쪽 점.. 더보기
[241025] RG 하이뉴 Part.2 (feat.이펙트윙즈 & 천추상 바주카)(P81) 메탈빌드 하이뉴용 바주카가 발매되기 전에 발매된 제품이었던가? 이팩트윙즈에서 발매된 메가바주카런처입니다. 이팩트윙즈에선 가려운 곳을 잘 긁어 주는 곳인데 당시에 바로 구입해 두었네요.런너수가 제법 많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베이스가 2세트나 있습니다.데칼도 있습니다만... 매뉴얼에 가이드가 없네요.당시 RG하이뉴 얼굴에 문제가 있었는지. 별도의 얼굴용 파츠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만 저는 사용하지 않는걸로...바주카 앞쪽에 LED 유닛이 있습니다. LR41 3개는 별매입니다.평면적인 조립이라 금방 조립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정말 큽니다.실외기(?) 배터리(?) 안쪽엔 검정 마커로 도색해 줬습니다.자석으로 온/오프 하게 되어 있는데... 양극, 음극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그런 방식을 보진 .. 더보기
[241024] RG 하이뉴 Part.1(feat.델피데칼)(P80) 코스모스 LED가 도착한 김에 묵혀두었던 하이뉴도 꺼내 보았습니다. 당시 커스텀을 위해 구비해 두었던 바주카랑 메탈 프레임이도 같이 꺼내었네요. 작업량이 어마어마할 듯...매뉴얼은 특이하게 다리부터 조립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통상 머리부터 조립하는거 아니었나요? 세우는 맛이 있겠습니다.앞서 뉴건담과 같은  TLX사의 프레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철창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소체 외에 금색으로 도색된 버니어 파츠도 있습니다.백팩.카메라 씰은 붙히다 떼다를 반복하다 보니 골드부위가 지워져서 다른 씰을 덧방했는데 눈이 너무 커 보이는군요.라이플.바주카는 신축 기믹이 있습니다.실드 색분할이 좋습니다.핀판넬은 항상 부담스럽습니다. 색분할로 파츠수가 더 많아졌습니다.ㅠ_ㅠ다 만들고 나면 뭔가 뿌듯해지는 것 같습니다.뉴건.. 더보기
[240913] RG 퍼스트 건담 ver.2.0(feat.델피데칼)(P72) 최근 가장 핫한 건담의 봉지를 깠습니다. 구하기 어려워서 우째까 싶었는데 다행히 카페 지인의 도움으로 구입을 했네요.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옵션셋을 한정질 해 버리는 돈다이... 라이브 방송에서 수십차례 시도를 하다가 실패해서 그냥 온라인으로 구입해 버렸습니다.그동안 모아 둔 포인트 다 때려 박으니 정가보다 저렴히 구입했네요. 씁쓸한 웃음만 납니다.ㅠㅁㅠ작은 코어파이터인데 뭔가를 많이 구겨 넣은 듯한 느낌입니다. 랜딩기어는 교체식.블럭으로도 깔끔하게 변형이 됩니다.프레임에 결합한 상태. 짱짱하게 잘 결합이 됩니다. 허리뒤쪽에도 보강 조인트가 있습니다.클리어 파츠를 사용하지 않은 카메라.백팩 디테일도 어마무시합니다.뭔가 많이 복잡해 보이는 골반파츠.꽉찬 느낌의 팔,다리 프레임.라.. 더보기
[240525] RG 더블오라이저(feat.델피데칼)(P41) 한번은 만들어 보고 싶어서 구매한 RG 더블오라이저입니다. 최근 RG를 자주 만드는 것 같네요.^^;더블오라이저는 SD 빼곤 다 만들어 본 것 같습니다. HG도 안만들었네요.ㅋ 무등급 땐 정말 열정적이었는데... 엑시아의 통짜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발매한지 9년 넘었네요. 반다이답게 별스트레스 없이 조립이 가능합니다. 축광씰 작업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작업. 저 주먹 손은 진짜 적응하기 힘드네요. 정말 작은 머리. 백팩은 별도의 프레임이나 특별한 디테일은 없네요. 프레임샷. 프로포션이 PG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무등급은 정말 잘 나온 듯. 각종 무기류. 보기 싫은 주먹 손 외에 3가지의 손이 있습니다. 오라이저는 별도의 프레임은 없지만 오밀조밀한게 RG스럽습니다.  메탈.. 더보기
[230514] RG 사자비(feat.점장모형 & 델피데칼 & 대림캐논)(P39) 뉴건담에 이어 사자비도 만들어 보았습니다.뉴건담은 TLX 프레임을 사용했지만 사자비는 점장모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뉴는 왜 점장을 못 샀는지...거기에 대림에서 발매한 그린(?)캐논까지...무난하게 조립이 되는 것 같았는데 중간중간 애로 사항이 좀 있었네요.메탈파츠와 POM파츠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네요.농구공 헤드. 콕핏 내부는 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조금 빡셨던 핀판넬. 뉴도 사자비도 왜 6개일까요?백팩도 깔끔하게 조립이 됩니다.프레임샷.POM파츠는 확실히 몰드가 좀 약합니다.엉덩이 스커트 가동 기믹.메탈파츠와 버니어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거나 버니어는 메탈로 공급이되어 별도의 메탈버니어는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팬티하부 파츠는 POM 파츠가 따로 있는데 색상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면 선택 조립을 해야.. 더보기
[240403] RG 에반게리온 3호기 & ESV(feat.델피데칼)(P24) 갑자기 프라탑을 허물기 시작했습니다. 장식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뭔가를 계속 만들고 싶어지는군요. 얼마를 묶혔는지... 박스가 살짝 찌그러지기까지 했습니다. 벌써 몇번째 만드는 RG 에바인가. 6번째인 듯... 이번엔 코퍼색이 아닌 실버로 몸통 부분 도색을 해줬습니다. 초호기 보다 하관이 큰 삼호기. 다리는 동일. 손파츠도 동일. 구속구는 지금까지 발매된 초호기나 마크6외에는 동일합니다. 색배치만 다를 뿐... ESV 내부 디테일은 반다이스럽게 잘 나왔네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잉여들. ESV의 디테일랑 색분할은 우수합니다. 눈에는 보호커버 장착을 할 수 있는데 씌우기가 어렵지 쉽게 빠지거나 하진 않네요. 색을 맞추거나 전용 파츠를 위해 사용된 런너에서 남은 파츠들. 매번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각각 개성.. 더보기
[240331] RG 에반게리온 웨폰셋(P23) 스코프독까지 만들고 나니 또 간단한 걸 꺼내 봤습니다. 진짜 구입했는지도 까 먹고 있었던 녀석인데... RG 뉴건담용 HWS 찾다가 발굴했네요.ㅋㅋㅋ 런너 수는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부품수는 적지만 디테일은 좋은 440mm 개틀링건. 사출 기술이 대단한 롱기누스 창. 그래도 파츠수가 가장 많은 대륙간 유도탄과 N2 폭뢰. 많이 밋밋해 보입니다. 무기 잡는 손파츠는 초호기랑 영호기꺼 딸랑 두갠데 손등 파츠는 런너채로 공급하고 있어 대부분 필요없는 파츠입니다. 스티커 작업 후. 스티커는 유도탄과 폭뢰에 몰빵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히니 좀 낫네요. 오래전 구입한 개틀링 건과 함께. 당시엔 반다이꺼 안살려고 했는데... 확실히 디테일적인 면에선 반다이가 승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말을 알차게 보냈습니.. 더보기